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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원종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임상영양사를 준비 중이며, 건강운동관리사 국가 자격으로 영양과 운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습관과 다이어트를 몸소 익혀보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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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분들이 고혈압, 당뇨 , 고지혈증 등 ?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최근 건강검진을 통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시고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는 1)식습관의 변화, 2)운동의 부족, 3)스트레스 증가와 같은 생활환경 요인과 더불어서 정기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니 조기 진단이 늘어난 영향도 크답니다.[비교 우위]고혈압, 당뇨병 중 어느 질환이 더욱 위험한지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고혈압이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될 수 있지만, 혈관에 지속적인 높은 압력이 가해지며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같은 심혈관 사고를 갑자기 유발할 수 있어서 단기적으로 위험성이 높답니다. 당뇨병은 추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진행이 느리지만,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이 되면서 혈관, 신경을 전체적으로 손상을 시켜서 1)신장 기능 저하, 2)시력의 손상, 3)말초신경병증, 4)족부 궤양과 절단같은 심각한 만성적인 합병증을 남길 수 있답니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이런 세 가지 질환이 함께 있을 경우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 위험이 제일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건강검진으로 발견하셔서 약물치료와 같이 1)식습관 개선(정제탄수화물, 술, 가공유지, 자극적인 음식, 초가공식품 줄이기), 2)규칙적인 운동(주 150분 이상 유+무산소 운동), 3)체중관리(과체중 이상일 경우 5~10%이상 감량)까지 꾸준히 실천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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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너무 없어서 밥을 먹는게 스트레스예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말씀하신 증상이 입맛 저하를 넘어, 섭취 행위 자체가부담, 스트레스로 인식이 되는 상태로 보이십니다. 배고픔 신호가 거의 느껴지지 않으시고, 몇 숟가락만 드셔도 목이 막히는 느낌까지 드시고, 커피만으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시는 경우라면, 의지 문제로 접근하시면 안된답니다. 현재같이 행복한 삶의 상황에서 식욕은 충분히 사라질 수 있으며, 스트레스 유무와 별개로 신경계, 호르몬의 변화, 출산 이후 생리적인 변화, 수면 부족, 위장 기능 저하도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렇습니다.삼키실 때 막히는 느낌이 불안으로 인한 1)연한 곤란, 2)역류성 식도염, 3)기능성 소화불량에서도 나타납니다. 갑상선이 정상이라 하시더라도 빈혈, 철 저장량, 비타민 B12, D, 전해질 이상 여부가 확인이 필요하시고, 체중 감소, 어지럼증, 심한 피로가 생기신다면 내과 방문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식사를 하고 싶으실 때까지 굶은 방법은 현재 상황에서는 권장되지 않아요. 이미 섭취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복을 길게 유지하시면 저혈당, 빈혈, 탈수, 위장운동 저하, 근감소증까지 와서 식욕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답니다. 한 끼니를 목표로 하시기보다는 하루에 버티실 수 있는 최소 섭취선(기초대사량 만큼은 드셔야 합니다)을 정하시고, 죽/미음/요거트/두유/계란찜/빵/떡/고구마/감자 처럼 부드럽고 흡수가 잘 되는 영양가 있는 형태로 나눠서 드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과거에 불안, 우울 병력도 있으셨다면 현재 증상은 마음의 문제보다는 몸으로 겪고 계신 신경계 반응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무조건 참거나, 버티시기보다, 몸을 잘 안정시키시어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회복의 지름길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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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300
소화효소가 위산에서 제거되어서 캡슐형태로 해야 장까지 간다는데 어떤 소화효소가 장까지 소화를 잘 시키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말씀하신 내용엔 일부는 사실이나, 과장인 면도 있습니다.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소화효소]위산에서 파괴가 되지 않으면서 장까지 가는 소화효소가 장용성(엔터릭 코팅) 소화효소제를 뜻한답니다. 위에서는 녹지 않으며 소장에서 녹도록 설계가 된 캡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인 효소로는 아밀레이스(탄수화물), 프로테이즈(단백질), 리페이즈(지방)이며, 지방 소화에는 리페이즈(lipase)가 포인트가 되겠습니다.[중요한 점]소화효소가 대장까지 가서 소화를 한다는 개념은 의학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대장은 영양소 소화와 흡수 기관이 아니고 수분 흡수와 장내세균 발효가 주 기능이 되겠습니다. 내장지방이 소화가 덜 돼서 쌓이는 것보다, 1)섭취의 열량, 2)인슐린 반응, 3)지방대사 문제로 축적이 된답니다.[효소 음식]음식중에는 파인애플에 브로멜라인, 파파야의 파파인, 발효식품의 미생물 효소가 있으며, 모두 위산에서 상당 부분이 비활성화 된답니다. 그렇다 보니 효소 섭취는 내장지방을 직접 줄이진 못하며, 1)식사량 조절, 2)혈당 관리, 3)운동이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장용성 소화효소가 소화 보조용이며, 내장지방의 분해용 해결책은 아니랍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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