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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 속트림 ,우측 가슴통증 & 열감 , 가슴 답답함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역류성식도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트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식도점막하종양이 발견되었으나 크기가 1.5mm로 작아 당장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종양의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초음파내시경을 예약한 것은 적절한 조치입니다.역류성식도염 약을 한 달 동안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면, 치료 방법을 재평가하거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도운동장애의 가능성도 염두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에 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지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식도 25cm 부근은 입에서 식도를 따라 내려갔을 때 약간 중간 부분으로, 식도 하부에 속하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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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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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점막하종양 크기변화 주기? 기간?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점막하 종양은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지만 위장관 안으로 돌출한 덩어리입니다. 내시경 검사 중 위뿐만 아니라 식도, 십이지장, 결장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을 받는 사람 중 약 1000명 중 3~4명에서 점막하 종양이 관찰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종양이 크면 출혈이나 복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점막하 종양은 다양한 원인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점막 아래에 있어 조직검사로도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종양이 커지거나 악성으로 변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점막하 종양 중에는 위장관간질종양과 유암종이 대표적입니다. 위장관간질종양은 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유암종은 신경내분비세포에서 기원하며, 크기와 관계없이 악성도를 가집니다. 내시경 검사 중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주변 장기에 의해 위가 눌려 종양으로 착각할 수 있는 벽외 압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만으로 점막하 종양과 벽외 압박을 감별하기 어려워, 복부초음파, CT, 내시경초음파 등을 통해 감별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종양의 크기, 모양, 이동성 등을 관찰해 감별할 수 있으며, 내시경초음파는 점막하 종양과 벽외 압박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초음파 검사는 추가 검사의 필요성이나 치료 방침 결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영상진단법으로 점막하 종양을 진단할 수 있으며, 증상이 있으면 내시경이나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점막하 종양은 자연 경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정해진 치료 지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크기가 1cm 미만인 경우, 내시경 또는 내시경초음파로 12년에 한 번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크기가 2cm 이상이거나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내시경적 절제는 2cm 미만이고 고유근층을 침범하지 않은 경우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1cm보다 작은 점막하 종양은 악성 가능성이 적으므로 내시경으로 1년마다 추적 관찰하며, 내시경으로 진단 가능한 낭성 병변, 지방종, 혈관 병변도 증상이 없으면 12년마다 추적 관찰합니다. 13cm 크기의 고유근층에 위치한 병변은 조직 검사를 권장하며, 3cm 이상의 고유근층 종양은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합니다.검사전 주의해야 할 사항은 딱히 없고, 내시경 검사전 준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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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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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체한거 때문에 멀미증세가 나타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감기나 소화불량(체한 것)으로 인해 멀미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특히 균형 감각을 조절하는 내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멀미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감기나 몸살 감기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버스 등 움직이는 차 안에서 멀미 증세를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체한 후 소화기관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불편함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멀미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한 증상이 가라앉았다고 느끼더라도, 소화기계의 민감성이 남아있어 움직이는 환경에서 멀미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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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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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안좋은데 수치가 얼마정도되야 투석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만성 신부전의 경우 신장이 어느 정도 손상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는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와 사구체 여과율(GFR)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상 범위는 성인 남성의 경우 약 0.7에서 1.3 mg/dL, 성인 여성의 경우 약 0.6에서 1.1 mg/dL입니다. 그러나 이는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1.7 mg/dL이라면 신장 기능이 감소된 상태를 의미할 수 있으며, 만성 신부전으로 진단받았다면 이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투석은 신장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는 상태일 때 시행됩니다. 보통 투석을 시작하는 기준은 사구체 여과율(GFR)이 10~15 mL/min/1.73m² 이하일 때입니다. 또한, 증상이 심각하거나 급성 신부전이 발생한 경우에도 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 이식을 받은 후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면 신장 기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투석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혼수 상태에서 투석을 받았다면 이는 급성 신부전이 발생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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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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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초음파, 홀터 정상/심전도 이상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두 병원의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고, 특히 홀터 검사 중 증상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심장 질환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협심증이나 다른 심장 질환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운동 부하 심전도 검사나 관상동맥 CT 등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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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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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한 당일에 고기 먹어도 되나요(삼겹살과 우삼겹.목살등등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내시경 후 용종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즉 내시경 검사가 단순히 검진을 위한 것이었고 특별한 시술이 없었다면,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적인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후에는 장이 민감하고 수축 운동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삼겹살, 우삼겹, 목살 등 기름진 고기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하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면,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한 경우에는 장 점막이 손상되었을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권장하며, 고기를 먹더라도 지방 함량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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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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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압박밴드 귀 아래 턱뒤 부었을때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종아리 압박밴드를 한쪽만 사용하고 잠들었는데 다음 날 귀 밑과 턱 뒤가 부은 것이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귀밑턱의 부음과 통증은 침샘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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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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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당체크 시 손가락 끝 채혈 여러번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자가혈당체크 시 손가락 끝 채혈을 여러 번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손을 씻고 알콜솜으로 소독한 후 채혈침을 사용한 것은 올바른 방법이며, 채혈침을 한 번 사용한 후 버리는 것도 위생적으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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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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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위식도 역류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생활 습관의 변화를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평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이나 야식을 피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요법으로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출 수 있으므로 다른 약제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 등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피하고 몸을 숙이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 침대의 상체 부분을 올려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산 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약물 복용에 순응도가 낮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며, 이러한 치료는 수개월 동안 꾸준히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과식하지 않고 탄산음료를 피하며, 흡연, 지방이 많은 음식, 커피, 초콜릿, 술, 오렌지주스 등의 음식물과 근육 이완제 등을 피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고, 쭈그려 앉지 않으며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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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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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단백뇨 나왔었는데 원인이 뭐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혈뇨와 단백뇨의 원인은 다양하며, 특히 일시적인 경우에는 운동, 탈수, 감염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소변검사 받기 4일 전에 과도한 근력운동을 해서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은 점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손상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근육 세포 내의 물질이 혈액으로 유출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마이오글로빈뇨가 생길수 있고 이것이 검사상 혈뇨로 나올수가 있는데 이는 진짜 혈뇨는 아니고 마이오글로빈이 검출되는 것이 위양성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일시적인 혈뇨와 단백뇨는 감염, 탈수, 스트레스, 심한 운동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과거에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 정기 검진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다시 혈뇨나 단백뇨가 나타난다면 신장내과를 방문해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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