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별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적록색맹입니다. 이는 눈의 시세포가 대부분 분포하는 망막에 있는 원추세포의 수와 구성이 인간과 달리 그 수가 적고 가짓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색의 분간에서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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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강아지 림프종 치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림프종은 강아지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혈액암입니다. 상피성 악성 종양과 달리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종양이 전신으로 이환될 수 있기에 예후는 대개 좋지않습니다만, 현재 림프종으로 정확히 확진이되었는지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일단 대증치료로 호전이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치료반응이 좋지 않거나 재발이 자주 일어난다면 수의사 선생님 지시에 따라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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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은 품종마다 다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통 대형견의 경우 수명이 짧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는 실외에서 생활하는 빈도가 높아 실내에서 사는 소형견에 비해 기후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영향과, 소형견에 비해 체구는 크지만 그만큼 비례해서 심폐기능이 비례하여 크거나 기능이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순환기 부전이 소형견에 비해 나타날 확률이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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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정말 세상을 회색으로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적록색맹으로, 세상을 흑백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붉은색과 녹색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색상들에서 비롯된 색(예: 보라색)이 이들과 가까이 있을 때 큰 색감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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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을 먹으면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인간은 땀샘이 고도로 잘 발달한 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에 비해 체온 조절기능이 아주 탁월합니다. 매운 것을 먹게되면 이는 통증으로 인식되어 체내에서 방어기제가 발동됩니다. 이 때, 경미한 혈관확장이나 염증세포이주 등으로 인해 체온이 약간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간 체온을 정상적으로 원래 체온으로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게 하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열을 흡수해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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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분들의 연하곤란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음식물이나 침을 삼키는 행위를 한자어로, 연하(swallow)라고 합니다. 먹는 행위나 마시는 행위를 잘 자각하지 못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이나 음료가 유입될 경우 기도질식 등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의미에서 언급해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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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동하는 중랑천 같은데에도..뱀이잇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우리 나라에서 흔히 발견되는 뱀은 살무사(Gloydius brevicaudus)입니다. 아주 맹독은 아니지만 독니를 가지고 있지요. 인적이 드문 산책로 변방에서도 흔히 발견될 수 있지요. 다만, 대부분 성체의 경우는 인간의 체취가 강한곳에 일부러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대개 어린 새끼가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견할 경우 근처로 다가가지 않으시고 피해가시거나 뱀이 자리를 비울 때 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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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랗고 엄청 마른 똥 아픈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변의 형태만으로는 질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식욕이나 구토 등 대면진료를 보신 뒤 위장염이 있는 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으나, 단순 변의 형태만 현재처럼 바뀌신 것이 염려되신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시켜주시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실 때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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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항생제를 복용중인데 이게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정상세균총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나타나는 설사로, 아주 예민한 강아지의 경우는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종류의 항생제는 항생제 단일 복용만으로는 구토 증상이 자주 나타나진 않으며, 항생제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진행되면서 구토가 나타났거나, 혹은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같이 먹을 경우가 예상됩니다. 이는 항생제 보다는 진통소염제가 위산을 과잉분비 시키는 부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마, 수의사 선생님이 항생제와 다른 약을 처방해주셨을 때 해당 부작용을 고려하여 다른 약을 추가로 같이 병용해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구토를 하셨으면 약 복용은 1회 중단하시고, 다시 약을 먹여도 동일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약을 아예 중단 후 다시 진료를 받았던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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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반려견 건강 관리 방법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기상일보를 늘 확인하시고, 폭염주의보인 날에는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특히 노견의 경우는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심장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무리한 산책은 급사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기온이 어느정도 하강한 밤, 익숙한 길로만 산책을 다니시길 권장드리며, 산책시간 역시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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