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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터주는 투자가치가 적어진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K팝은 과도기상태에 진입해있습니다.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코어층 팬이탈이 발생되고 이로 인핸 신인아티스트로 팬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기존 투자자들이 처음 겪는 산업이라서 다소 혼란기에 진입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년간 K팝의 흐름을 보면 글로벌 확장에 따른 음반 판매량 중심의 성장기였으며 그동안 코로나 이후 성장을 이끈게 이 음반 판매량의 높은 수준과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음반 스타포토카드의 랜덤형태의 끼워팔기로 이슈가 되었고 이런 흐름이 빠지면서 최근 주가조정이 거세게 왔으며 실적도 그만큼 나빠진 흐름입니다.하지만 앞으론 K팝의 대중화에 따르면서 음원의 흥행이 중요할것으로 보이며 현재 전세계 국내 K팝의 스트리밍은 3%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치이며 이부분의 증가와 하반기 콘서트와 공연 확대가 진행된다면 새로운 엔터주의 성장기가 도래할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5세대 아티스트로 넘어가는 산업의 성장 고통기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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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브랜드가 전세계 주요 거리 부동산을 공격적으로 매입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LVMH는 그동안 높은 실적과 이익으로 보유한 현금자산이 많은데요 그런데 올해 고금리와 소비부진으로 주요 선진국이 상업용부동산 공실로 가격하락과 매물이 많아지면서 적극적으로 LVMH가 올해 매입하였는데요이는 경기침체와 구매력약화의 한파가 지나가면 다시금 이 주요 거리의 명품시장은 성장할것으로 보고 저렴하게 매물이 나올때 매수하고 추후 그룹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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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가격부과 방식은 어떤 구조로 매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명품은 경제학의 사치재로 볼수 있으며 이는 공급이나 원가가 아닌 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재화이고 이 수요에 따라서 판매가격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볼수 있습니다쿠팡처럼 어떤 산업은 재화가 박리다매로 원가를 낮추고 이 원가의 일정 마진율과 수많은 수량 즉 대량공급경제 법칙이라면 명품은 수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일반적인 수요 공급재화의 차트가 아닌 높은 가격일경우 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이들 유효수요자들을 통해 결정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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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거래를할때 미국에도 세금을 내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과 미국은 이중과세방지를 위한 세금협정이 체결되어 있고 이로 인해 중복 세금 부과를 방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즉 국적이 한국인인경우는 국내 증권거래서와 한국의 해외주식양도소득세만이 부과될뿐 미국 내의 세금부과되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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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님들은 주식과 부동산중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코스피지수를 보면 월봉추세를 보면 대부분이 박스피라는 횡보권에 10년가까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역사를 보면 2008년 금융위기후 2010년까지 랠리 코로나발생후 21년까지 상승을 하는 사이클은 짧게 진행될뿐 코스피는 박스피에 갖춰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개별섹터도 경제 사이클산업이 많아서 글로별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고 변동성이 높아서 밸류에이션도 높게 적용받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반대로 국내 부동산시장은 항상 장기적으로 긴 상승 사이클을 타고 단기적으로 조정이 2~3년간 잠시 유지된 국내 코스피시장과는 반대의 움직임 있었습니다즉 저는 향후 인구소멸이 진행되도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이로인한 서울의 핵심지역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다고 생각되어 자산이 많다면 우선은 이곳을 중심으로 장기투자를 선택하겠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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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주가 폭락 후 AI 버블조짐이 보이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그때랑 PER나 실적을 비교할경우 절반수준정도의 밸류에이션이며 현재 주요 빅테크나 AI관련 반도체섹터도 실적성장이 두자릿수이상으로 높은 성장율과 PER 30~40배수준입니다. 엔비디아도 이익성장률이 40프로에 가까울정도고 고성장과 이로인한 밸류프리미엄이 40배에서 주가가 높게 오를땐 50배사이로 적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즉 2001년 IT버블과 밸류에이션도 높지않고 또한 매분기 높은 성장과 관련기업도 무분별하게 오르는게 아닌 실체가 있는 종목만 올라서 그때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S&P500의 PER는 22배에서 23배이며 주요 빅테크나 반도체업종의 실적이 훨씬 가이던스를 상회하고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어서 30배이상의 프리미엄 적용은 합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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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경제는 나빠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상황을 보면 한국경제는 나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경제는 GDP의 소비와 투자를 보면 국내 기업의 투자는 줄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올해 대표적인 대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거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는 기업들이 보이며 중소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특히 과거에 빛을 보던 스타트업기업들이 줄줄이 파산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벤처캐피탈도 급격하게 줄면서 최근 비장상 기업들의 엔젤투자 같은게 급격히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마찬가지로 올해 국내 소비는 외국관광과 면세점을 제외하곤 전부분 섹터로 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실제로 지속적으로 내수소비의 감소 이로 인하여 올해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때보다 더욱더 파산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 자영업자가 하나같이 어렵다고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근 2분기 GDP에서도 내수소비는 추가적으로 또 감소하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그런 상황에서 다행이 수출부문이 작년보다 좋은 