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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이라고 하죠 그런데 관리는 잘 하지 않는사람들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런분들 동물보호법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과태료 5만원 7만원 10만원 이렇게 물릴 수 있으니 신고정신 투철하시면 시구청쪽에 신고하여 주시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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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이 까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 발바닥처럼 굳은살 있는것처럼 된것 같습니다. 혹시 발바닥에 상처가 나고 피도 나고 잘 걷지 못하는 그런 경우는 병원 가서 진료 받으시는것 권장드립니다.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면 일단 발바닥 보습제나 연고 혹은 패드에 부착하는 등 좋은 제품 많으니 그거 사용하셔서 발바닥에 굳은살로 인한 갈라짐 없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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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산책 시킬 때 물은 어느 타이밍에 주는 거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물 먹거나 밥을 먹는 것도 강아지들이 그나마 편안함을 느껴야 먹습니다. 잠깐 쉴 때 빈 그릇 같은거 챙겨오ㅅ셨으면 나눠주셔도 되지만 안 마셔도 큰 이상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적절한 산책 후 집에서 물 급여하도록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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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캣타워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야이들의 경우 캣타워 높이 정도에서 뛰어내려도 그 정도 높이는 거의 놀이터 수준입니다. 그런데 품종이 스코티쉬 이런 애들은 좀 위험할 수도 있으니 그런거만 조심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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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양배추 익혀서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식재료 들이 익히면 흡수율이 올라가지만, 그만큼 영양소 파괴도 많이 됩니다. 기존에 깨끗하게 씻어서 급여한 경우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삶아서 주셔 되긴 하지만 삶을 경우 반드시 식혀서 급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확실히 삶은 것과 기존에 생양배추의 경우 향이 달라서 먹을지 안 먹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삶아서 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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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 먹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똥을 먹는 행위를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식분증의 경우 보통 스트레스나 먹는 사료량이 적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해 적절한 놀이와 산책을 해서 스트레스나 강아지의 에너지를 분출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은 변 양상을 확인해서 너무 변이 단단할 경우 사료량 급여를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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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타면 지나가는 강아지들보면 지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짖는 이유는 자기가 설정해놓은 자신만에 영역에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경우 그렇습니다. 결국 사회하가 덜 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짖는 것 또한 강아지의 본능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이렇게 짖을 때 마다 주의를 주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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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대려온 강아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 명이 아닌 마리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상처가 많아서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사료 잘 주고 간식 주고 물을 주면 언젠가는 마음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생명을 책임질 각오로 유기견 동물 보호소에서 데리고 오신 만큼 포기하지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잘 달래서 잘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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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가시가 있는 곳은 신발을 신겨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뾰족한 돌맹이나 혹은 가시가 있는 곳의 경우 신발을 신겨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신발을 신고 걷는 것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신발 신고 잘 걸어다니면 가시가 없는 곳이라도 평소에 신기고 산책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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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몸을 핧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주로 어디 핥는지 잘 모르겠지만, 발바닥이나 발을 핥거나 깨무는 경우는 가려워서 그렇습니다. 털을 사이로 강아지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보실 때 빨갛게 발적 되어 있으면 지간염일 수 있고 발뿐만 아니라 몸 혹은 사타구니쪽 핥는 경우도 피부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그 부분 핥는 경우도 있고 속이 좋지 않을 경우 앞 발을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핥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고, 특히 상처난 부분 핥으면 감염되고 그러니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 가서 진료한번 받아보시고 혹은 넥칼라 채워서 핥지 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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