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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뽑다가 팔이 조금 부풀고 멍이 들었는데요
혈액을 채취한 후 팔에 멍이 들고 부풀어 오른 경우는 비교적 흔한 현상으로, 대개는 주사 바늘이 혈관 벽을 약간 손상시키거나 주사 부위 주변의 작은 혈관들이 터져서 발생합니다. 이는 몇 주 내에 자연스럽게 치유되며,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멍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수면마취를 받을 때도 주사나 카테터 삽입 과정에서 혈관이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혈관손상은 금방 아물게 되고 손상되지 않은 혈관쪽으로 주사를 적용하게 됩니다. 수면마취 중에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피를 뽑을 때와 마찬가지로, 수면마취를 할 때도 간호사나 의사가 주사 부위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주사 후 압박을 통해 출혈을 최소화하는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수면마취를 받을 때 혈관이 부풀어 올라 큰 문제가 발생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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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 제거 후 검은색 물변을 했어요
큰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장내시경후 용종을 뗀 자리에서 나오는 합병증적 출혈은 대개는 선홍색 출혈이고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하나 갈색변이라면 출혈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시술한 곳이 아무는 과정에서 통증이 간간히 있을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엑스레이등으로 점검을 해보는 것이 안전하기에 담당 주치의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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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 몇시간 전부터 금식인가요?
혈액검사를 준비할 때 금식이 필요한 이유는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 기능과 신장 기능 검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혈액검사에서는 최소 8시간정도 것이 권장됩니다. 혈액검사를 위한 금식 중에는 물은 마셔도 되지만, 다른 음식이나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금식시간 전에 특별히 음식을 제한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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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신장병을 앓고 있는 몇사람이 있는데 치료방법이 없는건가요?
신장병은 크게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의 경우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지만, 만성 신부전은 신장의 기능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의 주요 치료법으로는 투석과 신장이식이 있습니다. 투석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줍니다. 신장이식은 건강한 신장을 이식받아 신장의 기능을 복원하는 방법입니다.귀하의 사장님이 앓고 있는 신장이 붓는 병이 유전적인 희귀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다낭성 신질환(Polycystic Kidney Disease, PKD)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PKD는 신장에 여러 개의 낭종이 생겨 신장 기능을 방해하는 유전 질환입니다. 현재로서는 PKD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을 조절하고,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PKD의 진행을 늦추는 새로운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신장병에 대한 완치약이 없다는 것은 일부 맞는 주장이긴 하나,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법은 존재합니다. 신장병 환자는 꾸준한 관리와 의사의 지시에 따른 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투석이나 이식을 통해 신장 기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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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조직검사 후 객혈할 가능성이 큰가요?
폐 조직검사는 폐암 등의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환자들에게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혈은 폐 조직검사 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직검사 중에 폐의 혈관이 손상되거나, 검사 과정에서 발생한 염증이 혈관을 자극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큰 출혈은 드문 편이며, 대부분은 미미한 수준의 출혈로 끝납니다. 기존에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는 경우, 혈관벽이 약해져 있거나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객혈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 환자는 정상적인 기관지 구조와 기능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와 별개로 확장된 기관지로 혈관이 노출되어 기관지 확장증 자체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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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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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색깔이 이상합니다 혹시 혈변인가요??
사진으로 명확히 판별하기 어려우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먹은 음식의 변화로도 해당 변양상이 나올수는 있어 보입니다. 복통이나 속쓰림, 어지럼증등의 증상이나 실제로 빈혈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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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찬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 급체증상
운동 후 찬물을 급하게 마신 후 명치 통증과 구역질 증상이 나타난 것은 급체 또는 소화불량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는 체온이 상승하고, 혈액이 주로 근육에 집중되기 때문에 소화기관으로의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차가운 물을 급하게 마시면 위장이 갑자기 수축하여 소화에 문제가 생기고, 명치 통증과 구역질, 어지러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세요. 몸을 덥히기 위해 담요를 덮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차를 천천히 마셔서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된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면 소화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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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걸린 사람이랑 음식 공유하면 전염되나요?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지만, 감염된 사람과 음식이나 식기를 공유할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는 사람 간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남편이 날음식을 먹고 몸살기와 열이 나는 상황이라면 식중독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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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왼쪽 팔 혈압 수치 다를때 질문드립니다.
심장 높이나 팔의 위치 차이: 혈압을 측정할 때 팔의 위치와 심장의 높이가 다르면 혈압 수치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팔이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면 혈압이 낮게 측정되고, 팔이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면 혈압이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항상 팔을 심장 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에 따른 압력 차이: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에 따라 팔의 근육량과 사용 빈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측정된 혈압 수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차이는 일반적으로 미미하며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혈관 협착에 따른 차이: 혈압 차이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혈관 협착입니다. 특정 팔의 혈관이 좁아진 경우, 그쪽 팔에서 혈압이 더 높거나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좁아진 혈관에서는 더 높은 혈압이 측정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혈관 협착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양쪽 팔의 혈압 차이가 10-15mmHg 이상인 경우, 이는 혈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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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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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애매해서 걱정입니다.. 암의 전조증상인가요?
지금까지 받은 검사 결과와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암의 전조증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 달 전 갑상선 초음파 검사, 신장 초음파,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공복 혈당도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단백뇨도 미약한 수준으로 나타나서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기로 한 상황입니다.목에 덩어리 느낌이 있었지만,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현재 부비동염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 끝에 음식이 닿는 느낌이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은 부비동염이나 스트레스, 소화 불량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체중 감소와 기립성 저혈압 증상도 식단 변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급격한 식단 변화나 과도한 식이 제한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내시경 검사를 받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니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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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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