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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여름에 몸보신을 시켜 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굳이 몸보신을 시켜줄 필요는 없습 위다 닭을 삶아주다가 자칫하다가 너무 과식을 해버려서 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고 나이가 많은 강아지의 경우 이런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먹다가는 췌장염이 걸려서 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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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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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험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보험의 경우에는 반려동물 코너보다는 보험과 관련된 코너에 가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개인적인 전에는 사실 한계가 매우 많으며 15년 정도 밖에 생존하지 못하는 강아지에 대한 보험 적용이 얼마나 진행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도 다예산과 돈이 필요한 것인데 동물들은 병원을 정말 자주 가야 되는 애들이다 보니 자금이 금방 고갈나서 파산 리스크가 빨리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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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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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있다가 일어나서 나가면 개가 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작성자 분께서 키울 수 있는 강아지가 자기를 두고 어디 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네요 사실 이런 경우는 약간의 분리불안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작성자 문이 어디가지 않게 잠시나마 묶어놓으려고 입지를 하는 것 같네요. 이러한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물때마다 매번 혼내시거나 주의를 주시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 만의 공간을 따로 확보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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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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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색깔을 구분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색을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사람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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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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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낮에 계속 쪼그려서 잠만자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동물의 경우에는 몸이 좋지 않을 경우 컨디션 저하 식욕 결핍 식욕부진 기력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장염이나 소화기가 좋지 않은 경우 설사나 구토와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최근 사료 교체를 못해줬거나 물이 깨끗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주시고 밥을 먹지 않는 경우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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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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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강아지를 키울수있는방법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키우면 안 되는 이유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처음에 고양이가 혼자 있을 경우 다른 고양이든 칼로리 좀 데리고 오실 경우에는 합사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로 이렇게 합사하는 경우 서로 싸워서 크게 다칠 수도 있고 특히 수컷 고양이는 이러한 스트레스 때문에 배뇨 곤란이나 특발성 방광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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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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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치아 관리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석이 조금 있는 경우에는 한 번 집에서 반려동물 전용 칫솔로 양치질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크게 불가능하다면 병원에서 마취 스켈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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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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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신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혈액검사 결과 지만 봤을 때는 사실 강아지가 건강해 보입니다. 하지만 신부전의 진단을 어떻게 내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의 증상과 초음파나 CT같은 영상진단학적인 검사 그리고 신장조기 검사인 sdma로 진단을 내렸을것 같네요 아쉽게도 신장수치인 BUN이나 크레아티닌의 수치상승은 신장의 기능이 70%정도 손상이 있어야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우선 당장은 입원 치료보다는 식이관리를 잘 해주시고 짧게 특이사항이 없다면 짧게 3개월 단위로 SDMA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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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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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기인데 중성화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유는 발전기 동안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식욕이 감소할 수도 있으므로 그에 따라 세균이 침범하게 되면 자궁 충동 증 같은 목숨도 가는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성자 분께서 번식 계획이 없으시다면를 시켜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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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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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짖지 않고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거의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그 중에 품종 중에 그레이하운드라고 털보다는 피부로 되어 있는 품종이 있긴 하지만 그 마저도 털이 빠지긴하죠자녀분들이 초등학생이시라고 했는데 아직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기에는 좀 어린감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키우다가는 동물의 키우는 몫이 전부 부모의 몫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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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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