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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 중 어느쪽이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카드사용이 유리한 편입니다 주로 여행지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일본이나 유럽 미국과 같은경우에는 카드 수용도가 높은편이며 이는 실시간 환율로 결제가 되고 여기에 카드수수료 1~3%정도가 부과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환전은 환율우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공항에서 환전은 3~5%의 수수료율이 부과되지만 일반 여행지에서의 환전율은 1~2%대로 부과됩니다 그러나 ATM에서 인출을 할때 이 고정된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며 또한 비공식적으로 이 환전우대율이 수수료보다 더 높게 부과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런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서 일반 여행지에서의 환전율은 초기에 한번에 고정된 환율로 대량의 금액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주가는 환전소로 환전시 수수료율도 1~2%로 카드수수료율보다 낮으니 장기여행으로 대량의 금액을 할때는 유리하지만 짧은 기간 도시중심이나 활동을 하거나 카드사용이 자유로운 곳은 카드사용이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남은 돈을 재환전할때도 상당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런측면도 고려해야 하셔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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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8월 9월에 하락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2000년대 보시면 실제로 8~9월에 확률적으로 미국과 한국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가장 이러한 경향을 보인 이유는 대체적으로 미국은 8월 여름 휴가시 한달넘게 장기간 휴가를 가게 되며 이때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변경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거래량도 한산하고 새로운 매수량이 없다보니 거래량도 적고 한가한 흐름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적고 주식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는것입니다 8~9월에 잭슨홀과 같은 주요 금리지표와 관련된 가이던스와 발표가 되는 시점이고 그리고 휴가에 복귀하면서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매수세와 거래량이 늘면서 연말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가격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다보니 이런 경향이 굳어진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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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의 주가는 불닭볶음면의 흥행 때문에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붉닭볶음면으로 오른게 맞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트렌드로 올라간게 아닙니다 실적 자체를 보시면 불닭볶음면이 갖고 있는 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재무흐름 추이를 보시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국내 라면기업중에서 가장 실적이 빠르게 오르는 20%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당시 매출액 약 5,500억 원, 영업이익 약 600억 원이었으며 24년도를 보시면 매출액 약 1조 3,000억 원 그리고 영업이익은 무려 1800억원으로 20년과 비교했을때 무려 영업이익 3배이상 증가한 추이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매출액이 1조5천억원 그리고 영업이익 2000억원이 넘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런 이익과 매출액의 고성장을 보이면서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이 할증이 적용되면서 PER이 30배가 넘는것입니다 그러면서 국내 내수가 아니라 수출로 성장하면서 발생했던 결과입니다. 그리고 24년도 25년의 추이를 보시면 내수비중은 과거 70%에 달했던 내수기업이 지금은 내수가 25% 수출비중이 75%로 글로벌 K푸드열풍으로 불닭볶음면으로 이제는 현지화와 그리고 여러 다양한 제품 그리고 한국보다 2배이상 비싸게 팔리면서 마케팅없이도 알아서 콘텐츠들이 소비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액보다 더 빠르게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주가가 오른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불닭소스나 붉닭과자등 여러 아이템이 출시되면서 보완재 성격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빠르게 이런 수출성장이 더 가시회 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농심과 비교시 이익비교시 농심은 2500억 삼양식품은 2000억으로 아직 좀더 부족하지만 영업이익률은 농심은 7% 삼양은 무려 13~14%수준으로 2배이상 높고 성장률도 삼양식품이 15~20%로 농심의 10%수준보다 훨씬 상회하면서 당연히 주가퍼포먼스도 훨씬 높고 시총도 훨씬 높게 평가받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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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돈을 송금을 할 때......