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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 표면이 해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데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특성중에 하나가 바로 직진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빛의 진직성이라고 합니다. 빛은 어떤 사물이나 벽등의 장애물을 만나지 않는 한 직진하고 꺽이거나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비치면 강물에 빛이 반사되고 그럼 그 빛이 반사된 쪽으로 다시 직진하면서 반사되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어 내 눈으로 들어와서 빛나면서 반짝이게 보이는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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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은 어떤 성분의 접착제가 붙어 있길래, 여러번 붙였다 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20세기 위대한 발명 중 하나로 꼽히는 접착식 메모지 '포스트잇' 역시 점착제로 이루어진 제품에 해당되죠. 점착제의 원료는 아트릴레이트나 실리콘으로 에스테르고무, 페놀수지 등이 보조제로 사용되고 피마자유, 폴리이소부틸렌 등 저분자 물질을 합쳐 끈적끈적한 점착력을 가집니다.출처 : 점착제와 접착제- 알고 쓰시나요? - LG케미토피아
학문 / 화학공학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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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인원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스 정보 시스템 BIS 활용하여 정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버스에 GPS 수신기와 무선통신 장치를 설치해서 버스의 위치나 혼잡도를 알려주는데요. 질문자님이 물어 보신 버스 탑승인원은 버스 탑승시 사용되는 교통카드 태그된 정보를 가지고 인원 체크 하여서 버스 좌석자리에 따라서 여유 보통 혼잡 이렇게 표시를 해준다고 합니다.
학문 / 기계공학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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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칼로리 제품들은 어떻게 살이 안찌게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 칼로리 상품은 열량이 있는 감미료인 설탕 대신에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여 단맛을 낸것으로 설탕 대신 단맛을 낼수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속세의 맛이 나는 것입니다. 또한 제로칼로리 제품이 칼로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식품위생법상 음료수는 100ml당 4kcal 미만일때 '무(無)'열량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4kcal 미만의 칼로리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0kcal로 표기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출처 : 나무위키 - 제로칼로리
학문 / 화학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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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똥이 과학적원리인 표면장력과 연관이 있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볼펜을 사용되는 원리는 잉크가 볼펜의 볼에 묻어서 종이에 마찰에 의해서 잉크가 묻게 되는 것인데요. 볼펜똥이 생기는 이유는 이 잉크가 표면장력에 의해서 볼에서 떨어지지 않고 쌓이면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표면장력과 관련있는 것이 맞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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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생성되는 원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 주신것처럼 물은 한정적이지만 그 물은 지속적으로 마시고 배출되고 음식이 되어도 배출되고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수증기가 되어서 하늘로 올라가서 습도 즉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으면 비로 내리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수는 일반 물에 여러가지 살균 및 여과 등 과정을 통해서 먹을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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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처럼 고체에서 바로 기체로 기화되는 물질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온에서 액체로 녹지 않고 바로 기화되는 고체는 드라이아이스, 나프탈렌, 요오드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고체에서 바로 기체가 되는 기화하는 이유는 끓는 점이 낮아서 입니다. 대부분 물질은 상온의 온도에서 녹아서 액화되고 그보다 높은 온도일 때 기체가 되는데요. 이런 물질들은 기체가 되는 온도가 상온보다 훨씬 낮아서 상온에서 바로 기체화 되는 기화가 되는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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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에서 소변 채취 이외에 다른 검사법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약검사는 많이 하는 것이 소변검사와 모발 검사 입니다. 마약을 하면 혈액에 흡수 되어서 소변으로 배출되고 또한 혈관을 타고 모발에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서 모근에 흡수되어서 모발검사를 통해서도 마약을 검출할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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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는 왜 염분이 들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애초에 바닷물은 담수였다는 학설이 오랫동안 통용되어 왔는데, 이 학설에 따르면 강물이 바다로 실어 나르는 염분의 연간 증가량과 바닷물속의 총 염분량을 비교하여 지구의 나이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암석에 대한 방사선 측정 자료에 의하면 지구의 나이는 이러한 방법에 의해 측정된 것 보다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일반적으로는 태고부터 바닷물에 염분이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해저에 깔려있는 암석으로부터 염분이 용해되었기 때문이다. 침식작용과 동결작용으로 인해 대륙의 암석은 조각이 나서 바닷물에 염분을 더하게 된다. 그러나 강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들이 바닷물보다 더 많은 양의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닷물에는 염화물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바닷물속의 염분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억만 년을 두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출처 : 바닷물은 왜 짠가?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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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발전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열 설비는 집열판에 태양열을 모아서 물을 끓이고 물이 끓어서 생긴 수증기로 발전기를 돌려서 거기서 전기를 얻는 것입니다. 일전에 사용되는 화력 발전기와 같은 원리인데요. 석탄이나 천연가스등 대신해서 태양열로 사용하기 떄문에 친환경적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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