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육아
유치원에서 실수한 것을 계속 이야기하는 아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실수한 것을 계속 이야기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고 나면 의도적으로 유치원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 재밌었던 일 등을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가 실수했던 일보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8
5.0
1명 평가
0
0
유치원생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려고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띄엄띄엄/정확히 읽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글자를 읽으려는 노력 속에서 언어발달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기 전에는 아이에게 책을 한 권 읽어준다는 것을 약속하면 좋겠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은 물론안정된 정서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8
5.0
1명 평가
0
0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동생에게 가르치려는 아이 괜찮은 걸까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동생에게 가르치려고 하는데 괜찮은건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선생님 놀이, 유치원 놀이, 엄마&아빠놀이 등역할을 나눠서 놀이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해당 놀이를 통해서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이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그 반의 선생님/친구들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8
5.0
1명 평가
0
0
둘째가 너무 너무 이쁩니다. 본의 아니게 차별을..
둘째가 더 예쁜데 어떻게 하면 첫째에게 더 눈을 돌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둘째가 있기 전첫째만 있었을 때 찍어놓은 동영상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어렸을 때 영상만 보고나도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할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08
5.0
1명 평가
0
0
아이가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혼내도 잘 고쳐지지 않을 때 감정이 섞인 훈육이 아닌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해서 계속 혼이 나는데도 고쳐지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속적으로 차분하게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08
5.0
1명 평가
0
0
아이를 혼내는것보다는 좋은 말을 해주는게 좋나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야단을 치는 것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07
5.0
1명 평가
0
0
아이가 자꾸 동생을 때리거나 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자꾸 동생을 때리거나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07
5.0
2명 평가
0
0
슬퍼도 울지 않는 아이 감정을 잘 표현하게 하는 방법은?
아이가 슬퍼도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먼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우선은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올바른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과 함께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행동하기 쉽지 않다면, 지금 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미안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7
5.0
2명 평가
0
0
거짓말을 자주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거짓말을 자주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사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7
5.0
2명 평가
0
0
책읽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책읽기는 아이가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07
5.0
2명 평가
0
0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