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에 상한 달걀을 넣으면 왜 물위로 뜨는 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달걀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알아보는 실험중에

소금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상한 달걀은 물 위로 뜨던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이 소금물에 뜨게 되는 이유는 계란의 호흡에 따른 수양화 현상으로 비중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계란이 수양화 현상(퍼지는 현상)에 의해 수분이 증발해서 비중이 줄어들고, 부패가 시작되면 가스가 발생하면서 더 가벼워집니다.

신선한 계란의 경우에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바로 가라앉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서 신선도가 떨어진 계란이라면 소금물에서 뜨게 되는 것입니다. 소금물이 아닌 일반 물에서도 쉽게 뜨는 계란이라면 부패 정도가 심한 계란입니다.

신선한 계란은 비중이 1.0784~1.0914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일 0.0017~0.0018씩 감소합니다. 이것은 난각(계란껍데기)의 기공을 통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으로 이로 인하여 계란의 뭉툭한 부분에 있는 기실의 크기가 커지면서 부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은 오래될수록 안에 단백질이 빠져나가고 니 안에 공기가 유입되게 됩니다. 공기가 들어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밀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바로 이 것이 물에 계란이 뜨는 이유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래된 달걀은 수분이 빠지고 공기가 그자리를 채웁니다. 그래서 물에 띄우면 뜨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래된 달걀은 내부의 수분이 점차로 빠져나가고 공기로 채워지게 됩니다.

밀도가 낮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물에 넣으면 오래되거나 상한 달걀은 물에 뜨게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상한달걀의 비중이 소금물보다 낮아져 물에뜨는겁니다.

상하지 않았을때는 가라앉지만 상하면 내부성분이 부패되어 비중이 작아지기때문이죠.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신선한 달걀은 그 안에 있는 공기와 물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물에 넣으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상한 달걀은 그 안에 있는 공기가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여 팽창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달걀의 밀도가 낮아져 물에 뜨게 됩니다.

또한, 소금물은 일반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상한 달걀이 더 쉽게 뜨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이 소금물에 넣었을 때 상하는 현상은 부력과 밀도의 영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상한 달걀은 신선한 달걀보다 공기 내의 가스와 물분자들이 더 많이 투과하여 내부에 빠져들어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이 때, 달걀의 밀도가 더 낮아집니다.

물은 소금을 녹이면 소금물이 되는데, 소금물은 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소금물에 달걀을 넣으면 신선한 달걀보다 상한 달걀이 더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물 위로 뜨게 됩니다.

부력은 물체에 작용하는 상방으로 향하는 힘이며, 물체의 부피와 밀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물보다 밀도가 낮은 물체는 물 위로 뜨는 경향이 있고, 물보다 밀도가 높은 물체는 물 아래로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력의 원리로 인해 상한 달걀은 소금물 위로 뜨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달걀의 상태를 빠르고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걀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부피 변화 이외에도 냄새, 색상, 질감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한 달걀은 냄새와 외관 등에서 이상한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 정확한 판단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은 오래 되면 밀도가 낮아 집니다. 밀도가 낮아지는 이유는 오래된 달걀은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어서 숨을 쉴수 있어서 유정란의 경우 알에서 병아리가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달걀이 오래 되면 이 구멍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고 그러면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밀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소금물에 오래된 달걀을 넣으면 물에 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물에 소금을 넣으면 물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정도 넣느냐에 따라서 밀도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소금이 많이 들어 있는 소금물에는 일반달걀도 뜰수도 있으니 소금의 양을 잘 조절하여서 확인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물을 사용하면 달걀의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소금물이 달걀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소금물에 달걀을 넣으면 달걀이 가라앉게 됩니다. 상한 달걀은 밀도가 낮기 때문에 소금물에 넣어도 물에 뜨게 됩니다

Answer 10

소금물에 상한 달걀이 물위로 뜨는 현상은 부력과 밀도의 변화 때문에 발생합니다.

1. 부력: 물 위로 뜨는 현상은 부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떠오르는 힘을 의미합니다. 상한 달걀은 소금물에 높은 부력을 발생시킵니다. 달걀은 소금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달걀이 소금물에 떠오르게 됩니다. 밀도는 물체의 질량을 부피로 나눈 것으로, 달걀의 경우 소금물보다 부피 대비 더 가벼우므로 물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2. 수용액의 밀도 변화: 소금물에 상한 달걀을 넣으면, 달걀의 표면에 있는 물분자들과 소금물의 수용액 사이에 화학적 반응이 발생합니다. 달걀 표면의 물분자들과 소금물 사이에서 이동하는 입자들은 양이나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수용액의 밀도가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밀도가 변화하면서 부력이 달걀을 위로 뜨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달걀 표면의 물분자와 소금물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며, 달걀이 물 위로 떠오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소금물이 더 짙을수록 달걀이 물 위에 더 높이 떠오르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