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황반변성 진단후 어지러움 해결방안?
황반변성은 눈 조직 중 황반에 발생하는 변성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황반은 망막의 중심을가리킵니다. 이 황반은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황반에 여러 변화가 생기는데,황반변성은 그 대표적인 변화로 보고자 하는 부분이 어둡거나 왜곡되어 보입니다.일반적인 시력저하보다 더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길을 가다가 길이 구불거리고 책을 보다가도 글자가 휘어보이는 등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며, 시야 중앙에 검은 점(암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사물, 어떤 배경을 보든찌그러져보이고 암점이 생겨 그 부분이 비어 보입니다. 안구 내 주사 등 이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며 비타민 A 등항산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며 비타민 C, 비타민 E, 오메가 3, 황반색소 (루테인, 지아잔틴) 등이 골고루 충분하게 포함된 것이 좋으며, 선글라스 역시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2.25
0
0
왼쪽 입술부분이 욱씬거리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근육 경련 특히 안면 근육 경련은 만성 피로, 수분 부족, 마그네슘 부족인 경우가 많아 이온 음료, 마그네슘 섭취 그리고 충분한 휴식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그네슘 섭취 후에도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진행하는 경우는 반측성 안면경련일 수 있으며 얼굴 근육은 뇌 신경의 하나인 얼굴신경(제7 뇌신경, 안면신경)에 의해 움직이며, 얼굴신경은 뇌로부터 나와 얼굴 근처에서 다섯 갈래로 나뉘고, 각 부분의 얼굴 근육을 미세하게 조정합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얼굴 근육이 이러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운동하면서 나타납니다. 얼굴신경이 뇌에서 나오는 부위가 혈관에 눌리면서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통증은 없지만 가끔 얼굴 한 면에 경련이 나타납니다. 증상 호전이 없고 진행하는 경우, 신경과 진료를 통해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5
0
0
오한이랑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하지 정맥류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있으며 하지정맥류는 주로 혈관이 튀어 나와 혈관 외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지 정맥류 혹은 하지 정맥류와 동반된 정맥 부전의 복합적인 증상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맥 부전의 증상으로는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하지의 안절부절증,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지 정맥 내 혈액 정체로 증상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하지 정맥 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30mmHg 정도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은 휴식 시 압박 스타킹이 장딴지 근육 펌프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정맥 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25
0
0
입술포진 피곤해서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입술 주위 대상 포진은 구순포진이라고도 하며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으로 입술에 작은 물집이 모여서 발생한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입술주변에 발생하여 입술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높아집니다.피부점막이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이 발생합니다. 감염 후 바이러스가 피부 주변의 신경 세포 속으로 침투하여 잠복하였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 되었을 때, 또는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감소하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구순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키는 유발인자를 막는 것이 방법입니다.-외출을 할 때는 입술에 선크림을 발라서 자외선에 과도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수건을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물에 빨아 사용하도록 합니다.-구순포진에 감염된 사람과 물컵과 빨대를 함께 쓰지 않도록 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5
0
0
대변 외부에 줄처럼 묻어있는 피
안녕하세요. 현재의 나이에서 대변에 피가 묻는 가장 흔한 이유는 내치핵 즉 치질의 증상입니다. 치질이 있는 경우, 대변 끝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내치핵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해 항문 주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장암 등으로 인핸 출혈 시 배변과 상관없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변의를 느껴 보는 경우, 피만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항문 주위 통증 보다는 뒷묵직이라고 하여 장에 뭔가가 들어차 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불안감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과도한 불안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5
0
0
사후피임약 복용 후 임신가능성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사후 피임약의 경우, 빠르게 복용할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평균적으로 85%의 피임 성공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관계 후 24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피임 실패율은 5% 정도 되며, 48시간 이내에는 실패율이 15%, 72시간 이내에는 실패율 42%로 복용 시간이 늦어질수록 피임 실패율은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100%로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생리 끝난 바로 다음날에 사정도 없었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25
0
0
엄지발가락 상처 회복 중인건가요?
안녕하세요. 피부 위로 딱지가 앉고 고름이 딱딱하게 변한 상태로 상처가 아무는 상태로 스스로 치료한 것으로는 충분히 피부에 큰 문제가 없이 치료가 되는 상태입니다. 피부는 대부분 딱지가 떨어지면서 이전과 같이 회복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피부 아래 부분에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고름이 지속적으로 차게 되어 붉게 변하고 부종이 호전되지 않게 되는데 그런 소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25
0
0
알러지로 인해 붓고 딱딱해진 얼굴 항히스타민제 복용만으로 나아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프로폴리스 역시 꽃가루 성분의 일종으로 꿀벌이 양봉시 나오는 부산물에 해당합니다.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물질 중에 하나로 일부러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만으로 치료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진료 받은 피부과를 재내원하여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이라도 처방 받으시기를 바라며 MAST 등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어떤 종류의 꽃가루 혹은 꿀벌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25
0
0
생선가시가 목에 박혔는데 식도천공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생선 가시로 인해 식도 천공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는 급성종격동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데 생각 보다 단순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고열, 가슴 통증, 연하 곤란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수술적으로 염증을 제거가 필요하고 천공된 식도 역시 찾아 봉합해야 하는 대공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식도는 가시로 인해 쉽게 뚫릴 수 있는 장기는 아니어서 가시를 통째로 드시거나 다발성으로 가시를 먹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잘 발생하지는 않아 항생제 정도로 식도 부분에 열상은 호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5
0
0
갈색 질염은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갈색 냉을 보이는 경우, 질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질염은 질의 염증 상태를 의미하며, 감염 원인에 따라 크게 칸디다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칸디다질염의 경우, 여성의 75%가 평생에 태어나서 한 번 정도는 겪을 정도로 흔한 질염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진균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세균성질염은 질 내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익균이 사라지고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질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 의해 감염되는 질염으로 보통 남녀 관계 통해서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이 지속되는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5
0
0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1735
173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