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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백신 맞으면 중증진행을 억제한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한 지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코로나 백신 접종은 반드시 필요했던 것으로 2002년 SARS COV-1 당시 치명률은 9.6% 정도 였으며, 2012년 MERS 당시는 치명률이 36% 까지 올라갈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는 경우, 치명률이 증가할 수 있는 바이러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SARS COV-2 역시 초기 코로나 관련 사망률은 4.0% 정도로 이는 독감 인플루엔자 사망률이 0.08~0.09% 와 비교하면 수십 배에 달하고 65세 이상은 치명률이 높으며 전염성도 강하여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그나마 백신 개발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실제로 1,2 차 접종을 거치면서 현재는 0.3% 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를 독감 수준의 치명률로 낮추고자 하는 경우, 치료제와 함께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단기간의 추가 접종이 이득이 있는지는 현재까지도 논란으로 다시 Outbreak 를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매년 백신 접종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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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를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하며 알레르기 증상이 온도 변화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지만 주로 봄철 혹은 가을철 꽃가루나 잡초, 야생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봄, 가을 꽃가루가 심한 시기에 이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MAST 등 알레르기 검사나 혹은 피부반응검사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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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숨이 찬 증상은 천식이나 심장으로 인한 경우 저절로 호전되기가 어렵고 쌕쌕거림과 함께 저산소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없는 경우, 응급실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느끼는 증상은 천식이나 심장 문제로 인해 숨이 찬 증상 보다는 불안이나 공포감으로 인한 과호흡 증상으로 보이며 불안하게 되면 교감 신경이 흥분하고 숨을 빠르게 쉬기 때문에 산소가 오히려 과다하게 들어가면서 손발이 저리고 꼬이면서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다가 저절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불안감의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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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마디 물집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발가락 혹은 발바닥 물집은 신발과 마찰을 일으키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게 되며 신발을 바꾸거나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서 마찰을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커지는 경우에는 터트릴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2차 감염이기 때문에 물집 제거 후 소독과 함께 마른 거즈로 덮는 것이 좋으며 아무는 기간 동안에는 구두나 통풍이 안되는 운동화를 피하고 신발을 자주 벗어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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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도 울렁거림 증상이 동반되나요?
안녕하세요. 증상이 길지는 않아 일시적인 기능성 위장 장애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신물이 올라오는 경험을 지속하게 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높아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조이는 힘)을 감소시키는 고지방식, 커피, 차, 콜라, 과일주스, 페퍼민트 등의 음식이나 항콜린성약물, 칼슘채널차단제, 베타작용제, 알파차단제 등이 원인이 되며 그 외 흡연, 음주 역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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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몸무게 유지하려면 칼로리 섭취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과도한 칼로리 제한은 체중 감소도 있지만 근육량의 감소를 일으키며 특히 복부 역시 근육이 있어 식사 후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어느 정도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로 인해 복부 근육을 잃게 되면 오히려 장을 지탱할 수 없어 배가 나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800 에서 1500 칼로리로 올린 것은 두 배 가까운 칼로리 증가이기 때문에 몸은 저칼로리로 인해 에너지를 요구하고 있던 상태에서 높은 칼로리의 음식이 들어오면서 요요처럼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면서 세포 내에 포도당과 지방을 축적해 놓으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어 다시 체중이 느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단순 식이 조절 보다는 칼로리는 1200 정도에 맞추고 식 후 30분씩 걷기 운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식전에 가벼운 아령 등을 들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통해 팔과 복부에도 근육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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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피화생인데 아침밥으로 야채과일로 만든 주스 마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장상피화생의 경우, 위축성 위염이 있을 때 위가 장처럼 변화되는 것으로 음주, 흡연,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야채, 주스 등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주스의 경우, 칼슘이 다량 포함된 경우 드신 후 장상피화생에 대한 문제 보다는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 시킬 수 있어 칼슘이 많이 포함된 주스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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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정 출혈의 경우, 기능성과 기질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기능성 부정출혈은 과로나 무리한 다이어트, 과도한 운동, 극심한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으며,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도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질성의 경우 자궁내막증식증, 자궁 및 난소의 종양, 골반염, 자궁 근종 등 무척 다양하여 증상 만으로구분하기는 쉽지는 않으나 나이를 고려하였을 때 종양 보다는 골반염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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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불면증은 많은 약물과 습관들이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가 대표적이며 잘 시간이 다 되어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등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수면제를 장기간(30일 이상) 복용해도 수면 장애를 호소합니다. 잠자는 시간이 날마다 바뀌는 것과 하던 일이 변하는 것도 좋은 수면을 파괴하는 생활습관 요인입니다. 현재 복용 중인 탈모약이 불면을 유발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이나 약을 일단 종료해보시기를 바라며 그럼에도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수면 습관을 고치는 행동 치료 등을 지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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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왼쪽 겨드랑이 부음?
안녕하세요. 겨드랑이 임파선염의 가능성이 높으나 3개월이 지나서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과 관계 없이 임파선 종양의 가능성도 있으며 가슴 CT 를 통해 실제 겨드랑이 임파선이 어느 정도 부어 있는 지와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병원이 아닌 2차 이상의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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