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토를할경우에는 먼지를 많이먹어서도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대개 무언가를 급하게 삼켰을 때 기도로 넘어간 것을 다시 역류해내다가 식도 및 위에서 점액과 맑은 토사물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대부분 절로 좋아지는 설사증상과 같이 습관적으로 해당 구토, 구역, 역류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위산에 의해 식도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조치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pss 수술후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요 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산술적으로 매우 낮은 확률이나, 아밀로이드링이나 비정상적인 혈관의 결찰부 섬유띠가 의도와 다르게 녹거나, 변위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해당 시간만큼 오래 결찰해둔 비정상혈관이 제기능을 하긴 어려운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우려하시는 상황(풀리거나, 변위가 되는 등..)이 나타나더라도 기존과 같이 문맥/전신순환이 혼재되서 나타날 확률은 역시 매우 낮습니다. 안심하셔도 괜찮으시며, 혹여나 강아지가 부쩍 의기소침하거나 식욕이 적어지는 등 내과적인 증상을 호소한다면 그 때 혈액가스검사나 혈청검사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감별할 수 있으니, 가정에서 잘 관찰해주시길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반려견을 키우려면 어떤노력과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우리 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등극하면서 사회 전반적인 생활안정이나 소득수준이 높아짐과 동시에 동물권의 인식도 굉장히 많이 오르게 되어,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것이 거의 가족구성원을 하나 더 들이는 것 정도로 신중해진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국민들의 동물권에 대한 관심과 의식은 높아지긴 했으나, 아직 반려동물의 인적사항을 정리하는 행정적인 절차나, 혹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험 관련 제도나 복지 등은 아직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들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아 아직도 유기동물 등 많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즉, 본인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보유자산이 안정적이면서 예비금으로 남는 유동성이 있는 경우, 그리고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도 동일하게 같이 지낼 시간이 충분하거나, 혹은 다른 가족 구성원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경우가 이상적으로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앵무새는 사람 말을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그렇지 않습니다.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 이유는, 언어 자체를 이해하는 것은 아닌, 앵무새의 단기 및 장기기억력이 뇌 용적대비 매우 뛰어난 편이고, 구강 및 성대의 해부학적 구조가 인간의 발성을 흉내내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앵무새가 대화 자체를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 습득한 문장의 발성에 대한 장기기억과 함께, 그 발성을 통해 사람에게서 좋은 보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해당 발성을 계속하고, 이를 들은 사람이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면, 문장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앵무새와 사람 간 사회적 교류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냄새를 맡고 스트레스를 푼다는게 정확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강아지는 후각과 미각을 통해 쾌감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낍니다.사람은 포유류 중 유독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물입니다. 특히, 시각세포 중 색상을 구분짓는 능력은 거의 모든 포유류 중에서 최정상에 달할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대다수 동물의 경우는 색상을 구분짓는 능력은 인간에 비해 떨어지나, 사물에 대한 원근감은 인간을 상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순간적인 움직임에 대해 더 빨리 인지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 때문에 같은 강아지나 다른 동물 간의 싸움에 있어서 기민하게 반응하지요.위에서 언급했듯, 사람은 색상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있기 때문에,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을 통해서 얻는 시각적 쾌감에 대해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이를 동물에 동치시킨다면, 동물 역시 어떤 대상의 체취나 향을 맡음으로써 얻는 쾌감은 사람의 전시회관람과 거의 동등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요.산책 간 시간은 소형견 기준으로 20~30분 내외가 적당하며, 중간 중간 냄새를 맡는 중에는 잠시 그 대상을 음미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으며, 냄새를 통한 흥미가 떨어지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다른 길로 가자고 할 때 같이 걸음을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개 눈도 사람에게 이식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현대 의학, 현대 수의학으로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체는 자신의 것이 아닌 외부의 존재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배타적이며, 이를 배척하려는 본능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끼리도, 어떤 사람의 경우는 이식이 되고 안되느냐의 이야기가 오가는 것이지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나 동물의 경우 자신의 세포엔 지문처럼 표면부에 고유한 코드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백질은 똑같은 장기나 세포라 할 지라도 내 것이라는 표식이 되어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역세포가 이주하여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반응을 시작합니다. 이 반응은 제거 대상이 없어질 때 까지 지속되며, 강한 발적과 발열, 그리고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장기의 이식은 오히려 이식을 받은 대상을 죽음까지 몰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추가로, 강아지의 눈은 적록색맹, 색약으로, 그들의 시야는 흑백은 아닙니다만, 삼원색을 모두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못하지요. 다만, 물체의 원근감 등 구분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야를 통해 얻는 감각 역시 후각 못지 않게 중요한 편입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 초음파, 피검사 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진단해준 동물병원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보통 강아지의 대사속도는 사람의 여섯배로 어림하는게 일반적이며, 방광종양이 무엇인지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으나 흔히 발병하는 악성 암종인 이행상피암종의 경우 대개 중증도에 따라 1~2개월 주기로 팔로우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비장적출은 차차하더라도 콩팥에 대한 시술은 최초 시술 후 최소 2주에 한 번은 혈중질소수치와 신장여과능의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울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경과를 기원합니다.
5.0 (1)
응원하기
반려 동물들을 위한 건강보험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주요 보험사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보험 상품들이 최근 많이 출시되었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보험과 마찬가지로 이미 동물병원에서 어떤 질환에 대해 진료를 본 기록 등이 있을 경우엔 가입이 어렵거나, 보험료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어린 나이에 가입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대부분 보험 가입 시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은 필수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는 사료안먹을때 일부러안먹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무리 맛있는 사료라 할 지라도, 사료는 본질적으로 완전식품을 통한 이상적인 영양공급으로, 기호성은 다른 음식과 비교하여 낮은 편입니다. 이 때문에 충분히 성장이 끝난, 이차성징 이후의 강아지들은 배가 고파 에너지를 낼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이는 대부분 일반적인 강아지나 고양이가 모두 그러하며, 평소 사료를 잘 먹던 강아지들도 입맛이 없을 땐 남기는 경우도 종종 발견됩니다. 다만, 기호성이 매우 높은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구운 고기류 등에도 아예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꽤 심각한 내과질환을 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엔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개의 품종중에서 정말 주의를 요하는 무서운 견종은?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도사견, 핏 불테리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의 5가지 강아지 품종 및 이들과 유사한 외향을 가지거나 이들의 잡종은 법적으로도 '맹견류'로 분류되어 있어,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목줄과 입마개가 의무로 착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외양 역시 수렵에 적합한 날렵한 체구거나, 어깨가 넓은 불독형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초보견주는 절대 사육해서는 안되며, 전문 훈련사의 지도하에 양육이 필요한 반려견입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