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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두루미191
귀한두루미19121.06.28

피부 모낭염은 완치할수 없나요?

신체 대부분에 가슴쪽 등 팔 다리 곳곳에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지만 언듯 피부과 선생님이 모낭염 이라는 말씀을 한듯한 기억이 납니다

기간은 15년 이상 되었고 그동안 피부과 여러곳을

다녀 봤지만 별 효과를 못봐서 지금은 거의 1년 넘게

치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부에 종기처럼 생기는가 싶으면 그곳 아물면 흉터가 생깁니다 아마도 제가 손을 대서 그런듯 하지만

이러다 보니 생활 하는대 스트래스가 너무 많습니다

완치가 가능 한가요

예전 다니던 피부과 선생님은 완치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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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모낭염은 치료하면 2주 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보통 재발합니다. 모낭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염증의 원인균이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포를 긁지 않아야 합니다.

    ③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하여 모낭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⑥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활동 후 땀, 피지, 오염 물질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저녁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⑦ 머리를 말릴 때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서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ㅡ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에 염증이 생겨 작고 노란 농이 차는 병변

    연령 : 성인들에게 흔하다.
    성별 : 남성에게 흔하다.
    생활습관 : 면도와 머리 뽑는 습관이 위험 요인이다.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

    세균에 의한 모낭의 감염을 모낭염이라 불린다. 모낭염은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사지나 턱수염이 난 부위에 잘 생긴다. 면도나 털을 뽑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특히 흑인의 곱슬머리가 피부로 다시 침투하여 감염을 잘 일으킨다. 국소적 스테로이드제도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다.

    국소 항생제(피부 감염증과 기생충 감염 치료제)로 치료할 수 있다. 급성으로 심한 모낭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다. 모낭염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누나 면도기, 타월을 같이 쓰지 않는다.

    출처 :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모낭염의 증상은 원인과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두피나 팔다리같이 전신 증상이 없고 털이 있는 곳에 발생하지만,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가 나타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국소 림프절이 붓거나 털을 중심으로 단단하고 통증이 심한 홍색 결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피가 형성되지만 적당히 치료하면 흉을 남기지 않고 치료됩니다. 균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거나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모낭염은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농포 배설물 배양법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치료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경과

    모낭염은 치료하면 2주 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보통 재발합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혈액 내로 감염이 침입하여 몸 전체에 퍼질 경우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모낭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염증의 원인균이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포를 긁지 않아야 합니다.

    ③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하여 모낭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⑥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활동 후 땀, 피지, 오염 물질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저녁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⑦ 머리를 말릴 때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서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이 자주 생겨서 많이 불편하실듯 합니다. 주로 털 구멍이 막히고 세균감염이 되면서 증상이 유발되지요. 평소 습하기도 하고 옷에 의해 반복적으로 자극이 되어 생기기 쉽지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모낭염은 모낭의 세균감염으로 염증으로 생깁니다.
    항균제 비누나 국소 항생제를 7~10일간 병변부에 바르며 치료합니다.
    재발하거나 병변이 큰 경우에는 경구 항생제를 복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의 증상은 원인과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두피나 팔다리같이 전신 증상이 없고 털이 있는 곳에 발생하지만,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가 나타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국소 림프절이 붓거나 털을 중심으로 단단하고 통증이 심한 홍색 결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피가 형성되지만 적당히 치료하면 흉을 남기지 않고 치료됩니다. 균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거나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모낭염은 치료하면 2주 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보통 재발합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혈액 내로 감염이 침입하여 몸 전체에 퍼질 경우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모낭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염증의 원인균이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포를 긁지 않아야 합니다.

    ③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하여 모낭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⑥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활동 후 땀, 피지, 오염 물질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저녁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⑦ 머리를 말릴 때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서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항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할 수 있고, 국소 항생제를 7~10일간 병변부에 바른다. 자꾸 재발하고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경구 항생제를 투여한다.

    경과/합병증

    1)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
    병변이 나은 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모낭염이 심해져서 종기로 발전할 수 있다.

    2)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
    병변부의 털이 빠지고 딱지와 위축성의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예방방법

    당뇨가 있으면 혈당 조절을 잘하고, 비만한 경우에는 체중 조절을 하며, 위생 상태를 깨끗이 하도록 노력한다. 면도한 후 상처가 난 부위를 방치할 경우 세균이 침입하기 쉬우므로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코를 후비거나 콧속의 털을 뽑지 않도록 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가 종기나 세균 감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만성적으로 코 주변에 모낭염이 재발하는 경우는 코를 후비는 습관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이를 고치도록 한다. 제대로 소독을 하지 않고 손으로 농포를 짜거나 터트리거나 불결한 손으로 병변을 자주 만지는 경우에는 세균 감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한다.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고 특히 염증을 심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