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먼지는 도대체 어디서 계속 생기는 걸까요?

청소를 매일 하는데도 하루만 지나면 티비 위나 선반에 먼지가 뽀얗게 앉아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닫고 사는데 이 먼지들이 밖에서 들어오는 건지 아니면 집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건지 의문입니다.

사람이 안 사는 빈집에도 먼지가 쌓이는 걸 보면 공기 중에 원래 떠다니는 성분이 가라앉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먼지의 주성분이 뭔지 그리고 공기청정기가 이걸 실제로 다 잡아낼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공감되는 질문입니다.

    집 먼지의 대부분은 외부가 아니라 집안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설명드리면,

    • 먼지의 주 성분은 옷/이불에서 떨어지는 섬유의 먼지, 사람의 각질, 그리고 머리카락입니다.

    • 여기에 아주 작은 집먼지진드기 배설물, 종이/가구에서 떨어지는 입자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창문을 닫아 놓아도 계속 먼지가 생기는 것이지요.

    사람이 생활하는 순간 계속 만들어지고, 공기 중에 떠 있다가 가라앉는 구조입니다.

    공기청정기는

    • 공기중에 떠있는 먼지는 잘 잡습니다.

    • 하지만 이미 바닥이나 가구에 내려앉은 먼지는 못 잡습니다.

    정리하자면,

    먼지는 밖에서 들어온다 보단, 집 안에서 계속 만들어진다 이고,

    공기청정기는 떠있는 먼지 감소용, 청소는 가라앉은 먼지 제거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9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