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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식욕과 공복감이 지속되는데 이대로 계속 생활해도 문제 없을까요?
페브릭정(페북소스타트)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식욕 증가와 공복감은 흔한 부작용은 아닙니다. 현재의 증상과 페브릭이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 합니다.현재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해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제 때문인지를 명확히 판단해보고 필요하다면 약물의 용량 조절, 대체 약물 고려, 또는 부작용 완화를 위한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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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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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양성인데 이거 무조건 치료받아야하나요
교과서적으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에 걸린 환자들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아니기는 합니다. 대한소화기학회의 지침에 따르면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조기 위암, 변연부 B 세포 림프종 등의 환자들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철 결핍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등의 환자들은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권장됩니다.그러나 임상적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것은 알아버린 이상" 치료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치료가 어렵지도 않고 박멸함으로서 얻을수 있는 이득이 가만히 두었을때보다 훨씬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해당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궤양 치료제와 항생제를 함께 사용합니다. 약을 1~2주 동안 복용한 후 대부분의 균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치료 후 4주가 경과한 후에는 세균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한 만성 위염은 위 위축 및 위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위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위궤양이 부분적으로 뚫리거나 위가 천공되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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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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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당뇨인가요 공복혈당이 102에요ㅜ
공복혈당이 102 mg/dL이고 당화혈색소(HbA1c)가 5.0%인 경우, 이는 당뇨병은 아닙니다.종합적으로 현재는 정상 범위인것으로 판단 됩니다.교과서적으로는 공복혈당 수치는 100 mg/dL 이하가 정상으로 간주되며, 100-125 mg/dL는 '당뇨 전단계' 또는 '공복혈당장애'로 분류가 되지만 질문자분은 정상 상한치를 약간 벗어난 수준이고 당화혈색소는 정상 범위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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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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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덜 마시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빠지나요?
물을 덜 마시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체내 수분량 감소로 인한 일시적인 체중 감소로, 물을 적게 마시면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줄어들어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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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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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2기3기의 판정은 무엇으로 알수있나요?
대장암의 2기와 3기 판정은 주로 종양의 크기,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그리고 주변 조직 침범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2기는 종양이 장벽을 넘어 주변 조직으로 침범했지만 림프절에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3기는 종양이 주변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로, 이는 더 진행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대장암의 정확한 병기는 병리학적 검사와 영상 검사, 즉 대장 내시경, CT, MRI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3기 대장암이라고 해서 모두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는 없으며, 치료 가능성과 예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친척분의 몸 상태가 정상인과 다르지 않고 문제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이는 체내에서 암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는 별개일 수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된 경우, 수술과 항암치료 등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병기와 치료 계획은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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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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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변인데 힘줘도 안나와요..
변비와 설사의 혼합 증상인 경우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나 소화기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변비가 지속된다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완하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락툴로오스 같은 삼투성 완하제나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사용 전에 우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은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개선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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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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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강검진 소견서에 의심질환이라 있는데요.이해가 잘 안가서 질문합니다
간질성폐질환에 대한 검진을 받으라는건가요?폐결핵이 의심되니 진찰을 받으라는건가요?그리고 진료를 받으려면 일반 내과는 안되며 꼭 호흡기내과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하는건지요?자세히 좀 알려주세요.간질성 폐질환 의심 소견에 대한 검진을 받으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질성 폐질환으로 의심되는 폐병변은 폐결핵의 가능성도 배제해야 하므로 같이 언급을 하신 것 같습니다. 내과전문의가 있는 일반 내과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다만 더 정확한 폐병변 검사를 위해 CT 가 필요할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과거 폐렴을 앓으신적이있어 서 건강검진시 가슴 x-ray 를 촬영하면 늘 이상소견이나왔고 어린시절 폐렴을 앓았다고 선생님깨 말하며 그려냐 하고 넘어가셨다고 합니다.이것이 그 x-ray 소견으로 인해 위와같이 간질성 폐질환과 연관 된건지요연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과거 폐결핵의 흔적은 다양한 양상으로 엑스레이에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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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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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고혈압 환자인데 혈압약과 치센을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치센의 주 성분인 디오스민은 주로 혈관의 탄력성을 증가시키고 정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로, 말초 혈관 확장 효과가 있어 정맥류와 같은 증상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디오스민이 혈관을 좁히는 작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복용을 하는 것은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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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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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련해서 호르몬 검사를 받고 싶은데 무슨 검사가 필요한가요?
호르몬 관련 검사는 가까운 내과 의원에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그러나 호르몬을 검사한다고 해서 탈모 치료 적인 측면에서 달리 먹어야 하는 약이 바뀌거나 취할 조치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며, 탈모는 임상적으로 진단되는 것이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양 결핍증이나 내분비 질환 등 의심되는 원인 질환이 있을 때는 해당 질환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의미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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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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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두근거리고 두통이 심할 때 병원을 어디로 가야할까요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병원은 신경과입니다. 신경과에서는 뇌와 신경 관련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두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신경과가 없는 경우,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두통이 심해지거나 의식이 혼미해지는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편두통, 긴장성 두통, 혹은 군발두통과 같은 일반적인 두통일 수 있지만, 더 심각한 질환인 뇌수막염 등의 뇌관련된 증상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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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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