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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저어새177
짓굳은저어새17722.10.26

아이들은 붙어다니면서 굳이 왜 싸울까요?

첫째아이 딸8살 둘째아이 아들 6살입니다


놀때는 잘놀고 첫째가 둘째도 잘챙겨주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사소한걸로

너무 싸우는것 같아요

혼내는것도 한두번이지 안싸울수는 없는건가요


아이들키우는게 싸우는것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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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이기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더 심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이들이 싸운경우에 원인 제공한 아이를 조금더 혼내는 것이 다시싸우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훈육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싸우고 붙어다니고

    같이놀고 또 싸우고 하는 시기이기때문에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라는 말도 있듯이

    해당 시기에는 어쩔수 없는 시기입니다

    잘 훈육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싸우면서 큰다고 하는만큼

    서로 자주 싸우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지 않고 싸운다면

    양쪽 모두에게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사이좋게

    놀게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들이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 인것 같습니다.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보는 게 좋아요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잘 터득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의 싸움이 한계를 넘어서면 결국 부모가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끼리 싸움의 결론을 낸 경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완전히 빠질 수는 없습니다. 싸운 이유에 대해 두 아이 모두 끝까지 침묵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이 부모에게 동정이나 조언을 구하게 되면 싸움의 원인과 과정을 짚어 훈계하는 것도 부모이 역할입니다.

    이때 아이들을 한 자리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나란히 놓고 훈계를 하게 되면 다시 싸움의 2라운드가 시작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각자 조용히 따로 불러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부모가 싸움을 중재한다고 해도 둘 다 상처받지 않게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적인 공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평이라는 말은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힌이의 발달 과정과 영향이 있습니다. 4~6세 정도에는 자기 주도적 사회성을 바탕으로 타인 보다는 자아가 더 강하기 때문에 자주 부딪칠 수 있다고 봅니다. 더우기 8세가 남아가 아닌 여아일 경우에는 남아의 강한 성격이 반영되기 때문에 누나가 많이 양보해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누나와 동생이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 많이 바뀌는 것을 봅니다. 예를 들면 브루마블 게임이나 쉬운 바둑울 이용한 오목이나 알까기 등등 공감을 통해서 소중한 놀이 상대라는 것을 인식하면 다툼이 줄어 드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는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 어머님의 중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운다면 혼내기보다는 말을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싸움에 대한 이유가 있을것이니 이러한것에 대해서 들어주고

    그속에서 서로간의 규칙을 정해주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