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을 통한 각성 원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특정 약물이나 영양소만 뇌의 특수한 장벽(B.B.B)을 통과할 수 있는데, 카페인은 이 뇌를 통과할 수 있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카페인이 뇌를 통과해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게 되면,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 신체가 순간적으로 각성하게 되며, 이 작용은 카페인의 양에 비례해 더 커지게 됩니다. 또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체내 염증반응을 둔화시켜 신체가 좀 더 말똥한 상태가 되는 데 기여하지요. 다만, 이들은 모두 카페인의 보조, 부작용으로 카페인의 주 작용은 혈관수축이므로 너무 과량의 카페인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 현기증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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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변보고 거시기핥으면 건강에 안좋지않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소변 자체에는 유해물질이나 미생물이 없습니다. 다만, 요도 근처 피부에는 묻어있던 잔뇨를 먹기 위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때문에 요도 부근을 오래 핥는 행동을 하면 위생에 썩 좋진 않지요. 다만, 건강한 강아지의 경우 요도 부근 미생물이 구강으로 일부 진입한다고 해서 건강에 위해가 되거나, 감염까지 이환될 확률은 낮습니다. 평소 배변패드를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생식기나 요도 부근이 너무 지저분한지 아닌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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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흉부 방사선 폐가 뿌옇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CRP는 급성염증수치로, 급성이 아닌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민감도가 낮은 편입니다. 폐에서 고밀도 음영이 보이긴 했으나, 폐수종이 아니라고 진단을 받으신경우, 만성적인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으로 인해 폐 모세혈관이나 실질부가 일부 섬유화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병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CT촬영이 필요할 수 있으나, 임상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주치 수의사선생님과 논의 후 추가 진단을 결정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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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나이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이를 측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대사속도와 수명의 길이에 따라 이를 사람의 나이에 역산하여 어림잡아 계산합니다. 다만, 국제적인 공인기준이나 표준화된 동기화값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반려견의 체구와 품종, 유전적 소인이 강아지 품종마다 균질성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기준을 잡아 표준으로 규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의 경우 1~2살까지는 본인 나이에 10살을 곱하고, 그 뒤에는 1년마다 6살을 곱하는 형태로 어림잡습니다. 이렇게 어림잡는 이유는 강아지의 대사속도가 사람에 비해 6배 정도 빠르고, 최초 성장기 때는 폭발적인 대사속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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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에는 멀쩡하던 반려견이 갑자기 아파보이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1번, 3번, 5번, 6번, 10번... 등 매우 좋지 못한 임상증상이 확인됩니다. 현재 해당 증상이 나타난지 몇시간이 되지 않았다면 따로 정보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일각을 다투는 상황일 확률이 높아 동물병원으로 응급하게 내원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증상들이 며칠에 거쳐 서서히 나타났다면 만성적인 신부전이나 심장질환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이 경우라도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단 및 처치를 빠르게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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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갈아서 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언급하신 것 처럼 믹싱과정 중 발생하는 열에 의해 영양소가 분해될 수 있으며, 믹싱 후 하루 이내 섭취하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분해된 영양소는 습한 환경에서 미생물 번식을 쉽게 유발시킬 수 있어 급이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믹싱자체로 인해 영양소가 분해되는 것 보다 변질의 위험성이 크고, 고양이 특성상 대부분 자유급식을 하기 때문에 상온에 오래 고운 입자형 사료가 방치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급이를 삼가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항균효소, 항균물질은 고양이 외에도 모든 포유류의 구강에 존재하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음식물의 감염성 원인을 일차적으로 차단합니다. 이 물질은 고양이가 자체적으로 분비하는 물질도 있으며, 구강 내 정상세균총에 의해 도움을 받는 물질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산소와 닿게 되면 그 활성도가 떨어지는 건 이론상 맞으나, 아주 짧은 순간 입밖에 나왔다 들어가는 것 자체로는 활성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만약 고운사료나 습식사료를 급이하신다면 급이하는 과정에 보호자가 같이 식사를 마칠 때 까지 곁에 계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남은 사료는 폐기처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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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알을 반려견 먹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청계란 역시 보통의 계란과 영양이나 단백구성물질의 차이가 크게 다르지 않아, 계란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크게 나타난 경험이 없었거나, 췌장염이나 이에 준하는 증상이 없는 강아지라면 조금씩 주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날계란을 주시는 것은 절대 안되며, 반드시 삶아 익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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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성분인 혈장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혈구와 혈장에 있는 미세 단백질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체액입니다. 혈액에서 유효기능을 발휘하는 건 세포와 고형단백질로, 이들이 표적기관이나 표적세포에 이동할 수 있도록 운반하고, 체내의 삼투압을 유지시켜 혈액이 의도하지 않은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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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가 좀 이상하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근력저하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리를 들어 소변을 보는 건 수컷이 선호하는 방뇨자세이긴 하나, 관절 노쇠화에 따라 고관절을 신장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통증이 참기 힘들 경우엔 앉아서 소변을 보는 모양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허리 통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말씀하신 증상과 함께 허리를 만졌을 때 깽 하고 놀라거나 하는 반응이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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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연달아 생기는 질병 어떻게 해야 건강해 질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먼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질문자님과 강아지의 마음이 잘 해소되길 기원합니다. 안타깝게도 면역매개성 질환은 대개 유전적인 이유로 발생하거나, 원인이 다각도거나 미상인 특발성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동물병원에서 잘 설명해주셨겠으나 가장 중요한건 IMT, IMHA등 면역매개성 혈액질환을 컨트롤하는것이 첫번째고, 이 질환을 컨트롤 하면서 병발하는 다른 부작용을 재관리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면역매개질환의 경우 가장 먼저 선택되는 면역억제제는 스테로이드로, 다른 면역억제제의 부작용(골수부전, 종양)보다는 부작용이 약하고 동물병원에서 속발할 수 있는 부가질환에 대해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대개 가장 먼저 사용됩니다.언급하신 담낭질환, 피부석회화, 그리고 감염취약(방광염)의 경우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에 대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스테로이드 외 다른 약물에 대한 칵테일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겠으나 위에서 언급했듯 더 위험한 부작용 때문에 약물 사용을 병원측에서 신중하게 보고 있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또, 대부분 면역매개질환이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당뇨나 갑상선질환처럼 평생 관리하는 질환으로 이환되는 것도 크지요.일단, 동물병원치료를 받아보시되 좀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선 상급 대학동물병원에 레퍼를 맡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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