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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린이입니다. 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은 하락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은 단순히 실적으로만 주가가 오르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자산이고 자산의 가격구조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즉 수요가 증가해야 기본적으로 가격이 오르는것으로 보시면됩니다. 즉 주식의 수요가 증가하는것은 주식의 실적이나 미래의 성장가치가 증가하여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또한 반대로 통화의 유동성이 증가하게되며 시장에서 통화유동성이 풍부하며 시장의 대기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이는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게되면서 주식의 멀티플인 밸류에이션이 올라가면서 주식의 가격이 폭등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신용승수가 감소하게되어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는것이며 또한 양적완화를 줄이는것도 이는 결국 신용승수가 감소하는 요소로서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게 되므로 이는 시장의 자산 수요가 줄어들게 되므로 이는 자산 즉 주식의 하락요인으로 작동하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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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금리인하 얘기가 나오던데 실제로 대출이자에 바로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뉴스에서 금리인하를 언급하는것은 바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다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제시한 금리로서 이 금리는 개인소비자들이 영향을 주는 금리가 아니라 한국은행은 시중은행과 거래를 하며 이들에게 차입을 할때 적용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되며 이 기준금리는 한국에선 7일물 RP금리이며 이는 초단기금리로서 은행은 기본적으로 초단기금리로 자본을 조달해서 장기금리인 대출금리로 대출을 해주어서 이 금리차이로 벌어들이는게 기본적인 비즈니스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를 적용해서 즉시 반영하지 않으며 이 기준금리는 단순히 은행의 초단기차입금리 일뿐이고 대출금리는 장기로 시중에게 차입을 해주는 금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당한 시차를 반영하며 보통은 3개월정도의 시차가 있다고 흔히들 보며 그리고 대출금리는 기본적으로 은행이 자율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어쩔대는 사실상 기준금리와 다르게 갈수도 있으며 오히려 기준금리는 예금금리에 상당히 빠르게 적용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 예금금리가 오히려 기준금리 인하이후 상당히 빠르게 적용되는 시차를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경제 /
대출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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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lp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LP는 유동성공급자이고 본질적으로 ETF의 유동성을 채우는 자라고 보시면됩니다. 일종의 마켓메이커로서 ETF가 거래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 양방향 호가를 제공하며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를 동시에 제시하여 투자자들이 언제든지 합리적인 가격에 ETF를 거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조이며 또한 매수-매도 스프레드 호가관리를 위해서 이 호가가 촘촘하게 있도록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들의 호가갭으로인한 거래비용을 줄이는것도 이들의 핵심역할입니다. 즉 ETF의 순자산가치인 NAV와 시가의 괴리율이 벗어나지 않도록 0.5프로의 범위를 유지하는것도 주요역할이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메이커로서 유동성을 채워서 원활히 거래가 되도록 하는것이 주요역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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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는 어떤걸 앱테크라고 부르나요? 실제돈을 벌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는 아하토큰도 일종의 앱테크입니다. 아하어플도 일종의 어플리케이션입 앱이며 이런 애플리케이션에서 활동을 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웹2구조의 광고형 리워드인 캐시워크나 토스만보기 각종 메모리워드나 심플캐시 등 이렇게 만보를 채우고 광고를 보면서 리워드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하여 기프티콘이나 현금을 출금하는 형태의 리워드 캐시채굴을 앱테크라고 총틀어서 불리우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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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들은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할수가 없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방은행들이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하는 것은 현재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고 지방은행들도 다른 지역쪽에서 영업을 할 수 있고 또한 비대면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자신들의 신규계좌개설을 늘리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과거에는 제약으로 인하여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위주로 하다보니 지금의 자본력이나 영업망이나 네트워크가 한계가 있는게 문제입니다. 