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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상금과 생활비의 경우 어떻게 분리해서 운영하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원칙은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완전한 자동화시스템을 만들고 수동으로 관리하려고 하면 100% 실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것입니다. 둘째는 심리적 분리로, 각 돈의 용도를 물리적으로 나누어 보이는 돈만 쓰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급여 허브통장으로서 매월 소득이 들어오는 계좌는 자동으로 0이 되도록 알아서 미리 구축된 통장으로 자동으로 나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비통장을 두개로 나눠서 하나는 고정비 하나는 변동비 통장으로 이 허브통장에서 자동으로 나가서 구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비상금통장은 월 생활비 6~12개월치를 넣어놔서 절대 건드리지 않고 일시적 지출이 나갈때만 쓰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필요시 목적자금 통장도 구축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상금통장은 기본적으로 CMA통장과 같은 파킹통장에 예치하시고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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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 괴리율 실시간으로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현재로서는 해외 ETF의 괴리율은 완전한 실시간 조회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해외 시장과 한국 시장의 거래시간 차이가 발생하고 거기다가 국내 ETF와 달리 해외 ETF는 실시간 iNAV 제공이 제한적인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ETF 괴리율 확인 방법은 여러가지 사이트가 있는데 해당 사이트는 미국사이트인 ETF.com 이라는 사이트로 미국 ETF의 프리미엄/디스카운트 현황 제공을 하고 야후파이낸스에서도 개별 ETF의 NAV와 시장가격 비교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도 ETF CHECK라는 사이트에서 국내외 ETF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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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도 되게 길다고 해서 경제효과가 클거라고 예상하던데 실제론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긴 연휴는 내수 경제 전체에 큰 플러스나 마이너스라기보다는 업종별 희비가 갈리는 이벤트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연휴 기간 동안 집중된 소비 증가와 생산 감소가 연휴 전후로 상당 부분 보정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체감은 크지만 통계상 순증감은 제한적인 특성을 보이게 되기 때문이며 이는 결국 한계소비에 크게 영향을 주기는 힘들다는것입니다. 다만 여행업계는 말 그대로 대박 특수를 누리게 됩니다. 항공업의 경우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탑승률이 90% 이상까지 올라가고 관련된 레저업종들은 크게 수혜를 노릴것으로 판단은 됩니다. 다만 국내내수에서 크게 차지하는 제조업 중 특히 국내 생산 비중이 집중되는 중소기업들의 타격은 실질적으로 큰 피해가 예상은 됩니다, 결국 전체 내수 경제에서는 한계소비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고 오히려 업종별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되는 결국 산업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이벤트로 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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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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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하는 시기에 해외결제랑 지출 관리할 때 기준은 어떻게 잡을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 예측은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는 영역이며 대다수 외환트레이더들도 매번 틀리는 영역중의 하나입니다. 즉 리스크를 분산하고 큰 손실을 피하는 방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이며 합리적인 범위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그리고 분할환전은 결론적으로 시간의 환율을 분산시켜서 타이밍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보험역할을 하는것뿐이며 결국 환율 고정효과를 미리 할 수 있고 환전 수수료도 거의 없다시피한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체크월렛카드를 통한 미리 환전을 해놓거나 또는 빗썸이나 업비트등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미리 사놓는 전략도 방안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항상 필수경비인 항공료, 숙박비 등 확정된 지출은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때 미리 확보하는 전략을 세우기는게 좋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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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본요금이 워낙 높아진 거 같은데 부담이 되는 가격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는 택시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생활요금들이나 주변 외식물가등이 일반 물가지수보다 2~3배이상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이어지면서 내수소비의 크게 악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결국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인건비상승의 원인이 가장 크며 코로나19 이후 승객 감소와 운영 어려움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인한 고정비증가와 물가상승률까지 추가 반영한 결과값입니다. 결국 인건비와 택시업계의 경쟁악화로 인한 요금인상인것입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택시바우처라든지 합승활성화해야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정부에서도 택시까지 할인을 확대하는 케이패스나 기후동행카드를 넓혀가는게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결국 택시업계의 강제적인 구조조정과 결국 플랫폼 대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서 이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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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의 예산은 소비쿠폰 예산에 포함된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에서 추진하는 상생페이백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각각 별도의 예산으로 편성된 독립적인 정책입니다. 