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당뇨병 확정 진단 기준에 대해 궁금합니다
당뇨진단이 가능합니다.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한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후 2시간이 지나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이 나오는 증상과 함께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와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이는 or 조건이기 때문에 당화혈색소가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반복적으로 공복혈당이 126을 넘는다면 당뇨로 진단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제가 강아지가 핧은 음식을 실수로 먹은거 같은데요, 건강에 문제 생길수도 있나요?
강아지가 핥은 음식을 실수로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구강 내에는 다양한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위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건강한 성인의 면역 체계는 이러한 박테리아를 잘 처리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구토, 설사, 복통과 같은 가벼운 소화기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소화기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강아지가 특별히 건강 문제를 앓고 있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는 강아지가 음식을 핥지 않도록 주의하고, 낮은 테이블에 음식을 두기보다는 강아지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운동을 하다 보면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는데 식도염 초기인가요?
운동 후에 식도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고강도 운동, 특히 크로스핏과 같은 격렬한 활동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복압을 증가시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로 인해 가슴 쓰림, 목의 통증, 쓰라림과 같은 역류성 식도염(GERD)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평소에는 괜찮다가 운동을 할 때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위산 역류가 촉발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 발생하는 복압 상승, 호흡 변화, 또는 자세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동 전후의 식사 습관을 조절하고, 식사 후 곧바로 운동을 피하며, 위산 역류를 줄이기 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를 약간 낮추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면, 이는 식도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필요 시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아빠가 기침을 한 달 넘게 하십니다….
기침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며, 3~8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기침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기침은 객담이 없는 마른기침과 객담을 동반하는 기침으로 나뉘며, 객담이 동반될 경우 주로 기도나 폐의 염증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만성기침의 주요 원인은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천식, 위식도 역류입니다. 후비루 증후군은 인후부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하며 비염, 부비동염, 비인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침형 천식은 발작적인 마른 기침을 유일한 증상으로 하며, 감기나 알레르겐 노출, 자극적인 냄새, 운동, 찬 공기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는 만성기침, 목쉼, 인후부 불쾌감 등을 일으키며, 역류감, 속쓰림 없이도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파괴로 인해 비가역적으로 확장된 상태로, 농성 분비물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만성 기관지염은 2년 이상 3개월 이상의 객담과 기침이 있을 때 진단되며, 대부분 흡연 등 기도 자극물질에 노출된 병력이 있습니다. 감염 후 기침은 상기도감염 후 일시적인 기도 염증이나 기관지과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3~4주 내에 호전되지만 8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혈압약에 의한 기침과 심인성 또는 습관성 기침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침의 진단은 병력 청취, 진찰, 흉부방사선 검사로 이루어지며, 흡연력이나 약제 복용 여부를 확인하여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합니다. 흡연이나 약물복용을 중단하면 기침이 호전될 수 있으며,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천식, 위식도 역류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습니다. 기침의 치료는 원인치료와 대증치료로 나뉘며, 원인을 밝혀낸 경우 이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고,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를 합니다. 진해제를 이용한 대증치료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갑상선 전절제 수술 환자 갑상선자극호르몬(TSH)수치가 정상범위 아래인데 큰 문제일까요?
갑상선 전절제 수술 후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치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진 경우, 이는 일반적으로 현재 복용하고 계신 신지로이드(레보티록신) 복용량이 과도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TSH 수치는 갑상선 호르몬 용량 조절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에 씬지로이드 용량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설사를 가끔씩 하면 몸에 좋은건가요?
설사가 가끔씩 일어나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설사는 주로 몸이 외부 물질이나 병원균에 반응하여 그들을 빠르게 배출하려는 방어 기전의 일환으로 나타납니다. 설사가 장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장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깨뜨릴 수 있어 탈수나 영양소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설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음식 섭취나 스트레스, 감염, 약물 부작용, 만성 질환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성 설사는 흔히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하며,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 반응이나 식중독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염증성 장 질환(IBD)과 같은 만성 질환도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대장암관련 이것도 흑색변인가요...
해당 변은 병적인 흑색변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멜레나(Melena)는 소화기 출혈의 한 형태로, 혈액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동안 변색되어 검은색 타르와 같은 대변으로 나타납니다. 육안적 특징으로는 대변이 매우 어둡고, 흔히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며, 광택이 나는 타르와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상부 위장관, 특히 위나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멜레나는 소화 효소와 박테리아가 혈액과 상호 작용하여 변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하며, 변의 냄새가 매우 고약하고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대변은 일반적으로 출혈이 적어도 50ml 이상일 때 나타나며, 이는 위장관 출혈의 중요한 징후로 간주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다른 지역 보건소에서도 인바디 검사를 할 수 있는 건가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인바디 측정 서비스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운영 바침에 대해서는 해당 보건소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9
0
0
건강검진시 일주일에 3회이상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라고 하시는데요
일주일에 3회 이상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권고는 주로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산소 운동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운동에는 달리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이 포함됩니다. 성관계는 심박수와 호흡을 증가시키며, 신체 활동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성관계가 일주일에 3회 이상, 각 회당 50분 정도의 강도로 진행된다면 일부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관계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의 대체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성관계는 일상적인 신체 활동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지만, 심혈관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유산소 운동을 대체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녹슨 못에 긁힌 상처 주위에 원인 모를 피멍이 들었습니다ㅠ
사진상의 얕은 상처로 파상풍에 걸릴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 파상풍 균(Clostridium tetani)이 침입하여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Tetanus toxin)로 인해 신경과 근육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파상풍 균은 주로 흙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녹슨 금속에 긁힌 경우 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9
0
0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