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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니말고 서캐만 있을때도 옮기나요?
비듬은 옮는 질환은 아닙니다.비듬은 두피에서 탈락된 세포가 벗겨져 나오는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물을 의미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국한될 때 별다른 증상 없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비듬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두피 피지선의 과도한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한 말라쎄지아라는 진균류가 분비하는 물질이 표피층을 자극해 비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도 비듬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듬과 함께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뺨, 코, 이마에 각질을 동반한 구진성 발진이 생기거나, 바깥귀길의 심한 가려움증과 비늘이 발생하는 등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듬의 진단 과정에서는 지루성 피부염 외에도 건선이나 두부백선 등으로 인해 머리에 각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선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듬 치료에서는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두피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으며, 비듬 전문 샴푸나 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항진균제가 포함된 샴푸를 주 2~3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거나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된 샴푸를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듬은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종종 재발하기 때문에 꾸준히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동반된 비듬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환경적 요인을 조절하고 심할 때에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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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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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증상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골신경통이나 요추의 디스크 문제와 같은 신경 압박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경우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허벅지, 다리, 발목 등에서 통증과 화끈거림,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말초신경병증으로, 이는 당뇨병이나 기타 대사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이 자세와 상관없이 지속되고 있고, 무릎의 통증도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은 근골격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관절염과 같은 질환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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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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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증상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이전내용 수정이 안되서 다시 올려봅니다
허벅지와 발목, 발쪽의 화끈거림과 무거움, 힘 빠짐 등의 증상은 신경학적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신경 압박이나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좌골신경통이나 요추의 추간판 탈출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경우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다리의 여러 부위에 화끈거림이나 저림, 무거움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말초신경병증으로, 이는 당뇨병이나 기타 대사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리와 발에 비슷한 증상을 유발합니다.하지정맥류가 원인일 경우, 주로 다리의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며,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당신의 경우 압박 스타킹을 착용했을 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었다는 점은 하지정맥류보다는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특히, 신경과 관련된 문제는 자세에 따라 증상이 변할 수 있으며, 특정 자세에서 증상이 덜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무릎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점과 특정 자세에서 화끈거림이 심해지는 점도 신경학적 원인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신경 압박이나 손상 외에도 근육과 관절의 문제, 예를 들어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관절염 등의 원인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다리 전체의 근육과 신경이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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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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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나 신발을 공유해서 신는것만으로도 무좀균을 옮는게 가능한건지요?
가족 간에 신발이나 양말을 공유해서 신는 것만으로도 무좀과 같은 발 질환이 옮을 수 있습니다. 무좀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주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합니다. 발은 하루 종일 신발 속에 갇혀 있어 땀과 열이 축적되기 때문에 무좀이 생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좀균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표면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좀이 있는 사람이 신었던 신발이나 양말을 공유하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무좀을 옮길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발 냄새나 습진과 같은 다른 발 질환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신발과 양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발을 자주 통풍시키고, 양말은 매일 깨끗한 것으로 갈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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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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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헐고 혓바늘이 자주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구강의 특성상 혀와 구강 내 점막은 음식물 섭취와 언어 활동 등으로 수많은 자극을 받으며, 지속적인 상처가 생깁니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다른 조직보다 빠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영양 부족이 생기면 손상된 혀나 구강 점막의 재생이 늦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기회가 높아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부위가 혀입니다.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해 침샘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침이 마르거나 줄어들며, 침 성분이 변해 면역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침에는 라소자임, 락토페린, 퍼록시다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있어 세균을 방어하며, 입안의 무수한 세균을 멸균하는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침 분비가 줄어들면 침이 제 기능을 못해 염증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곤한 상태가 되면 입안 점막이 약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깁니다. 혓바늘이 생기면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피해야 하며,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입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비타민 A와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들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많이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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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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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갑상선 질환입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하이퍼티로이드증)은 갑상선이 과도하게 호르몬을 분비하는 상태로, 그레이브스병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하이포티로이드증)은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로, 하시모토병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갑상선염, 갑상선 결절, 등도 갑상선 호르몬 수치 변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감염, 특정 약물 복용 등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튬, 아미오다론 같은 약물은 갑상선 기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과도한 요오드 섭취도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이나 보충제를 복용한 후에도 갑상선 수치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보충제는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허브나 보충제가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갑상선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내분비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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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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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들어요
일시적인 소화 불량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소화기 관련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소화성 궤양, 위염, 또는 위식도 역류 질환(GERD)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가벼울 경우, 식사 후 충분히 천천히 씹어서 먹고,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을 피하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경우,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더 심각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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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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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그랬는데 일어날때마다 얼굴이 부음
매일 아침 얼굴이 붓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수면 중에 체액이 얼굴에 모이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둘째, 낮 동안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염분 섭취가 과다할 경우에도 얼굴이 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얼굴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여성호르몬의 영향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부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다른 특이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부종은 체액이 과다하게 쌓이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은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때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신장의 기능이 손상될 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고혈압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을 때 부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약물, 예를 들어 항우울제, 스테로이드, 비뇨기계 감소제 등은 부작용으로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종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열을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부종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수건이나 뜨거운 물에 담근 수건을 부은 부위에 올려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역시 부종 해결에 좋은데, 운동을 통해 체액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염분은 체내 물을 과도하게 유지시켜 부종을 유발하므로,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초 치료나 찜질, 마사지 등도 부종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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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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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점막에 혹이 있다고합니다.
대장점막의 혹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분명치 않아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큰 용종이어서 공장형 검진센터에서 제거가 어렵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5대암검진 내과, (당일 용종절제가 가능한) 의원에서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고 제거에 상의하시면 되겠습니다.점막하 종양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경우에 따라 내시경 초음파나 잛은 간격의 추적관찰이 필요할수 있습니다.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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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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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염에 걸린 것 같습니다. 간수치가 너무 높은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먼저,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간에 큰 부담을 주며, 간염 상태에서는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 고지방, 고당분, 가공식품 등을 피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은 밤에 회복되고 재생되므로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간수치가 1000이상 올라가는 것은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기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기능 이상 환자가 왔을 때 먼저 병력청취가 중요합니다. 가족 중에 B형 간염, C형 간염, 간경변증, 간세포암 등의 간질환이 있는지, 과거에 간질환이나 악성 종양 병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술과 담배 사용 여부,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동반 약제, 한약 복용 여부도 상세히 묻습니다. 신체검진에서는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BMI를 계산합니다. 검사는 기본적으로 CBC, 바이러스 마커(HBsAg, anti-HBs, anti-HCV), 간기능 검사(LFT)와 함께 혈당, 지질, 당화혈색소(A1c)를 확인합니다. 만약 최근 1년 이내에 검사한 기록이 없다면 바이러스 마커 검사를 추가하고, 위험요인이 없는데도 간기능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우에는 자가면역 마커 검사를 고려합니다. 영상검사로는 초음파(USG)를 시행하고, 1년 이내에 결과가 없거나 고령이면서 초음파 결과가 불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초기 CT를 고려합니다. 추가 검사로는 Fibroscan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 후 2-3개월 후에 추적검사를 합니다. 약물 유발 간손상(DILD)은 1-2주 이내에 빠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 간염의 경우 1주 이내에 빠른 추적검사를 권장합니다. 원인을 명확히 감별하지 못한 경우 증상이 있으면 1주 내에, 증상이 없으면 2주 내에 추적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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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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