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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천둥은 어떻게 하늘에서 소리를 내는 거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은 공기중에 전기가 방전되면서 발생되는 번개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리입니다. 번개가 발생되는 그 번개에 의한 주변 공기가 가열되게 되는데요. 그 온도가 10,000도 이상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주위의 공기가 급격하게 엄청 빨리 팽창하면서 공기의 분자들이 주변 공기분자들과 부딪히면서 발생되는 소리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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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는 지능이 낮은 편이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류가 머리가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조류가 날기위해서 무게가 최소되어야지만 날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 머리가 작으며 그에 따라 뇌 크기도 작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조류가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무조건 뇌가 작다고 지능이 낮은것은 아니고 날기 위해서 신경세포를 고밀도로 작게 눌러 담아서 작은 것입니다. 실제로는 상당히 머리가 좋은 종이 많으며, 일부 면에서는 포유류를 능가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까치, 까마귀, 앵무새 등등 다양한 새들에게서 도구 사용, 문화, 놀이, 추상적 사고, 과거에 대한 기억 등 고도의 정신능력을 보유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타조나 비둘기, 닭 등도 측정 결과 지능이 낮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론은 모든 조류의 지능이 낮은것은 아니고 조류의 종류마다 지능의 차이가 커서 지능이 큰 조류도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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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내연 자동차와는 달르게, 모터를 통해 동력을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전기차는 전기를 통해서 모터를 통해서 구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자동차는 연료를 넣고 연료를 태워서 기체로 만들어서 그 압력으로 엔진을 구동시켜서 움직이고요.
학문 / 전기·전자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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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따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류는 사람과 달리 기관구조에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수의근이 존재해 보다 다양한 소리를 내기 쉽다. 특히 앵무새는 혀 또한 사람과 유사해 인간의 말소리나 다른 새의 울음소리 등을 곧잘 흉내낸다.출처 : 나무위키 - 앵무새
학문 / 생물·생명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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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왜 가로등 또는 전등불에 모여드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유운동능력을 가진 생물이 빛에 반응하는 현상을 주광성이라고 합니다. 양성 주광성은 빛을 따라 움직이는 거의 모든 곤충들과 일부 어려가 갖는 성질로 모기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 주광성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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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이 정말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O형은 피에 지방이 많고 그래서 고지혈증이나 고혈압등의 혈관 질환을 가지는 사람이 많고 이런 사람들은 체질상 몸에서 기름기가 많은 피지가 많이 분비 되고 그럼 모기는 이런 냄새를 맡고 찾아와서 문다고 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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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렌지는 마이크로파를 방출해서 음식에 있는 물분자를 진동시켜서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서 음식을 데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음식에 물이 있어야지만 온도가 올라가니깐 마른 음식은 데워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마른 음식은 물을 조금 묻혀서 전자렌지를 돌리면 고르게 온도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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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야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빛이 오는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서 자외선이 없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외선은 지속적으로 피부에 쬐고 있습니다. 다만 자외선 지수가 일반 햇빛이 있는 날보다는 적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계속 피부에 쬐고 있으니깐 비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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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한테 물렸을 때 뜨거운 것을 갖다대면 완화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모기에게 물리면 모기의 침에 있는 타액이 독성으로 인해서 피부에서 독성을 제거 하기위해서 히스타민을 분비해서 면역반응을 진행합니다. 면역반응으로 인해서 빨갛게 붓고 뜨거워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기의 타액의 독성이 섭씨 48도 이상에서 자연스럽게 해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뜨거운물에 담그면 가렵지 않고 가라앉는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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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이 나온다는게 소화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림을 한다고 해서 음식이 소화되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트림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음식을 먹거나 할때 공기를 많이 들이 마셔서 트림이 나올수도 있고 질문자님 말씀 처럼 음식이 소화되면서 발생되는 가스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트림이 나온다고 해서 꼭 소화가 되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학문 / 화학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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