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복통을 동반한 설사시에 특효약좀 알려주세요
몇가지 처방이 가능한 약제들이 있으나 해당 약제들은 진료를 보시고 저문의와 상의하에 복용이 필요합니다. 로페라마이드(Loperamide): 흔히 임모디움(Imodium)이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설사를 신속하게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장 운동을 늦추어 설사를 멈추게 하고, 복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 제제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설사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복용하여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진경제(Antispasmodics): 부스코판(Buscopan) 같은 진경제는 장의 경련을 완화하여 복통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복통이 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입니다.항생제(Antibiotics): 여행지에서 박테리아에 의한 식중독이나 심한 여행자 설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생제를 휴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이나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이 여행자 설사에 사용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서 힘을 줬는데 배가 더 아파요.
안녕하세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변비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섬유질 섭취 부족, 수분 부족, 운동 부족, 스트레스, 변을 참는 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을 참는 습관은 배변을 어렵게 하고, 대장에서 변이 더 단단해지면서 배변 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이 효과가 없었다면, 다른 접근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매일 식단에 포함시키고, 하루에 최소 1.5-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배변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고, 가능한 한 변을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 완화를 위한 약물로는 변 완화제나 섬유질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보다 강력한 변 완화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공황증세 좋아지는 단계맞나요 혼자나가보는연습 해야될까요
공황장애와 관련된 증상들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황장애는 과호흡, 빈맥,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와 48시간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는 점은 심리적인 원인이 더 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현대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일수 있습니다.혼자 나가보는 연습을 통해 점차 더 먼 거리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거리나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여 외출을 시도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상, 호흡법, 규칙적인 운동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나 인지행동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의 차이는 병의 진행 속도와 세포의 성숙도에 기반합니다. 급성 백혈병은 빠르게 진행되며 미성숙한 백혈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정상 세포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조기에 발견되지 않으면 몇 주나 몇 달 내에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로 나뉘며, 각각의 경우 급성 백혈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반면 만성 백혈병은 서서히 진행되며 성숙한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됩니다. 만성 백혈병은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며, 진단 후 수년간 치료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만성 백혈병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로 나뉘며, 이 역시 백혈구의 종류에 따라 구분됩니다. 급성 백혈병은 빠른 치료가 필요하며 집중적인 항암치료와 골수 이식 등이 주요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지만, 만성 백혈병은 상태에 따라 경과 관찰, 약물 치료, 표적 치료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의 근본적인 차이는 병의 진행 속도와 영향을 받는 세포의 성숙도에 달려 있으며, 각각의 치료 접근 방식과 예후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건강검진에서 AFP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추가 검사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AFP(알파페토프로테인)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추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AFP는 간암을 비롯한 여러 간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종양표지자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AFP 수치는 보통 0-10 ng/mL 정도이며, 17.1 ng/mL은 정상 범위를 약간 벗어난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지만, 간암, 간경변, 간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권장드립니ㅏㄷ.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위에서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서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위산의 분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들이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예를 들어, 매운 음식, 커피, 알코올, 초콜릿 등은 위산을 많이 분비하게 합니다.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사 시간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면 소화가 어려워져 위산이 더 많이 분비되며, 불규칙한 식사 시간은 위가 빈 상태로 오래 있어 위산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도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균은 위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약물들도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같은 약물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헌혈 중 전혈, 혈장헌혈, 혈소판헌혈이 뭔가요?
전혈 헌혈은 헌혈자의 혈액을 그대로 채취하는 방식으로,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포함합니다. 이 방식으로 채취된 혈액은 필요한 성분으로 분리되어 각각의 목적에 맞게 사용됩니다. 전혈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체 혈액 성분을 공급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대량 출혈이 있는 환자나 수술 중 혈액 손실이 큰 환자에게 전혈이 사용됩니다.혈장 헌혈은 혈액에서 혈장만을 분리하여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혈장은 혈액의 액체 성분으로, 물, 단백질, 전해질, 호르몬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혈장 헌혈 후 나머지 혈액 성분은 헌혈자에게 다시 반환됩니다. 혈장은 응고 장애, 화상, 간 질환 등 특정 치료에 사용됩니다. 또한, 면역글로불린이나 알부민 등의 약제를 만드는 데도 사용됩니다.혈소판 헌혈은 혈액에서 혈소판만을 분리하여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출혈을 멈추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혈소판 헌혈 후 나머지 혈액 성분은 헌혈자에게 다시 반환됩니다. 혈소판은 주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나, 백혈병 환자,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이 환자들은 혈소판 수치가 낮아 출혈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혈소판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햇빛을 받는게 건강에 좋은가요? 안좋은가요?
햇빛을 적절히 받는 것은 건강에 여러 가지로 유익하지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 B(UVB) 광선이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도록 돕습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 면역 기능, 염증 조절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중요합니다. 비타민 D가 충분하지 않으면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자외선(UV) 광선에 의해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 모두 피부 노화, 주름, 기미 등의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또한 눈 건강에 영향을 미쳐 백내장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햇빛을 적절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0~3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권장됩니다. 햇빛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자외선이 강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모기한테 물리고 나면 왜 가려운가요?
모기에 물리고 나면 가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모기가 피부를 뚫고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타액을 주입하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피를 빨기 전에 피가 쉽게 흐르도록 항응고제와 단백질이 포함된 타액을 주입합니다. 이 타액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의해 외부 침입자로 인식되어, 히스타민이라는 화학 물질이 방출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모기 물린 부위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붓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가려움증은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우리 몸이 외부 물질에 대해 방어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모기 물린 부위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해소되지만,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주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덜익은 돼지고기 섭취후 항생제 복용 괜찮나요?
덜 익은 돼지고기를 섭취한 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지만,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아직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이도염으로 인해 처방받은 항생제(시트로캡슐 250mg),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펠루비정), 타이레놀, 휴니스메부틴말레산염정은 기생충 감염 여부와는 별개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기생충이 있다 하더라도 이 약들이 위험을 증가시키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