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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토지허가제가 풀리면 왜 가격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말그대로 그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역에서는 유상거래시 지자체에 허가를 받아야만 등기이전이 가능했고 활용에 있어서도 개발제한에 따른 규제로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제가 풀리게 되었거 해당 지역이 서울에서도 상급지인 강남권이라면 당연히 투자수요든 기대감이든 수요가 크게 증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해당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몇일만에 시세가 몇천단위로 상승하게 된것이고, 해당 지역의 원시세 역시도 규제에 따라 낮게 설정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현재보다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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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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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어떤 간식들이 유행인가요?!
탕후루나 두바이초코렛 모두 일시적인 유행으로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 한참 인기였으나 금방 그 인기가 줄어들들면서 하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에 반대 유명한 디저트가게등은 고객층이 꾸준하게 유지되면서 일정수준의 매출을 나타내는게 일반적인데 이유로는 크게 유행하지 않지만 반대로 취향자체가 잘 변화되지 않는 종류의 디저트류와 맛집으로써 그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고객층 역시 탄탄하기 떄문입니다. 솔직히 탕후루나 두바이초코렛은 유행에 따른 호기심에 먹어볼수는 있지만, 케익이나 도너츠처럼 꾸준하게 소비가능한 간식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명 디저트 맛집들은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으로써 핫한 간식류등은 보지 못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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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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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를 받기 시작한건, 언제가 시초였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배달료가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 판단으로는 각 업체가 직접 배달을 하지 않고 배달대행이라는 업종이 생겨나면서부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고 오토바이와 배달원을 고용하여 직접배달을 하는 방식이였기에 배달료라는 개념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민이나 쿠팡잇츠처럼 전문 음식배달앱을 통해 입점된 음식점과 고객을 이어주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부수적으로 배달대행이라는 업종이 생겨났고 그에 따라 배달료를 받는게 일반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도 예전처럼 스티커나 전단지를 보고 배달을 시키지 않고 어플을 통해 배달을 주문하는게 일반적이고, 식당들도 배달원에 대한 인건비나 운영비를 줄일수 있기에 해당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시기적으로도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의 시장이 커지면서 이러한 방식이 확대, 안정화된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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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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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투자하는건 어렵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투자를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투자대상 선정과 분석에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할수는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처럼 시장분위기가 좋지 않고, 지역간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는 투자대상 선정이 더욱더 중요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는 소규모 금액이 아닌 어느정도 자금이 투입되고 시간도 중장기적이기 떄문에 자금조달계획이나 운영계획도 필수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투자환경자체는 현재 전반적인 시장분위기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투자대상이 명확하고 확실한 수익창출여지가 있는 경우라면 투자를 진행하는데 있어 저가매수기회로 볼 여지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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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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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은 왜 학원들이 더 유명한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대치동의 경우 우리나라 강남8학군에 대표적 지역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보통 대도여개일이라고 해서 대치동, 도곡동, 역삼동, 개포동, 일원동은 학군. 학원가를 공유하는 한 동네로써 강남의 부와 학업이 집중된 지역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학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에 유명학원이 집중되고 일타강사등이 해당 지역내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자체 내 학교와 학생수도 적지 않다는 점도 수요가 충분하다는 부분도 이유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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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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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11월인데 미리 집을 빼달라고 양해를 구 할 수 있다면 언제쯤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적당한 시기라는게 딱히 없습니다. 보통 계약만료 6~2개월전에는 의사통보를 할수는 있지만 의사통보만으로 실제 퇴거일을 당길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 일단 계약상대방인 임차인과 협의를 먼저 해보시고, 언제쯤 이사를 갈수 있는지, 그리고 중도해지에 따른 요구사항이 있는지등을 먼저 협의해보셔야 합니다. 계약상 11월까지는 임차인은 거주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일찍 퇴거하는 문제 역시도 임차인이 동의를 해야 가능한 부분이기 떄문입니다. 어차피 빠른 퇴거를 원하신다면 결국은 빠르게 의사통볼르 하는게 시간을 줄이는데에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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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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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재개발지역으로 결정이 나면 이후 상황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쫓겨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쫒겨난다는 표현은 조금 그렇지만 돈이 없는 소유주들은 결국 개발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질수는 있습니다. 보통 개발지역내 소유자에는 입주권을 부여하여 개발후 해당 지역에 새집으로 입주할수 있는 권리를 주지만 이를 위해서는 분담금 부담이 있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나 자금이 부족한 거주민의 경우 이러한 개발시간을 기다릴 이유가 적고, 분담금에 따른 자금조달이 쉽지 않기에 결국 오랜기간 거주하던 지역에서 기존집을 팔거나 수용을 통해 보상을 받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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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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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대문상가의 공실률은 어느정도이며 언제부터 공실률 악화가 시작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동대문시장도 각 건물별로 존재를 하는 것이기 떄문에 종합적으로 지표로 나타낸 자료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실률이 이전보다는 심각한 상황에 해당된것은 맞고, 본격적으로 동대문 시장이 침체된 시점은 코로나가 발생한 1년이후부터이며, 문제는 공실이 가장 심각해진 시점은 최근 1년사이입니다., 이유는 코로나 이후 어떻게든 버틴 상인들이 많았지만, 경기회복이 기대치만큼 되지 않고 계속 늦어지면서 그동안 쌓인 채무등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결국 폐업을 선택한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규입점상인들은 그 수가 크게 줄면서 결국 공실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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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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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로 집을 가지고 있는데, 재개발 지역으로 결정이 나게 되면 현재 자가로 가지고 있는 이 집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구역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개발사업에 조합원으로 참여를 하게 됩니다. 물론 가입을 원치않는 경우 매도청구등을 통해 주택을 팔고 이사를 하실수도 있고 그대로 조합원으로써 개발에 참여하게 되면 이후 개발된 주택에 입주할수 있는 권리인 입주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물론 입주권이 있더라도 개발 후 주택의 가치차이에 대한 분담금을 내셔야 하지만, 경쟁없이 입주가 가능할수 있기에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외 공사기간동안 이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이사비용과 이주비용등을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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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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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부동산이 무엇이며 왜 최근에 이런 관련된 사기가 많아진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뉴스에 나온것은 월세도 보증금사기를 당할수있다는 이슈로 그 원인이 신탁부동산이라는 기사가 보도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은행에 대출을 받는 경우 등기부상 을구에 근저당이 설정되고 이는 중개시에 확인이 가능하나, 최근에는 신탁회사에 소유권을 넘기고 해당 신탁사로부터 수익권증증서를 받아 이를 담보로 은행에 대출을 받아 중개시에 등기부상 신탁등기외 아무런 저당물권이 없어 리스크가 없다고 판단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공매나 경매가 진행될 경우 현 임차인은 계약시 신탁회사로부터 받은 임대차동의서가 없는 경우에는 권리없는 임차인으로 그대로 보증금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이러한 피해가 최근 늘어난 이유는 아무래도 중개사의 신탁에 대한 이해부족과 임차인 역시도 기존과 다른 방식의 사기유형이기에 사전예방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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