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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량을 늘리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똥이 딱딱한 경우는 음수량이 적은 영향도 있겠지만, 먹는사료양이 적어서도 똥이 딱딱해질 수도 있습니다. 한번 사료를 습식사료로 적정량보다 좀 더 많이 줘보시고 유산균도 같이 급여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물을 너무 먹지 않아서 강제로라도 먹이고 싶은 경우 주사기에 물을 담아서 송곳니 사이로 조금씩 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물 먹였다간 간혹 호두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씩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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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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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4월초에 애기를 낳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4월이 분만이면 슬슬 준비를 미리 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분만 가능 시기 판단은 임신 기간이 경과한 시기에서 압박으로 유즙이 배출될 때 강아지가 분만이 가능하다는 신호입니다. 분만 전 준비 : 어둡고 조용한 곳에 산실을 마련 한다. (모견이 익숙한 장소) 실, 가위, 여러 장의 수건을 준비합니다. 분만 직후 부터 칼슘제를 급여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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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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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을 타면서 위험하게 노는 고양이 안하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균형감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놀래킬 경우가 아니라면 떨어질 위험은 없겠지만, 자칫 난간이 밖에 있는 경우 가출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높이인지는 모르지만 야생이나 길 고양이는 이런 난간보다 더 위험한 곳에도 올라가니 그렇게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에도 너무 걱정되신다면 난간에 장애물 같은 물체를 붙여서 발을 못 디디게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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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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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경우 사과 같은 채소는 먹어도 된다고 하던데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고양이과는 육식동물이지만, 아프리카의 사자나 표범의 경우 사냥에 성공 시 가장 먼저 먹는 부위가 내장입니다. 특히 내장에 소화가 되지 않은 풀 부분을 어느정도 먹은 후 사냥감의 고기를 섭취하는데요고양이의 경우 사과 배 배초 오이 같은 식상한 채소류는 소량 급여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수분과 당 식이섬유가 보충디니 배변이나 기력에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너무 많이 급여하지 마시고 급여할 때도 소량으로 잘게 잘라서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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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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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울면서 앞발로건드리고 정작 만지면 도망가버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길을 지나가거나 혹은 집에서 있는데 고양이가 앞발로 툭툭 건드는 경우 놀아달라거나 혹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입니다. 물론 애교나 그런 것일 수 있지만, 혹시 수컷인 경우 고양이 화장실을 한번 유심히 잘 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배뇨곤란이 있는 경우 보호자를 애타게 찾거나 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고양이 화장실에 오줌 흔적이 잘 안 보이는 경우 병원 가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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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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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후에 몸에서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가면 신나서 흥분이 될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가려고 할 때 힘을 주게되면 항문 쪽에도 힘이 가해지니 그럴 때마도 항문낭에서 항문낭 액이 소량 흘러 나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항문낭 주기적으로 자주 배액해주는 경우 그런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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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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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고양이 입장에서 글쓴이는 자기보다 몇십배나 큰 지성을 가진 거대한 존재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닭고기를 주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사실 엄청난 믿음을 가지지 아니하고선 사실 코즈믹 호러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그런 무서움에도 배고픔이 해결되어야 하니 먹는 것이죠 아무래도 보통 길에서 생존한 고양이는 최소 2살 이상일겁니다. 사람으로 치면 20살 이상 사람이라는 존재에 손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익숙하지가 않다는 것이죠 사실 6개월 정도 성장한 고양이 분양받으면 집에서 적응하는데 거의 1달이 소요 됩니다. 지속적으로 먹을 것을 주면서 신뢰를 쌓으면 언젠가는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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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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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돌, 노르웨이숲 등 장모종은 털이 얼마나 날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날리는 것은 장모종애들이 잘 날리고 빠지는 것은 단모종 고양이들이 더 잘 빠질것 같습니다. 얼마나 날리냐면요 이제 아무리 청소를 해도 끝이 없고 먹는밥과 마시는 물에도 잔털이 둥둥 떠다닐 수 있습니다. 이런것 다 감안 하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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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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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종합검진 치료.... 언제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고양이의 구강을 한번 열어보시고 혹시 이에 치석이 많이 끼어 있는 경우 병원에 가서 스켈링 하시면 됩니다. 우선 스켈링 전에 병원 가서 구강검진 부터 해보시고 수의사 선생님이 스켈링 필요하다고 하면 그날 하시거나 예약 잡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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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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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코와 입을 핥아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강아지가 반갑거나 애착을 가지는 경우 핥는 것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의 머리보다 글쓴이의 머리가 상대적으로 훨씬 크기 때문에 갑자기 확 다가오면 무서워서 이렇게 머리를 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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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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