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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격은 더 떨어지게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는 하락추세에 있으며 다만 여기서 추가적으로 하락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구간은 이미 올해 기준으로도 상승은 커녕 마이너스 구간이며 그리고 현재는 전고점 부근으로서 지지구간의 형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현재 구간에선 SOPR 기준으로 1보다 작은 구간으로 매수자가 손해를 보고 있는 구간이며 그리고 하반기부터 이어져온 초장기 보유자들의 실현 이익매도세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기간횡보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현재의 하락의 주범은 초단기 금리인 달러유동성이 급격하게 감소한게 원인이며 이 부분이 셧다운 해제로 어느정도 해소되었고 미국의 초단기금리가 안정화되는 구간으로 접어들고 이후 연준의 12월 통화정책이 중요한 변수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거기다 최근엔 미국에서 스트래티지와 같은 가상자산을 부채나 증자 레버리지를 통해서 매입하는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가 높아진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해소나 단순 루머로 끝이난다면 다시금 시장은 가격하락추세가 아닌 기간 횡보수준으로 가격을 다지는 선으로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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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계좌는 수시입출금인가요 예치식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실적배당형 상품이고 예금과는 다른 구조입니다. 다만 CMA계좌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예치기간이 만기 1년이상형태이며 이보다 더 길게 설계가 될 수 있으므로 상품 조건마다 다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전체 자산의 70%가 기업금융대출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만기가 길다는 점과 중도해지시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일종의 정기예금과 같이 거치식이지 수시입출금 형태가 아닙니다. 즉 만기까지 보유시에 원금을 보장하고 연 실적 배당형태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상품입니다. 즉 만기형 상품으로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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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출시되는 IMA계좌가 어떤 상품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처음 출시된 IMA상품은 종합투자계좌라고 불리우며 다른 상품과 다르게 은행예금과 같이 증권사가 원금지급 위무를 지는 상품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형 금융기관에서 인가를 받을 수 있게 지정된 사업이며 그러다보니 국내 대표 대형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지정된것입니다. 우선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나 그렇다고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할경우 예금보호공사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파산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목표수익률은 연3-8%수준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예금금리보더 더 높고 실적배당형구조이기 때문에 매년 성과에 따라서 다르게 배당을 받는구조입니다. 주로 투자하는 방식은 70%이상을 기업금융에 투자하고 그리고 벤처나 ㅈ우소기업에 직접 자본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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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리 인하를 과연 할지 안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오히려 현재로서는 12월 마지막 한차례 안할 가능성에 좀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 연준이 대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셧다운으로 인하여 11월에 발표될 10월의 물가지수와 고용지표, 그리고 실업률지표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연준과 파월의장이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것은 물가지수와 그리고 고용상황입니다. 현재 고용의 상황이 침체로 가고 있는것인지 그리고 물가가 최근에 다시금 3%를 터치하면서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경계감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소비자 물가지수의 동향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이부분에서 3%초중반을 돌파하며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내년도에도 상반기에 금리 인하 1번정도그칠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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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박살나고 있는데 적금을 깨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모든 원화를 달러로 갖고 있거나 달러예금으로 모두 갖고 있는건 리스크가 큽니다지금처럼 절대적으로 높아진 구간에서 일종의 포모심리로 행하는 감성적인 행동은 좋은결과로 이어지기 힘듭니다 다만 앞으로도 환율이 낮아진다고해도 1300원 중후반대수준으로 머물가능성이 있으므로 달러자산을 보유하는게 맞으나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높아진구간에서 한번에 모든 자산을 한쪽 포지션으로 변경하기보다는 균형적이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환율의 변화나 흐름을 그때 맞춰가며 대응할수 있게 원화자산 비중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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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 망했다던데 1인당 GDP 14,000 달러면 중진국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아르헨티나는 저개발국가나 프론티어급 국가가 아닙니다 다만 2차세계대전전후 글로벌 경제순위로5위권 국가였고 남미에서 한동안 브라질보다 더 경제규모가 큰 패권국가였습니다이후 수입대체산업과 포퓰리즘등 지속적으로 경제가 역성장하고 물가가 크게급등하며 자국내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정부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경제가 폭망하고 있다고 하는것입니다즉 최상위선진국에서 지속적으로 경제가 추락하면서 망하고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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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30% 정도의 폭락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단기적으로 본다면 최근 미국이 양적긴축을 진행해왔고 거기다가 셧다운이 오랜기간 진행되는동안 정부가 시중은행들이나 금융기관에게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초단기 공급역할도 하는데 이부분까지 마비되면서 단기 달러유동성이 감소하고 초단기달러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대거 빠지게 된것입니다거기다가 미국에서 스트래티지와 같은 부채나 증자를 통해서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기업들에게 제재를 한다는 소식이 암암리에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이들기업이 하락하고 관련되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투매로 시장에나오게 되며 급락을 보인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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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화가치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자본수지 측면 경상수지 측면 모두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보았을때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도 1%대의 성장으로 선진국대비 빠르게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라의 통화가치는 그나라의 펀더멘탈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정부가 들어서면서 선진국 어떤 국가와 비교해도 재정적자 증가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부분에 대한 가치가 반영되면서 원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한것이며 그리고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한국의 정부가 미국의 대미투자를 3500억달러를 약속하였고 거기다가 한국 대기업이 국내 투자가 아니라 미국내의 직접투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전세계 1위로서 미국내의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의 달러가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원화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것이며 경상수지도 원화로 환전하는게 아니라 달러를 그대로 보유하고 향후 투자로 쓰기 때문에 경상수지가 아무리 사상최대라도 국내의 환전으로서 달러유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자본수지 측면에서도 국내의 개인투자가 최근에도 10조원이 넘는 자금이 미국으로 가면서 빠르게 국내의 자본이 미국내로 유입되면서 원화가치가 올해 매우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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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는데 다시 안정된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특별히 좋은 소식이 있는건 없습니다. 오히려 모든 악재가 다 반영되고 그동안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기술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올상황이었습니다. 즉 그동안 강하게 하락하면서 청산이 빠르게 일어나면서 수급이 바뀌게 되었고 이런 급매물이 소화가 되고 주말사이 큰 이슈가 없다보니 기술적인 반등으로 보시면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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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중에선 계좌 개설해서 20일 제한 받지 않는 증권사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사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이나 시중은행 모두 비대면 계좌개설 20일 제한모두 있습니다. 이는 2010년이후부터 금융기관이 대포통장이나 다수계좌개설을 막기위해서 이런 제한을 둔것이며 특정 증권사가 제한이 없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즉 모두 해당되며 다만 카카오뱅크나 은행을 통해서는 이미 인증된 해당 금융기관의 이벤트를 통해서 비대면 제한이 없이 개설은 가능하나 이는 별도의 조건으로 위의 해당사항과는 별개의 일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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