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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국가 초기에 미국과 달리 이민에 매우 폐쇄적이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아르헨티나는 1900년대 당시만 해도 경제대국 5위이내로 남미에서는 자원이 부유하고 농산물과 축산업이 매우 발달하여 토지도 크고 기후환경이나 백인들 위주인 국가였습니다.거기다 세계대전으로 전쟁에 피해없이 농산물과 축산물의 전략적인 수출로 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유럽의 많은 국민들이 이민할려고 하였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미국과달리 이런 천연자원 풍족한 먹거리 정부의 무상복지를 나눌생각이 전혀없어 정치권이나 국민들이나 이민에 매우 배타적이었던것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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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본드는 어떠한 채권을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그린본드는 친환경프로젝트 인프라인 신재생에너지나 EPC전체 수주나 풍력이나 태양광 수소에너지등 각종 인프라나 공장의 추가 투자를 위한 차입조달을 위해서 발행한 채권을 그린본드라고 합니다 초기엔 국제기구나 정부기구가 발행하였으며 지금은 기업이 주도적으로 친환경프로젝트 자금 조달 목적으로 그린본드인 채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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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원달러 환율 전망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적으로 볼때 1200원대로 떨어지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환율은 장기적으로 해당국가의 경제체질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지금 오히려 미국의 경기침체우려보다 한국은 이미 내수소비가 이미 급격하게 꺽이고 있으며 국내의 건설투자나 직접투자액도 급격히 꺽혀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 이하 미국의 성장률이 높고 한국은 지금 잠재성장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경제체질적으고 미국을 역전하여 고성장을 하기엔 대외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입니다.이에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시장금리인하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달러환율이 1300원대로 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과거처럼 추세적인 원화강세로 1200원대의 환율은 쉽지 않은 환경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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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는 집이나 자동차를 왜 자국의 통화가 아닌 달러로 거래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아르헨티나는 매년 화폐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페소의 가치아 매일 조금씩 떨어지는 구조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일반적인 생필품이나 서비스재화는 페소로 거래는 되는데요.문제는 고가 제품인 집이나 자동차는 페소가치가 매일 변하기 때문에 통화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달러로 거래해야 자산가치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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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너무 급냉하는데 이러다 2500선도 무너지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1월전까지는 이런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 연출될것으로 보입니다.현재 크게 두가지 부분이 문제라고 보입니다. 하나는 레임덕기간으로 재정정책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침체우려가 팽배해 여기서 앞으로 나올 서비스업지수나 소매판매데이터가 조금이라도 꺽이면 시장은 더 큰 조정이 나올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번째는 엔화가치가 다시 상승하고 있고 달러인덱스는 다시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엔화가치가 신고점을 돌파하게 되면 엔캐리트레이드 청산물량이 급격하게 나오면서 시장에 큰 충격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입니다.이런 주변환경여건이 여의치 않다는 점이 시장이 당분간 가격조정과 횡보가 이어질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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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계속된 하락횡보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 반감기와 11월 대선은 항상 겹치는 해였다는점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당시 통계를 보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는 항상 6개월이나 길게는 1년간의 조정횡보의 모습을 보이고는 했습니다또한 대선이전 하반기에는 레임덕기간으로 코인이나 주식시장모두 조정을 보이고 대선이 끝난 이후 정부의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잭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사 유동성효과과 정부의 부양으로 주가나 코인모두 우호적인 환경이 펼쳐졌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경기침체우려와 기관이 위험자산을 적극적으로 회피하면서 올해 수급을 이끌던 기관의 보수적인 스탠스와 수급이 공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으면서 꾸준히 단기매물이 나오며 하락 횡보하는 모습이 지지부진하게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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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련사업이 되면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는 다른나라와 달리 수십년동안 정책테마주라는게 있었습니다 이는 기업의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시총이 매우낮고 유동성이 적어 적은 거래대금으로 쉽게 상승할 종목을 선정하여 일명 세력이나 작전이라고 불리우는 여러 곳에서 급등시키고 재빠르게 팔아치우는 매매가 오랫동안 성행하면서 고착화된것입니다.다른 어떤 테마보다 정책테마나 정치테마주가 오랫동안 거래량도 높고 활발하다보니 일반 개미들이나 세력이라고 부르는 작전세력도 오랫동안 해먹기 좋은 재료가 일종의 고착화되어 형성한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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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으로 용돈이나 벌어 볼려고 청약을 신청했는데, 해당 공모주가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할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공모주청약전에 기관들의 참여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하는게 있으며 공모기준가범위에 상단초과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볼수 밖에 없으며 일반개인들은 공모당일 이틀동안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지 유튜브 공모주담당하는 곳을 살피며 일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또한 기관들이 의무확약이 얼마나 되며 당일날 기존 구주매출이(공모전에 지분참여한 투자자)나오는지 확인하는것도 중요하며 신주모집 100프로가 혹여아닌 구주매출이 껴있다면 해당 공모주는 인기가 별로없고 주가 상승탄력도 매우 낮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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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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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 etf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운용사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은 펀드나 ETF가 같은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TF도 약자인 상장지수펀드이기 때문에 구조상은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ETF는 특정지수나 즉 코스피나 S&P500지수등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형 ETF가 많았으나 지금은 액티브형 ETF가 굉장히 많아지고 원자재나 해외통화 다양한 자산 ETF나오면서 펀드나 ETF둘다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둘의 상품구조는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펀드는 상장이 되어 있지 않으며 개별적으로 증권사나 은행에서 가입을 해서 마감후 NAV라는 순자산가격을 확인하면서 체크해야하지만 ETF는 상장되어 거래가 되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언제든 위탁계좌에서 얼마든 시가기준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통 ETF가 수수료도 더 저렴한특징이 있습니다.펀드는 환매신청을 하면 며칠을 기다려야 가능하지만 ETF는 언제든 시가에 바로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ETF가 유동성측면에서 더욱 유리합니다.다만 ETF는 시장에서 거래되다보니 시가와 ETF의 편입된 자산의 가치인 NAV가치가 잇고 이 두분에서 괴리가 발생될 수 있지만 괴리율이 발생시 NAV가 만원인데 시가가 10100원이면 LP라는 여러증권사(운용사와 계약을한)의 담당매니저가 직접 시장에서 매도나 매수를 하여 NAV랑 일치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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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원인 중 demand pull의 의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며 성장률과 물가수준이 모두 높은 현상이 발생하는 일종의 골디락스경제를 보이는 경제국면에서 가장 좋은 형태를 말합니다.고성장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구직비율도 증가하고 이에따라 기업들의 이익증가와 임금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국내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면서 재화의 공급이 초과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을 말합니다.즉 이런 고도성장에서 민간의 수요와 기업의 투자수요가 증가하면서 경제가 다시 성장하는 선순환사이클이 발생하는것이 수요견인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9.0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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