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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만50세가 안되도 맞아도 되나요?
대상포진 예방 백신 접종은 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게 권장되며, 최근에는 50세 이상으로 권장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50세 이하 젊은 층에서 백신을 접종했을 때 예방 효과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는 없지만, 50세 이하 연령층은 접종 권고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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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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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도 필수로 맞아야되는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독감 백신은 매년 가을에 맞는 것이 권장되며, 특히 환절기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Tdap 백신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10년마다 한 번씩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HPV 백신은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26세 이하의 남성과 여성에게 주로 권장되지만, 45세까지도 맞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며,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폐렴구균 백신은 65세 이상의 성인이나 만성 질환을 가진 성인에게 권장되며, 폐렴 및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염 A형 및 B형 백신은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제공하며, 특히 간염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장됩니다. 이외에도 여행지나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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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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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보는데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
항문열창(치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열은 항문 주위의 피부가 찢어지는 상태로, 대변이 단단하거나 크기가 클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없어도 대변이 지나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열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병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항문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화장지를 사용하거나 비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고나 좌약을 처방받으시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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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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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다가 깨는건 성장에 많이 안좋을까요?
자주 깨는 것이 지속되면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만 날씨나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깨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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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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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상태에서 하는 말은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인가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혈당은 뇌에 충분한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아 인지 기능과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상태에서 말하는 내용이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혼란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저혈당 상태에서 했던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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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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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갑자기 잠시 기절을했는데 어떤검사를받아야할까요?
실신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험으로, 이를 겪는 사람에게는 매우 두렵고, 목격자에게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심장과 혈관, 자율신경계, 뇌가 혈압과 맥박을 적절히 조절하지만, 실신 시에는 혈압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떨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평소 수축기 혈압이 120 mmHg 정도라면, 실신이 발생할 때는 50~60 mmHg로 낮아집니다. 대개는 짧은 시간 내에 뇌로 가는 혈액이 회복되어 즉시 의식을 되찾습니다. 흔히 기절, 졸도, 실신으로 부르지만, 정확한 의학 용어는 실신입니다. 실신은 단순히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잃으며 쓰러지는 현상으로, 유사한 여러 상황이 존재합니다. 실신 전에는 어지러움, 이명, 시야가 좁아지거나 어두워지는 느낌이 나타나는데, 이는 뇌에 혈액이 부족해진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쓰러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 직전 증상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고, 매우 짧거나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쓰러진 후 경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실신과 구별해야 하는 중요한 질환으로는 뇌전증 발작, 일과성 뇌허혈(뇌혈관 질환), 정신 질환에 의한 가성실신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몸이 경직되고 떨리는 경우에는 뇌전증 발작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실신보다 의식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1분 이상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뇌전증 발작 검사가 필요합니다. 실신 시에도 경련이 나타날 수 있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중풍)으로 인해 의식을 잃는 경우는 더 드물지만, 의식 소실이 길거나 팔, 다리의 마비, 언어 장애가 동반될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 뇌혈관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가성실신은 갑자기 쓰러지고 의식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반복 검사에서 혈압 변화가 없고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문제가 특징입니다. 일생 동안 약 40%의 사람이 실신을 경험하며, 대다수는 한 번만 겪지만 약 15%는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 노인, 심장 질환자에게서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신으로 쓰러진 사람 중 20%가 외상을 입습니다. 실신 원인도 중요하지만, 실신으로 인한 머리 부상, 골절, 뇌출혈 등의 결과도 주의해야 합니다.실신이 반복된다면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의사는 실신에 대한 병력 조사, 기립성 혈압 측정, 신체검사,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근 허혈, 심장판막 질환, 주요 부정맥 등을 평가합니다. 심장 문제가 의심되면 심장 전문의에게 의뢰해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장 문제가 아닐 경우에도 실신이 자주 발생하거나 위험한 일을 하는 경우에는 기립경사 검사를 실시해 미주신경성 실신 또는 기립성 저혈압 여부를 확인합니다. 일반 혈액 검사로 빈혈, 저혈당, 전해질 불균형, 탈수 상태를 확인합니다. 증상이 실신에 합당하다면 뇌파 검사, 뇌 CT, 뇌 MRI 등은 첫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병력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선별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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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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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GTP 47나왔어요 괜찮은건가요?
감마GTP 수치가 47 U/L로 정상 범위보다 약간 높은 상태로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경과관찰이 가능할것으로 사료되며 금주를 유지하시고 현재 따로 복용하는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 불필요한 약제 등이 있다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과체중이라면 지방간을 개선시키기 위한 체중감량과 운동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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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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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과 심장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가 빨라지고, 부정맥(특히 심방세동), 고혈압, 심장 비대, 심부전 등의 심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가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호르몬 과다로 인해 심장 근육의 피로가 쌓여 장기적으로 심장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심장 기능도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가 느려지고, 저혈압, 고지혈증(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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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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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다이어트 중 급격한 체중감소..!
고도비만의 경우 초기 체중 감소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지만, 과도한 칼로리 제한과 급격한 체중 감소는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1571칼로리인데 하루 1000~13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은 칼로리 섭취량이 너무 낮아 영양 결핍이나 근육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와 함께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더 낮아지고, 이는 요요 현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전해질 불균형, 심혈관계 문제, 담석 형성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기초대사량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며,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려 근육량을 유지하고, 탄수화물과 지방도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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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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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상 장의 염증과 암을 구분가능한가요?
CT를 통해 염증과 암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일반적으로 해당 부위의 부종이나 비대, 주변 조직의 변화로 나타납니다. 반면, 암은 종양의 형태로 보이며, 종양의 경계, 밀도, 주변 조직과의 관계 등을 통해 암과 염증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T만으로는 염증과 암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일률적으로 모두 구분이 가능하다고 결론지을수는 없습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염증이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은 여러 해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갑작스럽게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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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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