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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용어 중에 종말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당량점은 중화반응을 포함한 모든 적정에서 적정당하는 물질과 적정하는 물질사이에 양 적인 관계를 이론적으로 계산해서 한 점을 말한다. 적정에서 시료에 대해 화학량적으 로 당량의 표준시약이 첨가된 점으로, 실험적으로 검출된 종말점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종말점은 적정(표)이 끝나는 지점을 뜻하며, 실험자가 정량할 물질에 대하여 당량점에 도달한 양 의 적정액이 가해졌다고 판단하고 적정을 멈추는 지점을 말한다.출처 : 네이버백과 사전 - 종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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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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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사회는 자신들에게도 이름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형태로 자신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기억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음파를 사용해서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한다. 돌고래는 뇌 쪽에서 앞 방향으로 '멜론'이라는 기름주머니를 이용해 초음파를 발사하고, 앞에 무언가가 있다면(먹이인 물고기 or 장애물) 초음파가 그 대상에 의해 반사되어 돌고래에게 돌아오고, 이것이 아래턱뼈를 통해 흡수되어 인식됨으로써, 먹이 사냥을 하거나 장애물을 피한다. 이는 모래 속에 숨어있는 사냥감 역시 발견할 수 있으며, 돌고래가 강하게 쏘는 초음파는 일부 먹잇감을 실신시키기도 하며, 어미가 새끼를 훈계할 때도 쓴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살고 있는 바다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점. 전혀 다른 지역의 사람을 데려다놓고 이야기를 시키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그렇다고 한다. 그런데 두 지역 '언어'를 다 아는 이중언어 돌고래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돌고래들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는 연구도 나왔다. 병코돌고래들이 각각의 동료를 서로 다른 특정 소리로 부른다는 것을 밝혀낸 것. 게다가 20년이 지나도 다른 돌고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밝혀졌다.출처 : 나무위키 -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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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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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용어 중에 리소자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리소자임(리소짐, 라이소자임), 뮤라미데이스(영어: Lysozyme 또는 muramidase), N-acetylmuramide glycanhydrolase는 선천 면역의 일부를 형성하는, 동물에 의해 생성되는 항균성 효소이다. 리소자임은 그람 양성균 세포벽의 주성분인 펩티도글리칸의 N-아세틸무람산(N-acetylmuramic acid)과 N-아세틸-D-글루코사민(N-acetyl-D-glucosamine) 잔여물 사이의 1,4-베타 결합을 가수분해를 촉진시키는 글리코사이드 하이드로레이즈이다. 즉, 이러한 가수분해는 세균의 용해를 일으켜서 세균세포벽의 온전성을 위태롭게 만든다. 리소자임은 눈물, 침, 모유, 점액을 포함한 분비물에 풍부하다. 또, 대식세포와 호중성 과립구(PMN)의 세포질 과립부에도 존재한다. 상당한 양의 리소자임은 달걀의 흰자에서 볼 수 있다. C형 리소자임은 서열과 구조 면에서 알파락토알부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동일한 계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경우 리소자임 효소는 LYZ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encode)된다. 리소자임은 열로부터 안정적인데, 녹는점은 pH 5.0에서 최대 72 °C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모유의 경우 해당 온도에서 매우 빠르게 활동성을 잃는다. 등전점은 11.35이다. 넓은 범위의 pH(6-9) 리소자임은 생존이 가능하다.출처 : 위키백과 - 리소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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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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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들은 단백질 보충을 어떻게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식동물들도 성장하면서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해야합니다. 그런데 풀만 먹는데 어떻게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을까요?? 그건 초식동물이 먹는 식물에도 단백질이 있습니다. 많지 않지만 단백질이 들어 있고 이를 사용해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식동물들이 식물을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먹습니다. 예를 들면 소의 경우 생풀은 50~60Kg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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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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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퇴출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평균 기온이 -248℃ 정도입니다. 산소와 메탄가스가 고체로 있어 인간이 자원을 획득하는 데 가장 좋은 태양계 천체로 알려져 있지만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인간이 살 수는 없습니다. 명왕성이 최초에 발견된 1930년대에는 지구 정도의 크기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달보다도 작아 지름은 지구의 0.18배이며, 부피는 0.0066배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력은 지구의 약 6~7% 정도이므로 지구에서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은 명왕성에서 약 4kg이 됩니다. 명왕성의 주변을 도는 위성은 5개가 있습니다. 이처럼 명왕성의 질량과 중력은 행성이라 보기엔 너무 작고 공전 궤도 또한 심한 타원형으로 찌그러져 있어 해왕성의 궤도 안쪽까지 침범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과학자는 명왕성이 처음에 해왕성 주위를 돌던 위성이었는데 어떤 힘에 의해 해왕성을 벗어나 행성이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천문연맹은 태양계 행성의 자격을 “태양의 주위를 돌아야 하고,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타원이 아닌 구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공전 구역 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천체이어야 한다.”