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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22.11.06

머리자르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0살 남자아이 입니다.

더 어렸을때부터 미용실 한번가려면 난리를 칩니다.

일주일전부터 온갖 협상과 타협을 필요로 합니다.

간신히 달래서 미용실을가도 막상 들어가려고하면

다시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용실 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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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위나 바리깡 등에 공포감을 느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우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안정을 시키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유는 예민감입니다

    아이가 피부에 닿는것에 예민함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평소에 집에서 놀이처럼 연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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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유아들일 경우엔 가위나 미용실 도구들의 소리에 민감해서 머리 자르는 것을 질색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10살 정도면,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큰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 머리 자르러 갈 때 같이 가서 아이는 자르지 마시고 관찰할 수 있게 해보기 바랍니다.

    그리도 무엇 때문에 머리 자르는 게 싫은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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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살의 아이가 미용실 가기를 거부한다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이가 미용실 가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 트라우마로 인해 그런 것인지

    아니면 머리를 단순히 자르기 싫어서인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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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10살이면 충분히 소통이 가능한 나이니

    아이가 진정이 되었을때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그에대한 해소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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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0살인데도 미용실을 싫어한다면

    무언가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싫어하는 이유를 정확히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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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미용실을 싫은 이유를 명확하게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머리를 잘 자른다면 스티커 등을 주고 이를 잘 모아서

    선물 등을 사주는 방법을 하여 동기부여를 심어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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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의 몸이 자연스러운걸 원합니다. 인위적으로 꾸민 모습이 아닌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말이죠. 그래서인지 모통의 유아들은 모리 자르는것을 싫어 하고 거부합니다. 대게의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아이전용 미용실에 방문하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에 쵝적화 되있다보니 아이의 거부감도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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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살이면 대화가 통하는 나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설득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머리를 자르는 이유와 위생적 관점에서 설명을 충분히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하고 싶은 머리 스타일을 함께 의논하고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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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촉각이 예민해서 머리 감는 것이나 이발이 힘든 아이에게는 집에서 자주 머리를 통해 촉각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나중에 유사한 감촉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의 머리를 빗겨줄 때는 빗기 전에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주세요. 그 후 되도록이면 큰 브러시를 사용해 아이의 머리카락을 빗어주세요. 이때 지그시 눌러서 빗겨 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머리 부분의 촉각을 경험하면서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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