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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가 밤에 너무안자네요 일찍 자게 할 수 있을까요?
3세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오고 난 뒤 9시가 넘어도 뒤척이다 결국 늦은 시간에 잠이 드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 루틴을 만들어주면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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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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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모유수유 아기 단유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2세 아이의 단유 문제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의 수단, 환경 변화의 영향, 수면 연결 습관 등의 이유에서입니다. 단유는 '관계의 전환'이지 단절이 아닙니다. '이제 엄마랑 다른 방식으로 가까워질 거야'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곰돌이 단유법'처럼 시각적 루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곰돌이 그림이나 달력을 활용해 '이제 곰돌이가 찌찌를 먹었대'와 같은 이야기로 아기에게 시각적으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매일 '오늘은 찌찌 3번만 먹는 날이야.' '오늘은 2번만 먹는 날이야'처럼 카운트다운 방식으로 접근하면 효과적입니다. 수유를 대신할 보상 루틴을 만들어 줍니다. '찌찌 대신 책 한권 더 읽어줄게, 오늘은 엄마가 5분 더 안아줄게' 등수유 시간과 장소를 점차 제한합니다. 일부 방법(쓴 액체 바르기, 갑작스러운 단절 등) 중 아기에게 혼란과 상실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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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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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ㅠ
11개월 아기가 물을 너무 자주 마셔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11개월 아기의 하루 총 수분 섭취량은 약 800~1000ml정도가 적절하며 이 중 물로 섭취하는 양은 100~300ml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100ml*3회라면 상한선에 가까운 편이지만 수면이나 배변 상태가 모두 안정적이라면 아기의 개별 필요일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게 조절하는 팁은 한번에 주는 양을 70~80ml로 줄이고 반응을 살펴봅니다. 이유식 후에만 물을 주는 루틴을 만들어줍니다. 물 대신 과일이나 묽은 이유식으로 수분 보충 유도하기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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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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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가 아빠를 싫어해요 도와주세요
4개월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낯가림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빠와 친해질 수 있도록 엄마가 '다리 역할' 해주기짧고 자주, 반복 노출아빠만의 루틴 만들기(목욕, 기저귀 갈기, 산책, 책 읽기 등)'아기가 울어도 그건 아빠가 낯설어서 그런거지, 아빠가 싫어서가 아니야'라고 말하며 아빠의 감정도 지지해줍니다. 긍정적 경험을 연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간식, 놀이, 노래 등 즐거운 활동과 연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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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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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만 먹이면 게워내는 신생아 ㅜㅜㅠ
혼합수유를 하는 중에 모유만 먹으면 게워내는 아이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신생아 역류증, 사출현상(모유가 너무 빠르게 나오는 경우), 설소대 짧은(젖을 제대로 물지 못하고 공기를 더 많이 삼킬 수 있습니다.) 유축을 해서 젖병으로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게워내면 공기 유입 방지 기능이 있는 젖병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점검과 대처는 체중 증가 확인, 게워내는 양 체크, 수유 자세 조절, 젖병 점검, 수유 텀 조절 등입니다. 수유 후에 기저귀나 옷이 너무 조이지 않도록 하고 아기를 어깨에 걸쳐 안는 자세도 오래 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분수처럼 토함, 초록색, 노란색, 피 섞인 구토, 수유 후 보채고 다음 수유를 거부함, 체중이 늘지 않거나 줄어듦, 대변에 혈이 섞임 등일 때는 소아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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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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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를보며눈속임하는연에인들의일상생활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의 노출이 많아지면서 연예인의 화려한 일상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현실처럼 착각하거나 무비판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는 동일시 욕구, 대리만족, 사회적 영향력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 알려주기, 비판적 사고 키우기, 자기 정체성 강화하기, 연예인을 주제로 대화하기,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규칙 만들기 등을 통해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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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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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좋으면, 집에서는 까칠한데,에너지로 인해서 그럴까요?
학교에서는 잘 지내는데 집에서는 까칠하게 굴어서 짜증을 내는 아이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흔한 형상이며,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안전지대에서의 감정 방출, 에너지 조절 능력의 미숙함, 발달 단계의 특성으로 인해서 집에서는 더 까칠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감정의 원인을 먼저 이해하기, 감정 표현을 위한 안전한 공간 만들기, 에너지 조절을 돕는 활동, 까칠한 행동에 대한 경계는 분명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짜증날 수 있지만, 말투는 바르게 하자'와 같은 말로 훈육과 감정 이해를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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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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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시 화나는 마음을 우선시 하는것보다, 이성적으로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이성적으로 훈육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훈육의 목적이 무엇인지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과 훈육을 분리하는 연습, 감정 코칭을 부모 자신에게 적용하기, 훈육 전에 '내 감정 점검표' 활용하기, 훈육 후 감정 정리 루틴 만들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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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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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상황에 공포감을 느끼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아이가 특정 상황에서 공포감을 느낄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특정 상황에서 겁을 먹고 공포감을 느낀다면, 그 반응이 분리불안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짧고 반복적인 분리 경험부터 시작, 일관된 작별 인사 만들기, 불안한 상황을 예고하고 준비시키기, 안정감을 주는 물건을 함께 보내기, 불안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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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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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미술 활동에서 반복적으로 같은 색을 사용하는 심리적 이유는?
아동이 미술 활동에서 반복적으로 같은 색을 사용하는 심리적 이유가 무엇안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정서적 안정감 추구, 내면의 갈등 표현, 자기 표현의 수단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색에 대한 질문하기, 다른 색도 제안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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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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