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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할꺼 같았던 지수가 반등하게 된 이유는 몬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중무역갈등은 새로운 이슈가 아닙니다. 올초 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 이슈이며 이런 이슈로 실제 반도체 AI나 전력 기업들의 실적을 꺽는요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악재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하락요소이지 기존의 악재는 악재로 해석을 하시면 안됩니다.그리고 중국만을 대상으로 했지 올해 상반기내내 동맹국을 향해 공격한게 아니었다는점이며 거기다가 다시금 화해스탠스를 보인것도 급반등으로 이어진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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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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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입출금 24시간 무조건 기다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에서는 없습니다. 트래블룰제도가 22년도이후 본격도입하면서 발생된 규제입니다.이후 국내 정부와 규제당국은 편의성보다는 규제와 관리에 초점이 맞춰있기 때문에 원화 신규입금후 출금제한규제를 바꾸가능성도 없고 논의하는 안건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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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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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받는 21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학생신분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하나 단순히 무수입자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게 아니라면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최근 유튜버와 작가중 20살때부터 앱테크나 각종 여러 알바나 수입을 통해서 4년만에 1억 이후 2년뒤 1억 현재 99년생이신 자취린이라는분이 3억이상의 자산을 모은것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이런부분을 롤모델로삼아서 평소 고정비와 변동비 생활비에 대한 지출관리와 수입 현금흐름에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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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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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형 ETF 모은다는 말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형 ETF는 결국 위험자산입니다. 이런 위험자산은 기본적으로 변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변동성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서 시간을 분산하는 형태로 매월 일정금액을 일정기간에 동일하게 매수하는 형태의 기법을 달러코스트에버리징이라고 불리우는 DCA형태의 적립식 매수라고 불리웁니다. 이는 중간 중간 하락사이클이 발생하고 다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이런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고자 한번에 특정 시점에 전량 매수하는게 아니라 항상 일정기간에 일정금액을 동일하게 매수하기 때문에 하락사이클에도 동일하게 적용 되므로 알아서 낮은 가격에 매입하는 효과를 갖게 되는것입니다. 다만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전제하에 이런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는것이며 계속 동일하게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모아가는 형태로 진행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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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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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의 미래는 과연 안정적으로 높은 입지를 이어갈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스테이블코인이 크게 출렁인것은 해외거래소에선 크게 출렁이거나 변동폭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이는 국내거래소에서만 대규모 청산으로 인해서 알고리즘매매로 인해서 김치프리미엄이 토요일 새벽6시전후로 크게 확대가 되었고 그러면서 알고리즘 고빈도매매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크게 테더나 서클코인이 변동폭을 키운것입니다.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는 별개로 국내의 알고리즘 매매의 이상으로 시세 변동폭을 일시적으로 키운것이지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이 문제가 된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알고리즘 매매의 위험성으로 극심한 변동폭이 발생하면 김치프리미엄이 확대가되고 그리고 작년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쇼크로 국내 시세가 역프리미엄이 -30%-40%까지 확대가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왔던 시스템적 구조 문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는 밝다고 보이며 근본적으로 테더나 서클은 언제든 거래소에 파는게 아니라 보유한 달러를 해당 재단으로 요청하면 달러로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페깅이 되는 구조입니다. 즉 지니어트 액트법안으로 발행량은 100%를 준비자산으로 예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구조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가 된다면 신뢰성을 갖고 페깅이 깨지기 힘든 안정적인 형태로 앞으로도 이어나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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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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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반감기나 주요 업데이트 같은 일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같이 지분증명으로 코인의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통한 일정이상의 솔라나 락업으로 노드검증을 하고 그리고 이를 통한 지분 증명 보상을 받는 체계입니다.