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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은 원활하게 배변을 못하는 경우, 또는 식습관이 규칙적이지 못하거나, 탄산음료, 튀김음식, 인스턴트 등의 섭취로 인한 경우 배가 아플 수 있으며, 또는 형제간의 갈등,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에서의 심리적인 불안이 있을 경우 배가 아프다란 말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가끔 있는 일이면 괜찮은 데 여러 날 동안 배아픔을 호소하면 병원에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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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빨 나는시기가어떻게돼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빨리 나기도 하고, 늦게 나기도 하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이가 나는 시기는 아기들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빠르면 6개월이 지나면 이가 나기 시작해서 36개월 이전에 이가 거의 모두 납니다이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가 불편한 느낌 때문에 아기가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이런 불편함을 해소하려면 깨끗한 손가락이나 젖은 거즈 패드로 아기의 잇몸을 가볍게 문질러주면 좋습니다. 또 고리 모양의 치발기를 이용해서 아기의 연약한 잇몸을 진정시켜 주기도 하니 참고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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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신경관결손인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경관결손 고위험이 나왔어도, 양수검사 안하고, 초음파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좌우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더 자세한 안내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문의하면 의학 전문가들님들께서 알려주실 겁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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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여자아이 감기인데 오늘 병원가서 약처방했는데 오늘 목욕씻기지말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감기에 걸리면,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목욕은 오늘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 대신 따뜻한 물을 자주 먹도록 해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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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붙어다니면서 굳이 왜 싸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녀들이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 인것 같습니다.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보는 게 좋아요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잘 터득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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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아기 놀아주는방법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 아가랑 할 수 있는 놀이에는 까꿍 놀이인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입니다.또 모빌 틀고 바운서 그네 태우기,동요 불러주기, 거울 놀이, 옆에서 계속 말해주기, 책도 읽어주기 등 아이가 심심해 하지 않도록 꾸준히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육아 / 놀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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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수학 선행학습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니, 보통은 방학 때 미리 다음 학기의 분량을 선행 하는 게 보통 입니다.그리고 학기 중에도 심화 학습을 자주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1,2학년 수학은 선행을 하면 쉽게 따라오긴 하지만, 3학년 수학 부터는 굉장히 어려워서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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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큰소리를 너무 무서워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소에 집안이 너무 조용한 건 아닌 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요한 집에 있다가 갑자기 식기 세척기가 돌아가면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아이에게 '식기 세척기가 돌아갈꺼야,우리가 먹은 그릇을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기계란다'라며 아이에게 미리 안심을 시켜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3살이 넘어가면 무서움을 느끼는 시기가 옵니다.아이가 자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엄마 아빠는 막연하게 뭐가 무서워? 괜찮아질거야, 혹은 그게 머야 하나도 안무섭네..등의 말들은 쓰지 않아야 합니다.일단, 아이를 안심 시키고 천천히 무서워한 이유를 물어봐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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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11살인데벌써사춘기가왓는지 예전같지않네요 잘케어하는방법좀알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의 아이들은 어른들과의 대화를 일부러,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기도 합니다. 이럴 땐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라고 해주셔야 아이도 마음의 문을 천천히 열 것입니다. 감성이 예민한 아이들은 쉽게 다칠 수 있으니, 최대한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줘야 하며,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됩니다.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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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치약 어떤 거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이들이 어른 치약을 쓰게 되면 향도 싫어하고, 특히 맵다고 다들 싫어합니다. 쥬니어용으로 별도로 나온 치약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민트향이 나기도 하고, 칫솔과 세트로 판매가 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여기에선 특정 제품을 언급하면 안되므로, 검색해서 찾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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