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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애들 자는방에 잔잔한 음악 틀어주는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조용한 걸 무서워 하니, 음악을 들려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는다면 틀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잠이 들 때까지 부모가 옆에서 책도 읽어 주고 자장가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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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8일 된 아이인데 트림을 안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트름을 시켜도 하지 않으면 식후 15분 정도만 지나면 아기가 토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그리고, 트름 시킬 때, 토닥여줄때는 손을 둥글게 말아서 공기로 두들겨 준다는 느낌으로 톡톡 토닥여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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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남아 소금을 너무좋아해요 성장에 문제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나트륨의 짠맛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선 저염 식습관을 길러 줘야 합니다. 아이가 짠맛에 너무 길이 들여져 있으면 다른 환경으로 식사주변을 바꿔 보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 모양의 그릇에 음식을 담아주면 아이는 짠맛은 생각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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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둘이 너무 싸우는데 좋은방법없을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녀들이 싸우면 부모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개입하지 마시고 지켜 봐야 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화해하고 서로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면 아이들도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임을 알고 더 그 행동들을 강화하게 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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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너무 안듣는데 매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말을 안 듣는 다고 체벌을 가하면, 아이의 머릿속은 반성 보다는 체벌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할 것입니다.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그 행동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고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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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너무 적은 아이는 어떻게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성향을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아이 스스로 변할 것입니다. 아이의 결과 보다는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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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해서 안들을때 육아에 체벌이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말을 안 듣는 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는 반성을 하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쌓이며, 체벌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없이 칭찬을 해줘서 아이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을 계속 강화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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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취학 유아들일 경우엔 가위나 미용실 도구들의 소리에 민감해서 머리 자르는 것을 질색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10살 정도면,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큰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 머리 자르러 갈 때 같이 가서 아이는 자르지 마시고 관찰할 수 있게 해보기 바랍니다. 그리도 무엇 때문에 머리 자르는 게 싫은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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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해가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동생이 생기면 큰 아이들이 퇴행 행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땐,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형아 연습도 하고 동생과 관련된 책도 읽어주세요육아 용품을 쇼핑할 때 큰 애와 함께 하면서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이 태어 나게 되면,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줘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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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들은 왜 많이 잠을 자야 키가 쑥쑥 큰다고 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는 성장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이므로 10시 이전에는 반드시 재워야 합니다. 아이가 잠을 푹 자고 일어나야 컨디션도 좋고, 집중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잠이 부족한 아이들은 매사 짜증이 늘고 쉽게 집중도 안되고 산만하니, 아이들의 잠은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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