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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영유아 검진 후 궁금한 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과정입니다.아이들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곤혹스러운 일입니다.한참 호기심 많고, 궁금증 많은 시기에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하면, 대부분 돌아다닐 것입니다.하지만, 학교나 유치원에선 정해진 규칙과 규율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은 바르게 앉아 있어야 되는 데,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산만하게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그래서 집과, 밖에서도 똑같이 행동을 한다면, adhd검사를 해 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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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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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잠은 언제부터 혼자재우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을 혼자 재우게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이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엄마의 강요에 의해 혼자 자게 된다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자신의 방에서 놀다가, 공부를 하다가, 숙제를 하다가, 책가방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잠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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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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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아이들이 너무 자주 싸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녀들은 잘 지내면서도,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또 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우는 것 같아요. 아이들 싸움엔 되도록 관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의 편도 들어서도 안됩니다. 경쟁을 유발하는 것 보다는 팀워크로 할 수 있는 과제를 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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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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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하는 것을 쉽게 허락하는 것이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좋지만, 해줄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떼를 쓰는 행동에 대해선, 일관된 행동을 보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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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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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약 먹기를 싫어하는데 어떻해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소아과에선, 달달한 주스나 요구르트에 섞어서 먹여도 된다고 합니다. 약병채로 아이 앞에 다가서면 아이들이 안 먹으려고 할 수도 있으니, 수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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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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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언제부터 엎드리는 걸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뒤집기는 아기의 발달 단계상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그리고 , 탐색하는 과정 중 하나 입니다.빠르면 백일이 지나면 뒤집을 수 있답니다. 병원에서는 아기들의 뒤집기는 6개월까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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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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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재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안 좋은건 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에게 머리가 좋다고 말을 해주면 아이들은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거기서 끝내지 마시고, 부모가 아이의 머리가 좋은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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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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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날것은 언제부터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 성인들도 다같이 똑같은 회를 먹어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탈이 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면역력 약한 아이들은 특히나 날 음식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면역력이 강해지고, 아이의 컨디션을 잘 살펴본 후 먹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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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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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어른들보다 열이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기초 체온이 높습니다.기초 체온이 높으면, 열이 나도 열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바이러스에 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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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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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너무 많은아이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수줍음 많고, 부끄러움 많고, 내성적인 아이들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하지만,오히려 이런 성향의 아이들의 남의 말에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지니고 있답니다.평소에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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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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