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만약 글로벌 경제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경우 이 수출까지 꺽이고 향후 정부의 재정지출로만 버티기에는 한국경제가 다소 위험할 수 있는 부분에 있는게 작금의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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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종목을 선택할때 PER로 접근방식은 어떻게 고려하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정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PER :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EPS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PER = 주가/EPS => EPS = 당기순이익 / 총주식수 ( 엄밀히는 가중평균주식수 ) 먼저 가장 중요한 PER를 보겠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벌어야 PER가 낮아지거나 이익은 정체됬으나 주가가 떨어져야 PER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저PER는 투자의 매수신호로서 작용하게 되구요. 즉 기업의 성장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이익측면에서의 가치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이 늘어야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되구요. 주가의 상승신호가 되는 이유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건 기업의 성장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업의 이익이 증가해야 매수욕구가 생깁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수요측면에서 강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됩니다. PER는 이미 이익이 나와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과거의 지표라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과거의 PER로 주가를 예측해야하는지, 과거의 미래 추정 EPS를 계산하여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하는지 딜레마가 발생됩니다.이경우에는 미래의 추정 EPS를 계산해서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즉 매 분기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기까지 주가는 잘 가다가 어느 순간마다 경제우려나 그에 대한 악재가 발생이 가능하고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매번 미래의 이익 감소우려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즉 주가는 미래의 이익 측면이 매우 중요하고 PER 또한 미래의 이익을 측면을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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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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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장기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단기로 올랐을때 판매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목적으로 투자할거면 국내 대다수 산업은 중후장대산업이고 정유화학 반도체 자동차등 글로벌 경기와 매우 질접한 수출주도형 산업입니다. 이들은 장기투자접근 방식보다는 목표가로 정하고 그때 매도를 하시고 다시 사이클 바닥일대 매수하는 번거롭지만 이런 형태의 전략이 어울립니다. 즉 이런 방식은 단기 형태의 스윙매매전략이 어울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목적의 투자는 국내에서 선별할거면 철저하게 경기사이클에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 워런버핏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첫번째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산업이어야 하며 보통 이런 산업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산업이 좋고 보통 이런 산업이라면 코카콜라 같은 식품산업이 일반적일것입니다. 두번째는 해당 기업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코카콜라가 브랜드장악력도 높고 코카콜라자체가 콜라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제품이거나 또한 완전 고가의 명품기업 즉 에르메스같은 아예 경쟁산대가 없는 초고가 명품급급 같은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잇어야 합니다. 애플 또한 애플 생태계와 매출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이 있고 할인도 하지 않아도 높게 가격을 팔 수 잇는 헤게모니를 갖고 있습니다.세번째 기업의 산업구조가 지속가능해야합니다 즉 일회성아니라 코카콜라나 명품처럼 10년 20년동안 쭉 지속영위가능한 산업구조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마지막 네번째로는 지나치게 과열된 가격이 아니라 최소한 밸류에이션을 보고 저평가된 구간을 찾거나 최소 니즈너블한 합당한 가격에 접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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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고 팔고 짧게 단기매매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매매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투자보다는 트레이딩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즉 확률적으로 높은 방법을 찾아서 매매하는형태가 단기매매라고 볼 수 있는데요.이 단기매매방식으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멘텀투자를 하는 추세추종매매형태가 있으며 반대로 급하게 하락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낙주매매형태나 아니면 락바틈이라고 불리우는 매매방식입니다. 그렇다면 대형주로 단기매매를 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느냐 국내의 대형주들의 산업들을 반도체나 자동차 그리고 2차전지, 정유화학, 조선업등 대부분이 큰 공장이 필요한 장치산업이며 이들은 하나같이 수출이 중심이고 글로벌 경제의 사이클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사이클산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이들 산업의 사이클을 보통 6개월이나 1년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말은 단기매매로 이들을 접근할경우 현재 상승추세 모멘텀 사이클을 받는 상황에서 단기로 접근한다면 매출성장율이 꺽일때가 이들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꺽일 가능성이 높은 신호로서 봐야합니다. 즉 당장 실적이 다 좋게나오더라도 향후 가이던스전망이 성장율이 꺽인다거나 할때가 가장 위험신호이며 차트상으로서 전고점을 한번은 괜찮으나 두번째에도 상승을 못한타면 그때는 바로 손절매나 익절상황이면 전략 익절로터는 방식이 맞다고 판단됩니다.아니면 락바틈형태로 완전 추세의 하락이고 거래량도 없는 상황일것이고 이럴때 이들 대형주들은 보통 산업 사이클상 하락추세에 진입해 있을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올라가고 가이던스가 서서히 돌아가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적으로 판단하시고 접근하면서 분할매수형태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락바틈형태는 단기매매보다는 중기 스윙형태의 매매가 더 어울리는 접근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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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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