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비드 안연고 강아지도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에게도 사용하는 항생제 안연고입니다. 대개 각막이나 결막에 기스나 깊은 상처가 있을 때나, 혹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안연고를 사용하기 꺼려질 때 사용되는 안연고로,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에 비해 효능은 다소 더딘 편이지만, 광범위한 결막염이나 각막염, 궤양이나 안과수술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 자체는 안전한 안연고이나, 적용방법이 헷갈리실 땐 처방받은 동물병원에 재문의 후 적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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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부추 먹고 2일 뒤 병원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파나 부추 섭취를 통해 빈혈 증상이 초래할 순 있으나, 대부분은 설사나 구토 증상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반응이 없고, 식욕 역시 큰 변화가 없다면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으실 경우 섭취 후 일주일 뒤 쯤 혈구, 혈청검사를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로 소량으로도 매우 위험한 음식은 포도, 자일리톨 등 당알코올, 고카페인 파우더 정도이며, 그 외 기타 해롭거나 독성이 있는 음식은 강아지의 현 상태에 맞춰 필요 시 처치나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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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강아지는 뱀에 물려도 죽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니요. 독사에 물리고, 충분한 독액이 주입되었을 땐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위험합니다. 다만, 고양이는 특히 매우 민첩하기에 독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뱀과 마주쳤을 때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는 경우는 드물고, 강아지 역시 순간 반응속도가 빨라 독사에게 물리더라도 중독이 오는 경우는 흔하진 않습니다. 다만, 뱀은 독사건 독이 없는 무독사건 구강 내 환경이 불결하고, 여러 미생물이 잔존해 교상을 입은 앙아지나 고양이는 얼굴이 붓는 알레르기 반응부터, 호흡부전 등 심각한 증상까지 발병할 수 있기에 뱀 교상이 확인된다면 빠르게 동물병원에 오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뱀은 살무사, 까치살무사가 많아 중독 역시 가능성이 낮긴해도 제로는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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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가다가 강아지가 자기 똥을 먹는 모습을 봤는데 왜 자기똥을 먹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식분증은 성장기 때 폭발적인 영양요구량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영양결핍으로 인해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초기 발견 시 빠르게 다른 식이를 충분히 공급하고 대변을 치워버린다면 어렵지 않게 행동교정이 가능하지만, 제때 교정하지 않은 성견의 경우 행동교정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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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비일 때 응가 안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고양이 보다는 변비에 걸리는 빈도가 덜하지만, 강아지도 변비일 경우 사람과 동일하게, 변의가 느껴져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심한 변비를 앓고 있는 강아지는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도 복부만 만져봐도 단단한 변이 차있는 것을 촉진만으로 파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개 변비의 중증도나, 강아지의 나이나 기저질환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긴 합니다만, 먹는 하제를 투여해 배변을 유도하고 소화제 처치를 시작하고 이에도 반응하지 않은 아주 극심한 변비라면 마취 후 핑거에네마나 수술 등의 방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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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도 지렁이를 먹을수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비둘기나 참새는 지렁이나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곡식이나 씨앗은 대개 탄수화물이나 지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단백질의 질이나 양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과 결이 비슷하게 성장기의 조류나, 알을 낳은 후 새끼를 돌보는 조류, 혹은 활동이 활발한 조류의 경우는 지렁이나 곤충을 사냥하거나 그 사체를 섭취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비둘기는 부리가 크지 않아 지렁이를 한입에 삼키진 못하지만, 지렁이를 쪼아 사냥한 뒤 조각내어 섭취하며, 이는 우리 일상에서도 실제로 간혹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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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훈련 시킬때 먹이를 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적절한 보상은 강아지의 흥미를 돋게 해 훈련 참여도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과도한 간식은 비만이나 피부 알레르기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오히려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사료를 간식처럼 급이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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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편도가 있는 동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나 고양이도 편도는 있습니다. 또 편도결석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음식물이나 치태, 치석이 저류하면서 생길 수 있지요. 다만, 강아지나 고양이, 특히 강아지의 경우는 양치를 잘 하더라도 치석이나 치태가 보통의 사람과 비교해도 그 양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있더라도, 구강에 있는 치태나 치석에 의한 구취에 의해 편도결석이 유발하는 불쾌한 냄새가 가려져, 특별히 편도결석 때문에 구취가 심하다고 느끼긴 어렵습니다. 추가로, 편도선염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인데, 사람에게는 지속적인 인후두부 불편감을 유발하고 시큰한 통증이 있으며, 동물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지만, 야생에서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이 아픈 것을 숨기려는 본능이 있어 편도선염 정도로는 대개 별다른 티를 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급성 위장염이나 심폐쪽 문제가 있다면 불편 증상을 보이고, 그 때 편도선염이 같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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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면 가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히스타민이라는 염증성 단백질 때문입니다. 이 단백질은 모기가 분비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몸의 염증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인데, 우리 몸에 외부에서 유입된 해로운 물질이 침입할 경우 이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해당 부위에 백혈구나 다른 염증세포가 이동할 수 있도록, 해당 부위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 피부가 붓고, 이 확장된 부위의 혈관에서 염증반응이 시작되면 염증세포의 분비산물에 의해 가려움이 유도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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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의 평균 수명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통 중대형견은 12년 정도로, 대중적인 소형 반려견 보다는 다소 짧은 편입니다. 이는 체구가 큰 강아지가 체구만큼 심폐기능이 비례해서 발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노화가 되면서 심장이 사지말단이나 주요 장기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선 체구에 걸맞는 심장기능이 필요하나, 안타깝게도 대형견은 그 체구보단 약간 부전하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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