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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 피가 좀 많이 묻어있었습니다.(사진 주의)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치질, 항문 열상(찢어짐), 대장 또는 직장의 염증 등이 있습니다. 어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치질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질은 항문 주위의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상태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변비로 인해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질이 있는 경우 배변 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항문 열상은 변이 딱딱하거나 크기가 큰 경우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변 시 통증을 동반하며, 피가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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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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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을 먼저 하게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인것인가요?
직장암 수술을 먼저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주로 암의 위치, 크기, 병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암이 어떻게 퍼져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직장암 3기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통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단계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암 조직을 제거한 후에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여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전략입니다.직장암의 경우,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전신치료(Neoadjuvant Chemoradiation)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종양이 크다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장벽을 뚫고 나가거나 다른 장기로 퍼지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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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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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얼굴이 빨개지면서 따가움이 있었어요 왜그러는거일까요?
운동 중 혈액 순환이 증가하여 피부로의 혈류가 늘어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운동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 속의 염분과 다른 물질이 피부에 남아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운동 후 따가움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피부의 건조함이나 땀에 의한 염증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샤워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손상되어 더 민감해질 수 있으며,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따가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중과 볼이 특히 따갑다면, 해당 부위가 땀에 의해 더 자극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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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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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치료법이 있나요?
의학적으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 불리는 이 증상은 근육이 갑자기 오그라들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때로는 다음날까지도 통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쥐'가 잘 나는 이유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부족 및 수분 부족 때문입니다. 영양소 불균형은 국소성 근육경련의 주요 원인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경련을 일으킵니다. 미네랄 불균형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땀과 함께 미네랄이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합니다. 극단적 다이어트, 설사,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도 원인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카페인 섭취 감소,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꽉 조이는 바지, 레깅스, 압박 스타킹, 양말 등이 혈관을 압박하거나, 추운 날씨,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격렬한 운동, 하지정맥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발이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이 더 짧아질 수 없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흔하며, 성인 중 60%가 경험한다고 합니다. 자다가 쥐가 나면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 근육을 완화해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발등 쪽으로 발을 당겨주거나, 벽을 발바닥으로 눌러 근육을 풀어줍니다. 낮에 근육을 많이 사용했다면 자기 전에 근육을 풀어주고, 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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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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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풍은 정확하게 어떨때 걸리는 병인가요?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나가는 바람에도 아플 정도라고 하여 통풍이라 불립니다. 요산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고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로,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이렇게 과다하게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여 관절 내에 침착하고,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치를 초과하는 고요산혈증을 가지고 있지만, 고요산혈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통풍 환자인 것은 아닙니다. 고요산혈증이 심하고 오랜 기간 지속될수록 통풍 관절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풍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며, 보통 40~50세 사이에 첫 발작적인 관절염을 경험합니다. 과거에는 통풍이 좋은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부유층의 병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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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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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몸살은 다른 것인가요????
일반 감기는 주로 코막힘, 재채기, 목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반면 감기 몸살은 감기 증상에 더해 전신의 근육통, 피로, 오한 등의 몸살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체내 면역 반응을 일으켜 전신적인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몸살은 질환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따라서 감기 바이러스가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개인의 면역 상태나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감기 몸살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같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가벼운 감기 증상만 나타나고, 다른 사람은 몸살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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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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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매일 감게되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각자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는 하루에 한 번, 많아도 두 번까지만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걱정되어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를 감거나 손질할 때 빠지는 모발은 이미 생명력을 잃은 상태이므로 감지 않고 놔둔다 해도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규칙적으로 감아 빠질 모발을 정리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여 새로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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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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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색을 통해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정상적인 대변 색깔은 일반적으로 갈색에서 진한 갈색을 띠며, 이는 음식물과 소화액의 혼합에 의한 결과입니다. 대변의 색깔 변화는 섭취한 음식, 약물, 또는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진한 밤색 대변은 대부분 정상 범주에 속하지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소화기계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과식, 소화불량, 또는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일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변 색이 매우 어두운 경우, 소화기계 출혈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만약 검거나 타르 같은 대변을 보게 되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체중 감소, 심한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도 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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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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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여자 변이 가늘어졌어요ㅜㅜ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이거나 심각하지 않은 원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변이 가늘어지는 주된 원인으로는 식이섬유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스트레스,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의 형태 변화가 지속되고 특히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대장폴립이나 종양과 같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서는 대장암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가족력이나 다른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밀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 등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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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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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상태 좀 봐주세요! 계속 물에 뜨는 변을 봅니다.
대변이 물에 뜨는 현상은 대개 대변 내에 포함된 공기, 지방, 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꼭 묽은 변이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변이 물에 뜨는 원인으로는 고섬유질 식단, 과다한 지방 섭취, 또는 신체의 소화 및 흡수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지방 섭취가 있으면 변이 물에 뜨고 기름기가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복부 CT, 위대장 내시경, 혈액 검사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 섬유와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지방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나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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