즉 지금은 제약이 없고 금지가 되어있지 않지만 현재 국내 5대 시중은행과 경쟁을 하기엔 결국 전국적인 지정망 구축과 네트워크와 인프라망을 구축해야하며 또한 전산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마케팅 비용까지 있기 때문에 이는 지방은행들의 자본 규모로는 매우 힘들고 시중은행고 대출금리를 경쟁하기에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여전히 지역을 기점으로 특정 마켓에만 머물러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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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갑자기 급등했는데 전망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에 2차전지 주식들이 급등하는것은 본질적으로 전기차의 성장때문도 아니며 침투율이 증가해서가 아닙니다 여전히 한국의 주요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는 부진한 상황이며 크게 성장이 눈에띄거나 침투율이 증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을 중심의로 글로벌 국가들의 ESS시장의 성장이 전기차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의 폭증으로 에너지가 부족하다보니 태양광을 비롯한 각종 신재생에너지와 여기에 ESS시스템이 결합하면서 ESS시스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으며 이부분은 LFP가 중심으로 쓰이다보니 그동안 중국이 이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규제로 인하여 미국의 ESS시스템을 LG엔솔이 미국공장에 ESS공장 가동을 올해부터 시작하고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ESS수주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었으며 이런 미국내의 성장과 그리고 한국에서도 ESS시장 대응을 위해서 공장을 전환하고 있으며 그러면서 국내의 10월과 11월수주까지 대규모로 있다보니 이 ESS시스템이 생각보다 시장이 매우크고 성장요인으로 자리를 잡게된것입니다. 즉 지금은 ESS시장을 중심으로 대응을 하는 기업과 소재기업들을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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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플랫폼이 전통적인 시장 구조에 미치는 변화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공유경제 플랫폼은 이제 침투되는 시장은 아니며 과거처럼 고도 성장기에 있다기보다는 어느정동 성장성숙기에 있는 산업으로 보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공유경제 플랫폼이 침투하면서 발생한 변화는 시장 구조의 해체와 개인들 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수평적 네트워크 구조로 전환되었으며, 이를 위해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플랫폼기업은 사용자 수가 증가할수록 이를기반으로한 네트워크효과로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구조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거래비용의 혁신적 감소를 이어오게 되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검색, 비교, 결제, 신뢰 구축 과정이 표준화되면서 전통적인 중개업체들의 역할이 크게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실시간 수요와 공급을 반영하는 형태의 동적 가격제가 도입되면서 시장 가격의 탄력성이 크게 증가된게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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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발표한 일본의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우리나라보다 높게 나왔던데 일본의 리스크보다 우리나라의 리스크를 더 크게 보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미국의 관세로 인한 글로벌 무역량 감소에는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선진국들이 이런 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낮추는 요소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성장 기여도 측면에서 여전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8%이며 일본은 28%로서 일본은 이런 충격의 영향에 있어서 작을 수 밖에 없고, 일본은 기본적으로 내수의존도가 높고 내수소비가 서서히 살아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거기다 한국의 수출 성장에 있어서 반도체가 집중되어있는데 이런 반도체의 공급망 재편에 있어서 내년도에도 높은 성장 기조를 유지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IMF진단하면서 성장률을 낮게 진단한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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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자산의 가격변동성이 컸던 이유는 개인들의 수급으로만 이루어지던 시장인게 가장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총도 작고 검증이 안된 코인들이 무분별하게 상장되면서 흔히 작전이나 허수성매수 자기매매등의 매우 취약해서 시세조작이 매우쉬웠고 이로 인해서 검증이 안된 코인들의 변동성에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았던것입니다. 그러나 다만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기관들의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과 헤지펀드들이 본격적으로 이들이 시세를 주도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변동성이 거의 작아지기 시작했으며 시장에서 스스로 자전작용이 생기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즉 이들 메이저 알트코인이나 비트코인은 이제 과거의 변동성처럼 시장에서 왜곡 시키는 경우도 많이 작아졌으며 다만 여전히 잡 알트코인들의 시세 변동성은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알트코인의 취약성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위험성을 초래하고 있는건 사실이며 결국 이런 알트코인에 대해서 주요 거래소는 철저하게 상장시 조건에 대해서 매우 까다롭게 해야하며 그리고 이런 알트코인들에 대해서는 위험성 고지와 로드맵과 백서에 대해서 철저하게 이행되고 토크노믹스에 대한 투자자들이 사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고지를 하는 형태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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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인은 성장이나 발전 가능성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코인은 그나마 카이아가 핀시아와 클레이튼이 서로 합작하여 디파이쪽에서 그나마 명백을 현재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외에는 디파이라든지 특별히 레이어2쪽이나 관련된 웹3라든지 특별히 눈에띄는 곳이 없습니다. 실제로 인플루언서의 언급이나 바이낸스 랩스나 OKX벤처스나 애니모카등등 주요 VC들의 투자를 받거나 특정 이더리움재단이나 솔라나재단 아비트럼등 주요 재단에서 눈에띄게 푸시해주는곳도 없고 그나마 웹3에서도 m2e인 슈퍼워크가 어느정도 분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국내 거래소만 보더라도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서 사실상 현물 거래소 수수료 이외엔 마땅히 다른 해외 글로벌 거래소대비 확장성도 적고 다른 웹3쪽의 성장가능성도 낮다는게 사실상 지금까지는 발전이나 성장가능성이 눈에띄는곳은 보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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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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