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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축구선수가 되고싶어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몇 학년일까요? 초등학생일 경우엔 많은 남자 아이들이 축구 선수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망은 점점 자라면서 바뀌기도 하니, 아이의 의견을 일단 존중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지금처럼 아이가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고 앞으로도 무슨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 지 자주 살펴 보시고 관심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무엇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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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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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운동을 이제서야 포기하겠다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가장 힘든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초등학교는 그냥 다녔다면, 중학교는 작은 목표가 생겨서 목표를 향해 갔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턱 하니 막힐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차분하게 진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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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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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화를 잘 내는 부모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있다 보면 엄마는 화를 안낼 수가 없답니다.마음 속으론 사랑으로 대해 줘야지 하고 몇 천 번을 다짐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할 때가 많지요이럴 땐 아빠도 함께 육아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엄마가 잠시라도 자유의 시간이 되도록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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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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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어린이집갈때 적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 준비 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버리면, 모든 아가들은 분리 불안이 생긴답니다. 아이와 먼저 주말에라도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방문해서 낯을 익힌 후 하룻밤 정도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해요그리고 등원 시킬 때 아이에게 엄마와 잠시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알려주고, 유치원이 끝나면 항상 엄마가 데리러 온다라는 확신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 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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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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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우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자다가 자주 깨서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현상은 성장통이나, 또는 이앓이를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자기 전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중요하며, 또한 이가 나올려고 한다면, 치발기의 도움을 받거나, 또는 젖은 거즈로 잇몸을 닦아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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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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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로 아이가 밤마다 울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마도 사고로 인한 후유증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편안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무엇보다 가족들의 사랑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당분간은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항상 부모와 함께 어울리게 하고, 큰 소리가 나게 하거나, 무서운 영화나, 자극적인 내용이 나오는 tv등은 멀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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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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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변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할 때 배변훈련을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뗀다고 무리하게 시도를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뗄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변기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미리 변기와 친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서 붙여 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으면 아이가 변기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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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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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이 많이 나는 8살 아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루종일 뛰었다면 발에 땀이 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학교 생활만 했을 뿐인데, 양말이 젖을 정도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도 땀이 계속 나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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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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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아이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는 아이가 거짓말할 때, 아이의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아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심하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거짓말을 했어야 하는 아이의 마음에 먼저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사실대로 짚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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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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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심리가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또는 심심할 때 주로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 줘야 합니다. 손톱에 바르는 인체에 무해한 손톱 물어 뜯기 방지용 메니큐어를 발라 보는 것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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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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