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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요단백양성인데 심각한건가요?어떤검진받아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를 말하며, 성인의 경우 정상적으로 하루에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흔히 건강검진에서 소변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습니다. 단백뇨가 있다고 항상 병적인 것은 아니며 열이 있거나 심한 운동 후 혹은 육류를 갑자기 많이 섭취한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지속될 경우에는 사구체신염과 같은 신장질환 혹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전신 질환에 의한 신장병증의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소변 중에 단백질이 얼마나 배출되는지 24시간동안 소변을 모아서 단백질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단백뇨의 검사입니다. 24시간 소변을 모으기 힘든 경우 간단히 소변 중 단백과 크레아티닌을 측정하여 그 비를 계산하는 단백뇨 검사도 있습니다.참조ㅡ 중앙대학교 병원 건강칼럼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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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연골연화증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는 관절면 변화의 원인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대개는 진통소염제, 넙다리네갈래근 강화 운동, 넙적다리뒤근육 스트레칭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모든 보존적 치료 요법을 시도하였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만성화된다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오랜시간 치료에도 통증이 심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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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상반응의 정도가 심하지만 않으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후 ▲ 숨참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팔·다리의 부종 또는 차가워짐 ▲ 심각하거나 악화한 두통, 흐린 시야 ▲ 지속적인 출혈 ▲ 여러 개의 작은 멍, 붉거나 자색의 반점, 피부 아래 소혈종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흉통(가슴통증)이있어 병원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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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을 2L 이상 마시고 싶은데, 보리차는 마시면 안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리에는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우리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리차는 가정에서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어 물 대신 자주 음용하는 차 중 하나로 꼽히며 물 대신 마셔도 수분 섭취에 좋고 특유의 풍미 덕분에 목으로 잘 넘어갑니다. 특별히 이뇨작용도 없어 물대신드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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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절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의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에는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원인 불명이기도 하고, 항고혈압제와 정신질환 치료제 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주하시고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피하여야 하며 일어날 때에는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고, 중간에 한 번씩 쉬어주며 일어나도록 합니다. 또 충분한 수분과 적절한 염분을 섭취해야 합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순환기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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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조절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위험군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조절목표는 130 mg/dL입니다. 검사에서 나온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 mg/dL 이상이라면 생활습관개선 식사를 시작해야 하고, 식사요법을 잘 시행하고도 3개월 뒤에 측정한 수치가 130 mg/dL 이상이면 약물치료를 함께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후에130 mg/dL보다 낮게 유지된다면 식사요법을 계속합니다. 저위험군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조절목표는 160 mg/dL입니다. 측정된 콜레스테롤 수치가 160 mg/dL 이상이라면 생활습관개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후에 측정한 수치가 여전히 160 mg/dL를 넘는다면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190 mg/dL가 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식사요법을 하고 난 후에 160 mg/dL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식사요법을 계속합니다. 운동요법은 빨리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으로 가능하면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위한 치료 식사는 콩 등의 곡류, 채소와 과일, 유제품, 고기와 생선 등 모른 종류의 식품을 다양하게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양을 감소시키는 식사라고 해서 고기나 생선, 유제품을 완전히 빼고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고, 고기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제거한 살코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참조ㅡ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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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운동 후 혈뇨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시적인 혈뇨는 감염, 알레르기, 심한운동 및 외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혈뇨의 경우 신장에서 외요도구에 이르는 요로 중 어느 한 부분에서 출혈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소변으로 칼슘이나 요산 등이 과다하게 배설되는 경우에도 혈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적인 혈뇨의 원인은 요로감염, 요로결석, 외상, 종양 등입니다. 운동을 심하게 한 경우도 요통이 동반되는 혈뇨가 나올수 있으나 요로결석이나 신장질환때도 같은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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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모낭염은 완치할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모낭염은 치료하면 2주 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보통 재발합니다. 모낭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② 염증의 원인균이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포를 긁지 않아야 합니다.③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④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하여 모낭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⑥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활동 후 땀, 피지, 오염 물질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저녁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⑦ 머리를 말릴 때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서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출처ㅡ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의료상담 /
피부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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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가오면 관절통이심해질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관절염이나 신경통이 악화됩니다.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장마철이 되면 대기 환경은 저기압이고 상대적으로 관절 안은 고기압이 되므로 관절이 팽창하게 되어 통증이나 부기가 증가합니다 .둘째.관절 안의 특수한 조직이 저기압일 때 통증을 더 느끼도록 되어있습니다 .세번째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관절액은 관절 안에서 뼈와 뼈 사이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흐린 날의 저기압 때문에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져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뻑뻑하게 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관절의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혈액순환도 좋아져 관절통이나 신경통 증상이 완화됩니다.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누워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관절은 어느 정도 활동해줘야 영양공급이 되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고 관절을 구성하는 물렁뼈는 관절 움직임에 의한 압력 차이로 영양 공급을 받습니다. 그런 만큼 비가 잠시 그친 틈이나 비 오는 날에는 실내에서라도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액의 윤활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운동이 좋으며 가장 좋은 걷기 운동 방법은 하루에 30~40분 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무더운 낮 시간보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횟수도 너무 자주 하기보다 일주일에 4~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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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류마티즘 질환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면역억제제를 사용 중인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없고, 백신 예방접종 이후 류마티스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낮으므로, 백신이나 백신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지 않은 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코비드-19 백신을 투여 받아도 됩니다.다만 중증의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백신 접종 시기 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중증 환자들은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리툭시맙, 아바타셉트 등 생물학적 제제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약제들은 중증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활용되고 백신을 맞은 후 항체 생성에 영향을 줘 백신 효과를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가 끝나거나 생물학적 제제 주사를 휴약 후 백신을 맞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환자분이라면 담당 주치의와 반드시 상의 후 접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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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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