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육아
아이가 말을 아직 잘 못해서 걱정입니다
32개월 아이가 말을 잘 하지 못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꾸준히 언어적 자극(책 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 동요 듣기)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전문의에 따르면18개월까지 단어 발현이 나타나지 않거나 24개월까지 두 단어 연결이 나타나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도록 적극적인 평가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18개월~24개월 사이는 언어 발달이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18개월에는 10개가량의 단어를 사용하는 정도였다면, 24개월에는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100~20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이런 점을 유심히 살펴보고 언어 지연이 있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아이 교육을 위해서 책을 많이 읽는게 도움되나요?
아무래도 모든 학습의 기초가 독서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독서는 문해력, 독해력,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어린이날 특별하게 할 수 있는것 있을까요?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어린이날 행사를 하는 곳을 찾는다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숲 공원, 서울 상상나라, 국립과천과학관, 레고랜드코리아(춘천), 수족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습니다.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울어린이대공원 정원 페스티벌, 수원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광명시민체육관 어린이날 행사 등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5.04.21
5.0
1명 평가
0
0
27개월아이가 무서운 감정을 알아가는 자연스런 반응인가요?????
27개월 아이가 어두운 상황을 무서워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아가 불을 끄면 무서워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은희미한 조명 사용, 안정감 있는 환경 제공, 긍정적인 이야기 나누기, 점진적인 적응, 아이의 반응을 존중하기 등이 있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4.21
5.0
1명 평가
0
0
긴장되면 입술을 자주 만지는 아이,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아이가 긴장을 하면 입술을 자주 만지고 뜯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대화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긴장을 느끼는 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입술을 뜯는 대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작은 공을 쥐거나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환경 조성, 전문가와의 상담 등이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이성에 대해 눈을 뜬다는건, 어떤 성장 과정인건가요?
아이가 이성에 대해서 눈을 뜬다는 건 어떤 성장 과정이라고 봐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개인의 감정과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이해, 존중과 배려, 건강한 대화, 자연스러움으로 받아 들이면 좋겠습니다. 이성에 눈을 뜨는 과정은 개인의 성장과 성숙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면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아이가 학교에서 재미있게 할만한 놀이 있나요?
초등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고 노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교실에 비치되어 있는 보드게임, 경도게임, 퀴즈놀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숫자 야구, 그림 연결하기, 이름 끝말잇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놀이 등이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5.04.21
5.0
1명 평가
0
0
아이들이 차안에서 과자먹는거 허용하나요?
적절한 선에서 조율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에 부스러기가 떨어지고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과자 먹는 것을 참기보다양육자가 차가 조금 지저분해지는 것을 감내하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자동차의 청결이 걱정이 된다면 과자를 흘리기 쉬운 바닥에 깔개나 담요를 깔거나 쓰레기봉투를 미리 준비해두면 관리가 쉬울 수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5.04.21
5.0
1명 평가
0
0
설교와 잔소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설교와 잔소리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자의 감정이 실리느냐/단순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교정하기 위함이냐에 따라서나눠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초등학교 2학년 감정기복이 심할 시기인가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우에는 감정 기복이 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1
5.0
1명 평가
0
0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