고 새로 규정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2006년 8월 24일, 명왕성은 태양 주위를 돌고 구형인 천체지만 공전 구역 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천체여서 결국 우리 태양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일단 명왕성의 공전 궤도가 크게 찌그러져 있어 해왕성의 공전 궤도를 침범합니다. 해왕성은 명왕성을 무시할만한 크기와 질량을 갖추고 있지만, 명왕성은 해왕성을 무시할 수가 없기에 명왕성은 행성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에리스와 명왕성은 행성이 되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이에 국제천문연맹은 에리스와 명왕성을 ‘왜소행성’이라는 특별한 범주로 묶기로 최종 결정했고, 최근에 ‘플루토이드’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출처: 교육부 공식 블로그 -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퇴출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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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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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발굴하면 불을 붙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땅에 있는 유전을 발견하고 채취를 하면 그 석유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별도 천연가스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가스들을 태우지 않으면 대기중으로 퍼지면서 일정 농도가 되어서 열을 받게 되면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가스중에 황화수소가 인체에 유해해서 태워서 없애는 작업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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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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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혈액형이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기는 영양분이 많고 냄새가 나면 더욱 많이 달려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향수를 뿌리거나 또는 지방과 같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사람을 많이 흡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O형은 피에 지방이 많아서 피지가 많고 또한 고지혈증이나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아서 실제로 모기 O형을 많이 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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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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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을 먹을 때 왜 물보다 우유가 더 안맵게 느껴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 음식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있습니다. 이성분이 혀에 남아서 매운맛이 계속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캡사이신도 결국 친유성 성분으로 친수성인 물에는 녹지 않아서 매운음식을 먹고 물을 마셔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우유속에 있는 지용성인 지질단백질이 캡사이신을 녹여서 같이 흘러가면서 그래서 맵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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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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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처음 알을 낳기 시작하면 몇년동안이나 알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보통 8년서 12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이런 암탉은 생후 5~6개월부터 알을 낳기 시작해서 매년 평균적으로 180-270개의 알을 죽기 전까지 알을 낳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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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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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측정하는 기준점은 나라마다 다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국토의 높이를 얘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해발’, 해발이란 기준이 되는 해수면으로부터 어느 특정한 지점까지의 수직 거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Vertical Datum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수면’이 기준점이 되는데요, 문제는 이 높이가 모두 다르다는 겁니다. 바다 표면의 높이는 중력, 바람과 파도 등에 의해 매 순간순간 변화하니까요. 수준원점은 인천항과 함께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끝에 지금의 자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1914년부터 3년간 인천 앞바다의 바닷물 표면 높이를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해발고도 0.0m로 설정한 후 그것을 기준으로 잡아 인천시 중구 항동에 설치된 것이 한반도 첫 수준원점입니다. 하지만 도시 개발로 인해 기존 설치 장소를 떠나, 새로운 수준원점을 확립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에 1963년 12월, 현재의 자리인 인천시 남구 용현동, 인하공업전문대학의 해발 26.6871m 위치에 안착하게 됩니다! 기준점은 중심이 되는 지점이므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면의 기준점을 내륙으로 끌어와 ‘고정된 장소’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수준원점’이라고 부르는데요, 물 수[水], 준할 준[準], 근원 원[原], 점 점[點]으로 그야말로 해수면의 기준이 되는 지점입니다. 이런 수준 원점은 나라마다 상이합니다. 북한은 원산 앞바다를 수준원점으로 삼고 있어 우리나라와 6m 차이가 나고, 중국은 천진 앞바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5m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백두산의 높이가 우리나라는 2,744m지만, 북한 기준으로는 2,750m, 중국에서는 2,749m라고 하네요.출처 : 해양수산부 블로그 - 해발고도, 그 기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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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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