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짧지만 다빈도의 운동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보호자분의 환경이 허락한다면 횟수를 더 늘려 3~5회 까지 늘리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이 산책은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파워워킹이 아니라 화단이나 골목길의 냄새에 대한 진중한 탐구 중심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런 짧은 냄새 중심의 산책은 노견에서 운동을 통한 체력 확보 뿐 아니라 치매 예방 또한 증명되어 있어 노견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활동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