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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밴드웨건효과란 어떤 효과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비자가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정보를 쫓아 상품을 구매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악대차는 악단을 선도하며 요란한 연주로 사람들을 끌어 모읍니다. 이 밴드웨건을 우르르 쫓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밴드웨건효과는 결국 유행에 동조함으로써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는 비이성적인 심리에서 비롯되었스빈다.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의 거품형성과 붕괴 현상도 밴드웨건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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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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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중 "곰의 포옹"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곰의 포옹 : 기업 합병할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적대적M&A 할때 사용하는 전략 중 하나로 사전에 예고 하지 않고 경영진에 매수를 제의하고 또 빠른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기법적대적M&A를 시도하는 측에서 경영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다양한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인수대상기업의 경영진에게 사전에 예고 하지 않고 매수가격이나 매수 조건을 제시한 편지 들을 보내서 신속하게 의사결정 할 것을 촉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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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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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뱅크란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먼저 영국에서 비교적 최근 등장한개념인데요. 기존 대형은행의 지배적인 시장 영향력에 도전하는 소규모 신생 특화은행을 일컫는 말이며 새롭게 등장한 도전자(Challenger)라는 의미로 생겨났습니다.이러한 챌린저 뱅크들은 중소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 주력해 성장력을 키우는 전략을 사용합니다.그리고 전통적인 은행의 고비용과 복잡한 구조를 피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온라인에 국한된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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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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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용어중 자중손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독점이 발생하면 소비자, 생산자 그 누구에게도 귀속되지 않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부분이 존재를 한다. 이러한 사회적 순손실을 경제학에서는 독점의 자중손실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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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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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법칙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파레토법칙을 물어보셨네요! 이 용어는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 법칙입니다.상위 20%의 소비자가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한다는 의미인데요. 80대20의 법칙, 2:8의 법칙이라고 불립니다.하지만 위와 같은 의미에 국한되어 사용되고 있지는 않으며 20과 80이라는 숫자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비유죠!파레토법칙과 상반되는 개념으로는 롱테일법칙이 있습니다. 이는 매출의 80%를 담당하는 상위 20%의 상품이 머리라면, 매출의 20%를 담당하는 하위 80% 제품을 꼬리라고 보는 개념인데요. 머리는 주력제품, 꼬리는 틈새상품을 의미합니다.틈새상품을 공략한 상품들이 많으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에도 적용가능한데요. 블로그에 유입수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유입을 가져다주는 글들은 꼬리를 뜻합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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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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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플레이션이란 용어는 어떤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애그플레이션은 식품가격의 급등을 의미합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야기된 글로벌 공급불안, 라니냐로 인한 가뭄, 비료가격 급등 등이 주된 요인입니다.곡물가격 등의 상승은 식료품 섹터 뿐 아니라 다양한 파급경로로 다른 부문에도 상승압력을 주게 되어 CPI의 상방리스크로 작용합니다.식품 가격이 다른 재화나 서비스 가격보다 훨씬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식품 그 자체로서의 수요가 늘어나거나 또는 바이오비료의 수요가 늘어나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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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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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용어중 하드커런시는 어떠한 뜻으로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하드커런시(Hard Currency), 한국어로는 경화라고 불리는 이 용어는 본래 금화 및 은화 등의 코인(Coin), 즉 주화를 의미하는 용어였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용어로 쓰이고 있는데요.주로 특수한 뜻을 포함하고 있는 국제 금융 단어로 각 나라의 통화와 교환을 할 수 있으며 외환관리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금이나 화폐를 의미한다고 해요.쉽게 말해서 실질적으로 금이 해당 국가의 통화를 뒷받침 해주고 있거나 이렇게 금의 뒷받침을 받고 있는 다른 나라의 통화와 교환이 가능한 경우의 기능을 갖고 있는 통화를 경화라고 하며 대부분 경화를 보유하는 국가들은 화폐가치 및 경상수지가 안정적이거나 다른 나라들로부터 구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가에 해당 돼요.전 세계에서 경화에 해당되는 통화를 갖고 있는 국가로는 미국(달러), 유럽(유로), 스위스(프랑), 일본(엔), 영국(파운드) 등이 가장 대표적이며 이러한 국가들처럼 완전한 교환 조건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경미한 수준의 외환관리 영향을 받고 있어 일정 수준 이상 교환이 가능한 통화는 준경화(Semi-hard Currency)라고 불러요.경화와 반대로 교환이 자유롭지 못한 통화는 연화(Soft Currency)라고 하며 화폐가 해당되는 용어에 따라 경화권, 연화권 등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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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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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란 어떤 단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가 각각 8% 이상 급락 상태로 1분 간 지속되면 각 증권시장 및 지수와 연계된 파생상품시장 전체의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중단하는 제도입니다.1987년 미국 최악의 증시하락 사태인 '블랙먼데이' 가 발생하고나서(-22.6%하락) 뉴욕증권거래소가 최초 도입하였고 투자자 보호조치로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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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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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제도라는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고정환율을 유지하는 일종의 제도라고 볼 수 있는 페그제도(peg system)는 자국 통화를 기축통화로 취급되는 달러 등으로 고정 시켜 환율을 유지하는 제도인데요.못이나 말뚝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페그(Peg)를 의미하는 것처럼 환율을 고정하겠다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페그제도는 교역과 자본 이동을 홥발하게 하기 위해 환율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요.즉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한 자국 통화의 환율을 변동하지 않도록 고정시켜둔 채 미국 달러화에 의해서 자국과 기타 통화 사이의 환율이 정해지도록 하는 페그제도는 자국 외의 기타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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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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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구간이라는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제로 수렴구간이란 표현보다 박스권이란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수렴구간 = 박스권 대부분의 상황에서 박스권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박스권 상태에서는 상승일지 하락일지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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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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