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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감별사
옥수수감별사

신장에 물이 찼을경우 지켜만봐도 되나요? 진료를 봐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8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항암약

안녕하세요

비소세포 폐선암 4기 환우입니다.

늑막,림프,다발성 뼈전이(상반신)로

현재 표적치료제 6개월째 복용중이며

경과 관찰중입니다.

원발암과 림프에 전이된 암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암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신장에 물이 조금 찼다고 하시네요

어떻게해야 하는지는 말씀 없으시고요

혈액검사 수치들은 모두 정상인데

요근래 소변보는것이 좀 어렵고

항암약 때문에 얼굴만 부종이

있긴했는데 지금은 하체로 내려가서

다리랑 발이 붓고 있어요

신장에 물이 찬걸 냅둬도

신장에 큰 문제는 안생길까요?

아니면 신장내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보는것이 좋은가요?

암환자니까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인지

관련과 진료를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장에 물이 차는 현상은 의료 용어로 수신증(hydronephrosis)이라고 하며, 이는 신장에서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비소세포 폐선암 4기 환우로서 표적치료제를 복용 중인 상황에서 신장에 물이 차는 문제는 신속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더라도, 소변 배출의 어려움이나 하체 부종 같은 증상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수신증이 지속되면 신장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간과하지 않고 관련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뇨기과나 신장내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수신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카테터를 설치해서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통해 신장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