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아이 입니다.
더 어렸을때부터 미용실 한번가려면 난리를 칩니다.
일주일전부터 온갖 협상과 타협을 필요로 합니다.
간신히 달래서 미용실을가도 막상 들어가려고하면
다시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용실 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