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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밤잠 드는게 너무 오래걸리는건 왜그럴까요
9~10개월 아이가 밤잠이 드는데 오래 걸리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수면습관이 잡힐 때까지는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합니다.잠을 자려고 누운 후에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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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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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 양육중. 분리불안 해결방법
7세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흔히 아이들이 기관에 갈 때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답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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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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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안 되면 우는 아이...는 어떻게 보살펴야 할까요?
아이가 조금만 안되는 일이 있어도 우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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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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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자주 때리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아이가 친구를 때리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을 소거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ㅇㅇ 오늘은 친구를 때리지 않았다던데. 우리 ㅇㅇ 정말 멋지다. 엄마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우리 ㅇㅇ는 얼마나 기쁠까' 등 조금은 과할 정도를 칭찬해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그 친구의 기분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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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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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잠자기전 책 언제까지 읽어줘야하나요?
잠 자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양육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서 아이는 안정된 정서를 형성해 나갑니다. 책읽기는 아이의 사고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가 직접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더라도 자기 전에 책을 한권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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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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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자아이의 분리불안증이 아직도 있는데 독립적으로 키우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5세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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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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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조카 아이를 돌봐 줘야 하는데 무엇을 하고 놀아야 좋을까요?
3세 조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난감한 것 같습니다.태어나서 3세까지의 발달과 그 과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뇌 성장 형성기 중 가장 중요한 성장기인 태어나서부터 3세까지의 시기는 뇌의 앞쪽 전두엽과 윗쪽 두정엽, 뒤쪽 후두엽 등 기본 골격이 형성됩니다.이 시기에는 신경 세포끼리 긴밀하게 연결 회로가 만들어지고, 두뇌가 좋고 나쁨을 결정 짓게 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죠.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만 편중되는 학습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운동과 감각을 통한 학습 방법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일깨워 주고 주위의 사물들을 활용하여 체험 위주의 학습을 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그리기, 흉내 내기, 역할 놀이, 공 놀이, 악기 놀이 등이 도움이 됩니다.아이의 감각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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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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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에 로봇 청소기 청소기가 괜찮을까요?
아이로 하여금 인내심을 키워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것과는 별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동화로 인해 많은 것에서 편리해진 생활을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의 인내심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의 인내심을 약화시키는 피로, 불안, 강박, 기대치 등의 요소를 제한합니다.아이가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분배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쪼개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작은 성공에도 축하해줍니다.집중력을 강화하는 연습을 시킵니다.실수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아이의 노력과 과정을 칭찬해줍니다.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격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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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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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부터 양치, 물건 정리, 책 읽기 등 좋은 습관을 가지게 하려면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아이의 양치습관, 물건 정리 등은 기본생활습관과 관련된 영상이나 그림책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친사회적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보상(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책 읽는 습관을 길들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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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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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을 이해하고 사용하게 돼 가는 과정?
일반적으로 훈육이 가능한 시기는 만3세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 이전까지는 부모가 훈육을 하더라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훈육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아이와 평소에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나누고 아이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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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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