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이 발생하면 이렇게 행동합니다.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의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탁자 아래와 같은 피할 곳이 없을 때에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가스와 전깃불을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흔들림이 멈춘 후 당황하지 말고 화재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깃불을 끕니다.문이나 창문을 열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출구를 확보합니다.흔들림이 멈추면,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집에서 나갈 때는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지진이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합니다.건물 밖으로 나오면 담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어 다칠 수 있으니, 건물과 담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합니다.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이동할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대피합니다.대피 장소에서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킵니다.지진 발생 직후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유포될 수 있으니,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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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날 날씨가 덜 추운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구름을 이루는 작은 물방울들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얼음으로 변합니다. 여기에 뭐 수증기가 달라붙으면서 덩치가 점점 커지다가 한계치를 넘으면 떨어지는 게 눈인데요. 이때 물방울이 얼기 위해서는 온도가 낮아지게 되고 열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그래서 이 수증기나 물이 눈으로 변하면서 그 자체는 차가워지게 됩니다.얼면서 소모되는 열에너지 때문에 이 주변 온도가 올라갑니다. 보통 1g의 눈이 만들어질 때 8kcal 정도의 열에너지가 발생한다고 하니까, 눈이 오는 날 기온이 더 올라가게 되는 건 어떻게 보면 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볼 수 있겠죠.거기다가 우리가 흔히 '함박눈'이라고 하는 눈송이가 큰 눈이 내릴 때는 날씨가 더 따뜻해지는데요. 눈송이가 크면 그만큼 어는 데 에너지가 많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배출하는 열에너지도 많아지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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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크게 키워주는 확성기에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확성기의 원리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스피커로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회로내 증폭기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소리의 정보를 유지한채 소리의 크기를 변경시켜 증폭하는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는 원리와 전기 신호를 다시 소리로 바꾸는 원리는 전자기 유도 원리를 이용합니다.전자기 유도 현상이란 코일(확성기 내)이 있고, 코일 주변에 자석이 움직이거나 자기력이 변화하고 있을 때 코일(확성기 내)에 유도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말합니다.확성기나 마이크에 소리를 내게 되면 진동하는데, 이 진동으로 자석이 떨려 자기장을 변화시킵니다. 변화 된 자기장이 코일에 유도 전류를 생성해 전기신호를 만드는 것이죠. 스피커에서는 반대로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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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V와 220V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1. 220V의 장점이자 110V의 단점 현재 우리나라에서 220V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20V의 장점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발전소에서 전력을 보낼 때 각 가정에 도달하는 전류량은 아래 공식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전력량(W)=전압(V) x 전류(A)여기서 만약에 전류(A)를 100 만큼 발전소에서 가정으로 보낸다고 한다면, 110V의 경우 가정에 도달하는 전력량(W)은 11000W이고, 220V는 22000W입니다. 둘의 차이인 11000W 전력량은 에어컨을 6시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따라서 220V를 사용하면 송전 시 전력손실이 적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에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2. 220V의 단점이자 110V의 장점220V는 110V에 비해서 전압이 2배나 높기 때문에 전류량도 2배로 높습니다. 이에 따라 감전 사고시 위험도가 4배 이상 많아지게 됩니다.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자국민 안전을 위해서 110V를 사용하고 대신 발전소를 더 지어서 전력 생산량을 늘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에서 220V가 에너지 절약에 좋음에도 바꾸지 않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고 돈도 많이 들어서 엄두를 못 내서 그러는 건지, 진짜로 안전을 위해서 그런 건지는 이런저런 얘기만 있을 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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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는 어떤 과학적 원리로 생성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산성비는 대기 중에 포함된 상성 물질들로 인해 비의 pH 값이 7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황산(H2SO4), 질산(HNO3)등의 물질이 산성비의 원인이 됩니다. 산성비의 주요 원인은 인간 활동과 자연 과정에 의해 대기 중에 산성 물질들이 배출되는 것인데,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는 주로 화석 연료의 연소, 산업 공정, 교통 등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배출됩니다. 대기 중에 배출된 산성 물질들은 광화학적 반응에 의해 산성화 현상을 일으킵니다. 태양 광선과 대기 중의 수증기, 산성 물질들과의 화학반응으로 황산과 질산 등의 산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산성 물질들이 구름 또는 대기 중의 물과 결합하여 형성된 구름이 비로 내릴 때, 비의 pH값이 7보다 낮게 내리면 산성비가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pH 값이 5.6 이하인 비를 산성비라고 합니다. 산성비는 대기 중에 산성 물질이 배출되고, 그 산성물질이 대기 환경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산성 입자로 변환되며, 이러한 입자들이 비로 내려와 산성비 형태로 나타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산성비는 농작물, 수생 생태계, 수질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환경 문제로 인식되고 대책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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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건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겨울이 건조한 이유는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공기보다 더 많은 수분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가운 공기 속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겨울철이 건조한 것입니다. 특히, 영하권 날씨일 때의 차가운 공기는 대기 중의 수분 입자를 동결시켜서 건조한 공기 상태를 만듭니다. 건조하다는 것은 대기 중에 수분량이 적음을 의미하며, 겨울철에는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이 다른 계절에 비해 적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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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용어 중에 퀴리온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물리학 및 재료과학에서 큐리온도(Tc; 큐리포인트)는 자성물질이 강자성 특성을 잃고 상자성으로 대체되는 온도입니다. 큐리 온도는 임계온도에서 자성이 손실되는 현상을 보여준 Pierre Curie(1859-1906)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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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는 먹으면 어떻게 사람이 죽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시안화칼륨이 물에 녹으면 양이온인 칼륨이온(K+)과 음이온인 시안이온(CN-)으로 해리된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 시안이온이 우리 몸에 있는 효소와 결합하면 생명활동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즉, 시안이온이 청산가리의 독성의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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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세균은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몇 가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조가 다릅니다. 세균은 하나의 독립된, 세포로 이뤄진 생물입니다. 세포막과 세포벽, 세포벽, 핵, 단백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핵이 있으며, 이를 단백질이 둘러싸고 있는 게 전부로 세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증식 방법도 다릅니다. 세균은 공기 중이나 사람의 몸 속 등 먹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반드시 살아있는 생물체의 세포를 숙주로 삼아야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도 차이가 납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습니다. 세균의 크기는 보통 0.2~10㎛(마이크로미터, 1m의 100만분의 1)로 광학 현미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약 1000분의 1로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습니다.넷째, 감염병이 이전에는 세균 중심이었다면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은 바이러스 위주입니다. 흑사병·콜레라·결핵 등이 세균(박테리아)으로 인한 감염병이라면 독감이나 메르스, 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은 물론 천연두·에이즈·간염·식중독 등은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세균의 0.1~1% 크기)는 세포를 숙주 삼아 번식해 세균보다 전염성이 더 강합니다.다섯째,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되지만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세균에 의한 질환보다 치료제를 발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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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고층에 있는 건물에 벌레가 어떻게 들어오나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엘리베이터도 불이 켜져 있어 벌레들이 모이기 쉬운 곳입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에 이끌리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에 달라붙어 그대로 고층까지 올라가는 일도 있습니다. 또한 바퀴벌레 등은 배수관이나 벽의 작은 틈을 통해 들어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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