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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캐뉼라 산소요법에 알려주세요 ㅠㅠ
비강캐뉼라 산소요법에서 증류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산소 공급 시 호흡기 건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산소를 직접 흡입하면 호흡기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산소 공급에 습도를 추가하여 호흡기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산소 공급 장치에는 물통이나 가습기가 연결되어 있으며, 이 물통에 증류수를 채워 사용합니다.증류수는 박테리아와 미네랄이 제거된 순수한 물로,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계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증류수는 매일 교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증류수 안에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증류수가 떨어졌을 때 직접 의료진에게 말을 해야 하는지 여부는 병원이나 치료 시설의 운영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증류수를 교체하고 물통을 확인하는 절차를 따릅니다. 그러나, 만약 증류수가 떨어졌거나 교체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이를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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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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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자와 전염자의 혈액수치 관계
HIV 감염자와 전염자의 혈액 수치 관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HIV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로, 감염 후 면역 체계의 일부인 CD4+ T 림프구를 공격하고 파괴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 체계의 약화와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HIV 감염 초기에는 백혈구, 혈소판, 림프구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을 수 있지만, 감염이 진행되면서 이러한 수치들이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질문에 답변하자면, HIV 보균자 A가 감염자 B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을 때, A와 B의 혈액 수치가 동일하게 변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는 수년간 백혈구, 혈소판, 림프구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는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반면, B는 감염 후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면역 체계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면역 체계 상태, 바이러스의 활동성, 동반 질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파트너 A가 정상적인 백혈구 수치를 유지하는 동안, B가 비정상적인 혈액 수치를 보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이는 HIV의 전염 경로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며, 각 개인의 건강 상태와 면역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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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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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에 대하여 여쭤봐요
IBS는 주로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이 둘의 교대) 등을 포함합니다. 아침 식사 후 복통과 무른 대변, 변기의 물이 노란색과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 변기 물을 내린 후 남는 노란색 얼룩, 1~2시간 이내의 재발하는 배변 증상은 IBS의 특징일 수 있습니다. 특히, IBS는 스트레스, 식사 패턴, 특정 음식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여름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계절적 요인, 체온 변화, 생활 습관 변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IBS가 동시에 있는 경우, 위산 역류가 장내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복합적인 소화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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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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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물이 찼을경우 지켜만봐도 되나요? 진료를 봐야하나요?
신장에 물이 차는 현상은 의료 용어로 수신증(hydronephrosis)이라고 하며, 이는 신장에서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비소세포 폐선암 4기 환우로서 표적치료제를 복용 중인 상황에서 신장에 물이 차는 문제는 신속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더라도, 소변 배출의 어려움이나 하체 부종 같은 증상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수신증이 지속되면 신장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간과하지 않고 관련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뇨기과나 신장내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수신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카테터를 설치해서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통해 신장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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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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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강하게 켜두고 잠들었는데 어지러워요
에어컨을 강하게 켜두고 잠든 후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은 에어컨 바람과 저온 환경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오랜 시간 동안 강하게 켜두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신체가 과도한 냉기에 노출되어 혈액 순환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 손발의 차가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옷을 입거나 담요로 몸을 감싸 체온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음료를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가능한 한 쾌적한 온도로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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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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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결과 (애플워치) 1유도 심전도
애플워치의 심전도는 심장 리듬 변화를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브루가다 증후군과 같은 복잡한 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제시하신 심전도상 뚜렷하지 않지만 PSVT(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Paroxys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와 같은 갑작스러운 심박수 증가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PSVT는 갑자기 시작되고 멈추며, 심장 박동이 매우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유도 심전도 홀터 검사등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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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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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일까요? 질문드립니다.
어제 술을 드시고 난 후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왼쪽 가슴의 통증, 신물 오름, 트림 등의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가슴 통증과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이 중앙부가 아닌 왼쪽 가슴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술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위산 역류를 촉진할 수 있어, 음주 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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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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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가 탈모나 두피염을 유발시킬수도 있나요?
수면마취가 직접적으로 탈모나 두피염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수면마취에 사용하는 약제는 수일내에 반감기가 여러번 지나서 체내에서 대사되어 완전히 제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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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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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져서 심장이 커진다는건 무슨얘기인가요?
살이 빠지면서 심장이 부어있는 것은 의학적으로 인과관계를 잘 설명하기는 어려운 주장인것 같습니다.살 빠지는 것과 별개로 심장이 커져 있다면 이는 심부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석을 받으시는 경우 체액 조절이 중요한데, 투석 과정에서 체내 수분의 변동이 심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정확한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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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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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가 계속 낮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사선 치료는 백혈구 감소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이는 골수에서 백혈구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혈액내과에서 골수검사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수 도 있습니다. 전문의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 상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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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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