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픈뱅킹으로 이제는 한 은행에서 내가 보유한 금융기관을 볼수도 있고 무료로 송금도 자유롭습니다 즉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어떤 세금이슈나 법적이슈 하나도 없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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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비축에 신규 구입을 하지 않는 경우 코인 가격에 악영향이 클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그내용은 올해초부터 명시했으며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베센트가 추가적으로 그 이야기를 한번 한것뿐이지 그내용은 사실상 센티멘트영향이지 펀더멘탈 영향변수도 새로운 뉴스도 아닙니다 즉 오히려 베센트가 과거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앞으로 10배이상 증가하게 될것이고 이를 상당수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되어 최소 8배이상 유동성유입되어 가격이 증가할것으로 언급했습니다 큰틀에서 비트코인 밸류에이션은 큰 문제는 없다고 보이며 지금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의 살짝 잡음이 일어난게 조정의 빌미로 작용한것 뿐으로 파악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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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으로 주식 투자하는 중인데 올 하반지 전략은 어떻게 잡아야될지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주식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크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다 관세 불확실보다 더 큰것은 미국 트럼프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연준 의장은 내년도 임기가 만료여서 정책목표가 크게 변할시점입니다 이말은 미국 주식에 너무 공격적이보다는 그나마 보수적으로 S&P500지수정도만 편입하고 채권은 금리 변동성으로 단기 국채위주로 그리고 금 공급은 2016년부터 더이상 증가는 안하고 감소는 안하면서 달러유동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금의 상승은 유효할것으로 보이며 이런관점에서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즉 해당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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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시장이 개방된다고 하는 데 시점이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부에서 정확하게 소문에 불과한 사실이며 국내 정부나 정부부처에서 정확하게 개방하겠다고 이야기를 표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국내벌꿀 생산량도 국내 수요에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개방논의는 있으나 이미 국내 수요도 공급량에 철저하게 부족한 상황이므로 시장자체가 크기 않기 때문에 해당 이야기는 상대 국가에게도 그리 매력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다만 2015년부터 부분적으로 수입벌꿀의 부분적으로 수입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쿼터할당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수입벌꿀이 전체소비에서 40%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그러나 완전개방에 대한 아직 논의도 정확하게 된적도 없고 찌라시일뿐이며 이미 부분적으로 쿼터할당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시장도 큰 시장도 아니고 이미 수요대비 공급량이 넘쳐나고 있는 시장일뿐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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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 확정된 사항이 아니면 개정안으로서 국회에서 현재 논의중이며 지금까지 발표된 이야기로는 배당소득 종합분리과세를 2000만원이 아니라 5000만원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5000만원까지 분리과세로 15.4의 세율이 적용되고 50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서는 20%의 세율이 적용되며 이후 3억을 초과하는 구간에서는 25%의 세율이 적용되도록 하는게 골자로 개정안을 추진중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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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PPI 지수가 예상치를 많이 상회했다고 하는데, 이게 경제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PPI지수는 정확히 제조업과 서비스업부문이 있습니다 우선 PPI는 예상치 2.3%였으나 2.4%로 전년동월대비 상승한 흐름으로 크게 상승한것도 아니며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조업부문도 마찬가지었으나 서비스업이 다소 문제가 된것입니다서비스업쪽에서 3.1%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러한 요인은 바로 인건비의 상승에서 발생된것입니다 즉 이는 인건비의 전반적인 상승이 트럼프 정부의 이민자의 과도한 추방으로 발생된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 인건비의 상승으로 기업들의 비용상승으로 전가되어 재화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질까봐 우려하는것입니다그러나 7월에 발표된 CPI는 기대치보다 낮은 2.7%수준으로 물가의 상승기조가 딱히 이루어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플랫한 기조로서 관세우려가 사실상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높았던것입니다 즉 이번 서비스업쪽에서의 물가상승률이 높다는 점과 이 요인이 인건비라는 점에서 이부분이 과연 8월에 있어서 기업들의 재화가격을 올리는쪽으로 작동될지 지켜봐야할 요소로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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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주 초중반에 소비자물가인 CPI가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능성이 사실상 100%였습니다 그 이유는 파월 의장이 관세로 인하여 물가상승 압력부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의견이었습니다그래서 고용 통계도 크게 저조하고 소비자물가지수도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금리인하가 매우 높았으나 문제는 이번 PPI에서 생각치보다 높게 나왔고 특히 서비스쪽이 3.1%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고 지금은 9월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을 좀더 높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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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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