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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코인 선물 거래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코인거래소는 국내 법적으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선 현물 ETF도 불가하며 선물거래도 불가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는 코인에 대해서 별도의 자본시장법내에서 분류가 안되어 전혀 근거가 없고 증권자체로도 보지 않기 때문에 선물거래는 파생상품거래이고 ETF도 증권상품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되어 전혀 국내 법상이나 세법기준으로 기준이나 근거가 없기 때문에 허가도 안되며 하게 되면 불법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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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선물 거래가 정확히 어떤 매커니즘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 선물거래는 크게 Isolated Margin과 Closed 구조의 마진개념이 있습니다. Closed 포지션은해당 거래소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현물이나 기타자산등 이런 모든 자산을 포함한 계좌 전체 잔고를 증거금으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즉 계좌전체자산이 노출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방식의 거래입니다 그러나 Isolate Marging은 다른 포지션이나 계좌자산과 분리된 상태로 해당 포지션에 넣어둔 증거만 잃고 계좌전체 잔고에는 영향거의 없습니다. 즉 솔라나 선물거래를 했다면 솔라나 자산의 증거금만 관련되어서 청산되는것뿐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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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대출 자격요건은 전세대출도 포함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뜨리면 전세자금대출은 일반적으로 생애최초대출 자격요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생애최초는 주택 소유 이력과 주택담보대출 이력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것이지 전세자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즉 전세자금과 관련된 대출만을 받으셨따면 생애최초주택구입 자금과 관련된 대출을 받을때 아무런 제재사항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경제 / 대출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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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에서 대출 받을 때 가족구성원 신분증도 필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고싶으시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따라서 가족신분증을 요구할때가 있는데 부부가 공동명의 대출을 한다거나 혹은 미성년자이거나 또는 말씀하신것처럼 본인의 신용도가 좋지 않고 특별히 보증할만한게 없다면 가족명의 재산이나 가족을 보증인으로 세울경우에 가족명의의 신분증을 요구하고 이에대한 담보나 보증을 기반으로 대출을 해주는것입니다. 다만 원래 본인이 일반적인 근로소득자라고 한다면 가족신분증은 필요없으나 말씀하신것처럼 소득도 없고 학생신분인데 무턱대고 신용대출을 해주는곳은 없습니다
경제 / 대출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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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장인 대출 한도 어느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금융권은 DSR이라는 제도로 인해서 대출한도가 많이 막혀있습니다 기본이 DSR40%의 원칙이라는 전제를 본다면 만약 연봉 8000만원정도의 근로자라고 하신다면 연간 상환가능액은 8000만원에서 x40% 즉 3200만원의 DSR의 한도가 정해지게 됩니다. 즉 연간 원리금상환액이 비중4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규제입니다. 즉 대출이 없다는 가정하에 신용대출로 5년만기를 받게 된다면 대략 1.35~1.5억원 수준이며 보통 연소득의 1.5배에서 2.5배수준사이로 정해지는게 통상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연봉 5000~6000만원선이라고 한다면 신용대출한도는 약 1억원 내외로 정해질것으로 보이며 연봉 8000만원선이라면 신용대출한도는 1억 3천에서 ~ 2억사이로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대출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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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라는 주식회사 앞으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루닛은 24년도 매출은 전년대비 116%급증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매출비중은 88%로서 주목을 받았던 기업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외향은 커지고 있지만 인건비와 R&D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작년 영업손실은 677억 순손실은 824억의 적자를 기록했씁니다. 즉 해외매출은 고성장하고 있지만 외형만 커지고 잇을뿐 비용개선에 대한 집행이 전혀 없으며 실질적으로 프로모션을 확대해서 매출을 늘리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25년 상반기에도 매출ㅇ느 371억으로 작년 반기와 비교시 크게 성장하였고 해외비중은 90%이상으로 커지고 있으나 여전히 영업이익으로 적자폭은 419억으로 커지고 있는개 문제입니다. 바이오마커부문과 영상진단의 매출성장은 커지고 있지만 결국 손실류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주가도 이에따라서 지속적으로 하락한게 문제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영업적자가 해소되지 않는이상 단순히 매출액증가로 주가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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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헷지하려면 자산이 매년 얼마나 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국 현재의 물가상승률을 앞서야 하며 특히 국내의 물가상승률은 다른 OECD국가와 비교하여 부동산 자산 가격에 대한 물가상승분 기여도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이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좀더 높은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최근 국내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2~2.5%대의 평균 2%초중반대에 멀루러 있으나 결국 부동산 자산가격상승분기여도까지 고려한다면 이보다 2배높은 수익률인 5%정도의 수익률이상이 되어야 어느정도 물가상승분 이상으로 헷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추가적으로 이렇게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로 이에대한 프리미엄이나 세금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5~7%이내의 목표수익률로 적극적인 자산증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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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주식시장은 오르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러우 전쟁이 끝나면 재건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되고 러우전쟁으로 막힌 교역로나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지대에서 본격적으로 밀생산이 이루어지면서 경제생산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은 러시아에 있어서 즉시 재건사업에 대해서 관련된 인프라가 투자가 될것이며 북극항로와 자원에너지에 대한 개발이나 여러 사업 비즈니스가 열리게 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한국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세계경제는 당연히 좋아지지만 특히 한국에게 있어서 러시아가 즉시 손을 벌리게 되는데 이때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면 국내 기업에게는 매우좋은 기회가 되고 북극항로개발이 된다면 부산항의 제2의도시로서 경제로서 부각될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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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코인거래소의 선물 기능과 빗썸에 렌딩플러스는 같은 기능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외국 해외거래소의 선물거래는 코인을 빌리는게 아니라 내가 보유한 코인 자산을 증거금으로 롱 즉 현재가격에서 상승배팅하는 사람과 숏이라는 하락에 배팅하는 사람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즉 상승하면 롱포지션은 이익이고 숏에 배팅하는자는 반대로 손실이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즉 숏에 손실이 난 사람이 상승에 배팅하자에게 손실남금액을 보전해주는 계약구조입니다. 거래소는 여기서 계약을 해주는 중개수수료만 챙깁니다 그러나 렌딩기능은 말그대로 빌려주다라는 말입니다 즉 거래소에서 코인을 빌려주고 이를 빌린 코인투자자는 먼저 매도를 하고 그다음 포지션 정리는 매수를 하는겁니다 즉 원래 매수에서 매도가 아니라 매도에서 매수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매도를 하고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하는 즉 하락에 배팅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수를 해서 빌린 코인을 되갚는 형태로 이는 거래소와 투자자와의 계약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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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이 무엇인가요? 어떤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노조법과 관련된 법률로 과거 한 시민이 언론사에 쌍용차의 노조들을 고통을 줄이자는 뜻으로 4만7천원이 담긴 노란봉투를 보내오면서 발생된것입니다 현재 노조법에서 사용자 즉 회사 사측은 근로자와 직접계약을 맺은 근로자만 대상으로 노조활동이나 관련 협상이 진행되며 하청업계 근로자는 이런 활동이 불법입니다 노란봉투법은 원청근로자가 아니라 하청업체도 실질적인 자기회사의 근로자이므로 이들도 포함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개정안 법입니다 즉 이는 회사 사측의 경영활동에 있어서 리스크이고 지금도 국내 노조활동의 리스크가 더욱 전면적으로 확대하는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매우크고 시장질서를 교란한다거나 이는 국내 직접투자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할수 있는 부작용이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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