민간소비쿠폰은 2차까지 약 13조 9,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발생한 이전지출정책이며 상색페이백정책은 1조 3,700억원의 이전지출정책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사용한 카드액은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에서 제외되는 별도의 정책이며 결론적으로 상생페이백 예산은 소비쿠폰 예산에서 떼어온 것이 아니라,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별도로 편성된 독립적인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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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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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일어나면 코인이나 주식 가격은 떡락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셧다운이 발생해도 크게 하락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이미 미국의 예산 협상에 대한 셧다운은 거의 매년 반복되는 일종의 이슈나 이벤트로 해석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하락은 발생하나 다시 이후 상승하는 결과 과거의 데이터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월가에서나 한국 금융가에서도 별다르게 해석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다만 과거데이터상 항상 반복되는 사건임에도 협상전까지 일종의 하락조정이이어져왔고 그리고 결국 막판가서 협상이 되고 이후 다시 상승하는 반복의 패턴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조정시 매수 이벤트로 발생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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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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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감소, 증가와 GDP는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수입 증가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면, 직접적으로는 GDP 계산식에서 즉 순수출이 GDP의 상승기여도인데 수입이 증가하는만큼 GDP의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만 이 측면본다면 GDP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나 수입 증가는 강력한 내수 수요를 반영할 수 있고, 특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나 자본재 수입 증가는 미래 생산 확대의 긍정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국 통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증가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수입 감소의 경우도 이와는 반대의 해석으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2분기 GDP가 잠정치보다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배경에 수입 요인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초기 예상보다 수입이 적게 증가했거나 감소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초기 잠정치 계산 시에는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데이터 집계 결과 수입 증가 폭이 예상보다 작거나 심지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 GDP 공식에서 차감되는 값이 줄어들게되어서 GDP 수치가 상향 조정되는 결과로 이어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수입감소는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달러 강세로 인한 수입품 가격 부담 증가, 또는 공급망 이슈로 인한 수입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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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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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매력적인 상품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이 항상 비트코인과 대비해서 결국 문제가 되는 공급량이 무제한 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수요 측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하고 그리고 최근 기업들의 디파이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기업들이나 금융기관들도 이런 B2B쪽의 디파이 수요와 예치량이 증가할수록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 증가하는것은 맞고 그만큼 수요와 스테이킹을 하면서 물량도 잠기는효과를 갖는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미국에선 경제지표나 주요 여러 지표를 온체인데이터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런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선 결국 스마트컨트랙트가 발달된 블록체인이 필요한데 바로 그 측면에서도 이더리움수요가 증가하고 있기도 하며 거기다가 스테이블코인이 실물 지급수단으로 쓰이게 될경우에도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이 더 부각되고 쓰임새가 증가한다는 말이며 또한 STO토큰화가 미국에서 블랙록을 중심으로 국채 발행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로빈후드라는 플랫폼에서 미국의 주식과 비상장주식까지 토큰화로 월렛에서 매입하도록 구현하면서 그만큼 이더리움의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즉 이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고 이는 과거 석유가 한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가치가 올라갈수 있다는 말이며 스테이킹 예치가 증가할수록 그만큼 물량이 잠기는 효과까지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석유만큼의 차이라면 매일 일정풀안에서 공급한도가 조절이 된다는 점이며 석유는 채굴기술의 발달로 매년 공급량이 증가한다는게 다른점입니다. 즉 그런측면을 본다면 향후 몇년동안은 이더리움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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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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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관리원 화재 여파로 계좌 개설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 민간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국가일부 행정처의 문제가 된것이며 클라우드 일부가 다소 복구가 어려울 뿐입니다 즉 민간의 금융기관개설이나 입출금이나 카드결제는 모두 정상적으로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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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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