그리고 현재 솔라나의 백서상에선 반감기와 같은 메커니즘이 없으며 일부 블로그등에서 반감기라는 표현을 쓰곤하는데 이는 백서상에서도 반감기라는 표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확하게는 점진적인 공급량을 줄이는 모델로 공급량을 조절 하는 요소 형태로 진행되며, 정확하게는 연간 솔라나의 공급량을 매년 15%씩 감소키시켜 인플레이션율을 감소시키는 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현재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4.238%이며 이를 매년 15%김 공급량으 감소시켜서 최종적으로 1.5%정도로 안정화시키려는게 솔라나의 공급 모델입니다. 그리고 트랜잭션 발생시 솔라나의 수수료로 솔라나코인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50%는 완전히 소각이 되며 50%는 스테이킹을 통한 예치검증자에게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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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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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부채 때문에 망할수도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은 기축통화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즉 이말은 달러채권을 발행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달러의 발권력을 갖고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즉 미국의 부채는 달러표시채권이며 참고로 일본은 미국보다 GDP대비 부채규모가 훨씬 높은 GDP대비 250%에 달하며 미국은 150%정도 수준입니다. 절대 수치로는 미국이 높긴하지만 GDP규모로 보았을때는 일본이 훨씬 높지만 일본도 문제가 없는건 엔화부채채권이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이 부채때문에 망할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이며 항상 부채한도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매년 통과시키면서 새롭게 국채를 발행을 하였고 정말 여차하면 연준이 직접 국채를 매입할수도 있는 언제든 지금의 정책을 바꿔서 실행할수도 있는게 미국입니다. 즉 미국 달러부채때문에 망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며 근본적으로 이 천문학적인 달러규모는 물가가 올라가고 자산 가격이 올라가고 4차산업과 투자사이클로 성장성이 나타나서 규모를 줄이는 속도로 이어지면 문제가 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달러부채만으로 망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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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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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 기업 중 자사주매입을 하는 기업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자사주 매입정보는 하나씩 검색해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SEC EDGAR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선 미국의 분기별로 보고하는 정기보고서와 수시보고서의 공시를 일일히 필터링해서 확인할수 있고 자사주 관련된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SEC.gov/edgar라는 곳의 사이트를 방문하며 기업 티커를 입력하신수 8-K(수시보고서)로 필터링 하신다음에 Share repurchase나 buyback authorization키워등으로 검색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조건이나 매입규모에 대해서 상세히 알수 있고 10-K와 같은 정기보고서에도 Issuer Purchases of Equity Securities섹션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Finviz라는 사이트에서 스크리너를 검색한후에 Share Buybacks를 선택해서 보면 관련된 기업들을 쭉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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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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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보호가 1억으로 올랐는데..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증권사는 예금자보호대상기관이 아닙니다. 즉 증권사는 원래부터 예금자보호가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전제조건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증권사는 주식과 국채와 ETF는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상품이 아니며 위탁계좌라고 해서 중개만 할뿐이지 증권사가 망하는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주식은 개별주식을 위탁해서 중개만 할뿐이며 증권사가 망하는것랑 아무런 연관도 없으며 예탁결제원에 알아서 보관이 되며, ETF도 자산운용사가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는것과 연관이 마찬가지로 업습니다. 국채또한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이것또한 증권사랑 연관이없습니다. 증권사가 망하는것과 연관이 있는 상품은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CMA상품이나 혹은 ETN과 같은 증권사의 자기신용으로 발행한 증권상품이나 그리고 ELS와 같은 상품이 증권사가 망할경우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안되므로 문제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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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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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기준일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펀드의 기준가는 흔히 순자산가치로 표현하며 이는 ETF도 마찬가지입니다. ETF도 상장지수펀드로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형태이고 둘다 구조는 똑같고 기초자산을 편입하기 때문에 이 기초자산이 당일날 장마감후에 기초자산의 종가기준으로 그 즉시 반영됩니다. 즉 NAV의 기준가는 그 즉시 반영되며 ETF도 NAV의 가치는 이런 형태로 똑같이 반영될뿐 상장거래에서 시가로 거래가 되는게 차이가 있고 만약 시가와 NAV간의 괴리가 발생시 계약을 맺은 증권사가 매매를 통해서 괴리율을 조정하는 형태가 차이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펀드의 다음날 오전 9시에 확정된 기준가를 공시하는데 이는 결국 전날 종강로 계산한 순잔산가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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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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