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투정하는 아이 언제까지 안아서 재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돌이 지나도 안아서 재우는 경우는 꽤 많습니다.너무 늦은 건 아니니 지금부터 천천히 바꾸면 되요.1. 바로 끊기보단 단계적으로갑자기 안 안아주면 아이가 더 크게 울 수 있어요.졸릴 때 까지만 안아주다가 잠들면 바로 내려놓는 식으로 조금씩 줄여보세요.2. 잠드는 환경 일정하게 유지같은 시간, 같은 순서(책 읽어주기, 불끄기, 안고있기, 내려놓기)로 반복하면아이도 잘 시간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합니다.3. 울어도 바로 안아주지 말기바로 안기 보다 토닥이거나 말로서 안정시키는 것 먼저 해주세요.물론, 제어가 안되면 다시 1번처럼 잠시 안아주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보통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거치고나면 아이도 적응하기 시작합니다.이 시기만 지나면 훨씬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지금부터 천천히 바꾸면 충분히 혼자 잠드는 습관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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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무는 21개월 아이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21개월이면 "물기 행동"이 꽤 흔한 시기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다만 지금부터 방향을 잘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1. 이유이 시기 아이들은 말로 감정표현이 어려워서화가나거나, 장난치다가 흥분하거나, 관심을 끌려고 물기도 합니다.아직 "물면 아프다"는 개념이 약하기도 하구요..2. 대응방법혼내기보다 즉시 행동만 막아보세요.길게 설명하는 것 보단, 단호하게 "물면 아파. 안돼"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큰 감정으로 혼내면 오히려 관심받는 행동이 되기도 하거든요.21개월 물기 행동은 어린이집에서도 매우 흔한 발달 과정이라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줄어들기 때문에기관 가기 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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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대부분 아이들과 뭐하면서 놀아주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주말마다 그 고민 정말 많이 합니다.집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답답해하고, 나가자니 계속 돈이 들고..아이들의 놀이는 의외로 단순한 경우가 많아요.늘 가던 놀이터나 공원에 가더라도 "새로운 미션"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장소"입니다.예를들어놀이터에서 빨간색 5개 찾기동그란 돌 찾기그네 타면서 발로 땅 안닿기나뭇잎 3종류 찾기 등..어른이 보기엔 같은 놀이터지만 아이들에게는 매번 다른 탐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조금만 방식을 바꿔줘도 새로운 놀이터가 되거든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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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할때 회초리를 들면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예전에는 회초리를 훈육의 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 교육에서는 조금 다르게 보는 편입니다.이유는 아이가 잘못의 이유를 이해하기보다 혼날까봐 무서워서 행동을 멈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왜 잘못인지보다는 벌만 기억하게 되거든요.그래서 요즘은 체벌보다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방식을 많이 권합니다.예를들어.. 장난감을 던졌다면, 혼내기보다 "던지면 위험해서 장난감은 잠시 치워둘게"하고 잠시 사용 못하게 하는 것.동생을 때렸다면, "사람을 때리면 같이 놀 수 없어"하고 잠깐 떨어져서 진정하도록 시간 주기약속한 정리를 안했다면, 정리할 때 까지 다음 놀이를 시작하지 않기이처럼, 아이의 행동과 결과가 연결되어있음을 보여주며 배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를 이해 시키는 방법이야말로 더 오래 효과가 있다는 쪽으로 교육방법이 조금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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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여아 발음문제로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부모님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귀여운 발음이라 여기고 넘어갈지, 교정이 필요한 상황인지. 헷갈리기 시작하거든요.일단 ㄹ 발음은 생각보다 늦게 잡히는 소리라서 아이들이 어려워합니다.그래서 ㄹ 하나만 안되는 경우라면 조금 더 지켜보셔도 됩니다.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엄마 말고 다른 어른들이 잘 못 알아들을 정도라면,한번 언어치료나 발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검사를 받는다고 바로 치료를 시작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검사를 통해 지금 발달 단계에서 정상범위인지 여부를 확인 받을 수 있거든요.사실 저 또한 첫째가 어릴 때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주변 발달센터에 상담을 받아 보았구요. 놀이 형태의 검사가 진행되어 아이도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계속 마음이 쓰이신다면, 한번 상담 받아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해지실 겁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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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재능을 키워주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보통 아동심리센터나 발달센터 같은 곳에서 아이의 기질, 성향, 흥미, 집중 방식 같은 것을 검사해줍니다.검사하고 나면 아이에게 좋은 환경, 좋은 활동을 추천해주시곤 해요.다만, 아이들은 아직 재능이 딱 정해진 상태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드러나는 시기이므로검사는 참고 정도로만 보시고, 여러 활동을 경험해보게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집중력이 좋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사실.. 어떤 분야든 집중해서 오래 파는 힘이 있다면 강점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아이가 재미있어 하는걸 계속 해보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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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남자아이 제 돈을 3번훔쳐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많이 놀라고 화도 나셨을것 같아요.같은 일이 반복되면 부모 입장에서는 배신감과 걱정이 동시에 생기죠...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런 경우는 "나쁜아이"라기보다 충동 조절이 약하고 보상(포케몬 카드)에 쉽게 끌리는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ADHD 아이들은 순간 욕구를 참는 힘이 약해서 갖고 싶은걸 보면 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지만, 체벌이나 강한 추궁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즉, 혼내서 끝나는 문제라기 보다 습관을 다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때가 많아요.명확한 규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유지하며(감정 없이)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대화하기(아이가 차분할 때)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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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음식을 먹을때 자꾸 궁시렁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마음이 서운하셨죠. 정성들여 준비했는데..ㅠㅠ아이들이 일부러 그런다기 보다는 생각난 걸 바로 말하는 시기라 표현이 거칠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런것 같습니다.이럴 때는 바로 혼내기보다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어 "맛없어" 대신 "나는 이건 조금 싫어" 처럼 예의 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아이들은 보통 무슨말을 하면 안되는지 보다,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를 알려줄 때 더 잘배우거든요.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이들도 점점 말의 표현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너무 마음 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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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고생 많으셨어요. 임신, 출산, 육아까지 겪고 나면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은 게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거기에 경력 고민까지 겹치면 누구라도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지금 힘든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걸 혼자 버티고 있어서 인거 같습니다.스트레스를 줄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건 거창한 방법보다 "잠깐이라도 나를 쉬게 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조용히 앉아서 숨고르기, 가볍게 산책하기, 따듯한 차 마시기 등.. 몸을 느슨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이런 작은 순간의 휴식이 두통이나 소화불량 같은 긴장 증상을 줄여줄것입니다.또 한가지는 "해야할 일의 기준을 조금 낮추는 것"입니다.육아 시기에는 모든걸 완벽하게 해내기 어려워요. 오늘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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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5개월 넘었는데도 뒤집기 할생각 없이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기 키우다 보면 신경쓰이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죠ㅠ.ㅠ 고생많으십니다.말씀해주신 모습 보면 너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뒤집기는 보통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마다 속도가 꽤 다릅니다.지금처럼 몸을 활처럼 휘고, 다리를 들고, 옆으로 눕는 동작을 한다면 사실 뒤집기 직전 단계까지는 온 경우가 많습니다.어느날 갑자기 휙 뒤집고 여유롭게 있을거에요ㅎㅎ그리고 되집기를 가끔 한다는 것도 좋은 신호에요.몸을 쓰는 힘은 이미 생기고 있다는 뜻이거든요.너무 조급해하시기보다 터미타임을 자주 해주고, 장난감을 옆에 두어 몸을 살짝 돌리게 유도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조금 늦게 시작할 뿐 결국 다 뒤집기를 하게 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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